아이고메.... 안녕하쇼이잉....
일요일날 무하고 집에 있었당가요.. 혹시 집에 깜밥이라도 설탕발라서
숨겨놓고 그거 빼았길감시 정모에 못나왔다요...
그거 깜밥땜에 못나오것음.. 지헌테 예기허지... 지는 깜밥에 설탕말고
꿀발라서 대려 했을껀디... 으미... 아깝지라.. 그지라...
어제 울들끼리 만나서 지지고 뽁고... 날리 부르스를 치고 왔지라...
어제 만남에서는 영개... 님들이 쪼매 나와서 을마나 반갑던지...히~~
어젠.. 밥을 준비해서 출발했당게요.. 김밥도 싸고.. 되아지도 한마리
잡아가꼬 가고... 상치랑.. 고추랑..
그걸로 점심을 아조 옴빵지게 먹어블고... 울 영개님들은 소맥으로 배를
채워블고... 지는 되아지로 배를 채워블고.. 지금까장 배속에 되아지가
있당게요... 으미... 그맛...
글고 조껍대기 술도 한잔 걸쭉하게 마셔블고.. 대산수박축제에 와서
울 조기량님 이빠이 응원도 해블고..
지는 조기량님헌테... 손수건이랑... 풍선이랑.. 옷이랑 하나씩 습득을
했당게요... 님들도 왔음 하나씩 습득했을건디.. 안조컷다..난 존디...
글고... 맨 마지막으론... 생맥으로 응원에 지친 목을 시원하게.. 캬
하고 빠빠이 했지라...
자세한 예기는 음~~~~~ 좋다... 왕눈이 성아가 해브러...
내는 넘 길게 않아 있음 .. 짱헌테 데지게 욕먹응게...
어제 참석인원은
울 대빵(민의회)... 울대빵 대빵이여...
(대)게 좋고.. 배가 (빵)빵하고...^^
거무티티(깜상)... 거무티티는 쌈닭이여..
하이간 여기저기 다 붙어본당게..
맨날 쥐어터짐서.. 왜그러나 몰러^^
아부지(풍죽헌)... 아부진 언제나 멋쟁이.. 힙합바지에..
박스티에.. 뻘건모자에 꺼먼... 앤경... 딱좋아.. 딱좋아...
원행님... 고창에 베스트 드라이버.. 관광가이드... 울님들 고창에
와서 고창을 알고시픔 원행님 찾으쇼...
조기량님...빠쁜와중에 참석한 울 예쁜 마마님... 지 옷준사람..
울 조기량님 따랑해 주세욤... 마니마니
왕눈이.. 왕눈이 성아가 살이 10키로나 쪘더고만요... 배가 빵빵...
개구쟁이... 인자 당신을 개구리라 부르것떠요...
뚜아성... 우리에 카메라 기자님... 뚜아성 없음 누가 사진을 예쁘게
찍어줄랑가요... 글고 장가가드만.. 9키로가 빠쪘다고...
뚜아성,. 다이어트 프로그램 강사 한번 해볼생각 없수..??
해바라기 삶.. 삶보단 해바리기 쓰리가 좋다..
별명은... 골리앗.. 딘짜 크더고만요.. 뭐먹구 컷는지..
천년에 사랑... 모인사람들에 막네.. 으미.. 지보다 영개.. 스물시살...
타지살지만 고창이 좋아서 고창카페에 가입한 인물...
글고.. 지.. 뭐 지에대해서는 뭐 방송을 안할라네요...
어제에 호박 꽃이였져... 디지게 구박???이니 풍선으로 디지게
터지고... 얼마나 터졌는지.. 하도 정신이 없어서 오늘
출근할때... 핸드폰도 놔두고 출근하고.. 환창 허것서라...
핸드폰 없음 지.. 아는 전화번호도 하나도 없는디...
오늘 안부인사도 할라고 그랬는디...안부인사도 못허것네여..
오매.. 울 짱오고만요.. 으미.. 데졌다.. 지 인자 나가요...
저에 명복을 빌어주시고.. 혹시 대산에 걸쳐서 가시는분이나
대산에 오실분을 지발 밥좀 주쇼.. 지 오늘 밥 못먹도 출근했쪄..
배고파 돌아가시것고만요... *^--------------^*
첫댓글 아침밥은 꼭 챙겨 드셔야 일을하줘 배고파서 어절까요..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세요
미안허다이..모임에 늦어서, 그리고 일찍 와분져서... 또 처음본 천년의사랑한테 많은사랑(?) 못줘서 미안허고~ 나중에 또 보면 그땐 내 사랑 듬뿍 줄께애~ ^^
내가 왜.. 개구리야.! 난 언제나 처럼. 왕눈이라니까~~~!!! 우~~쉬...
사랄랑님 아첨부터 떠드러불면 오늘 하루종일 어떻게 보낼라고 그러요 조용히 차근차근 말해야제....어찌되었는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니 다행이네요...여름날씨에 모두다 건강하시길....
정말 좋아구만여...나도 가고 잡았는딩....하필이면.....봉사활동하고..겹처버려가지고...징말 지송하고여ㅣ다음엔..꼭 참석해서..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여..^^
안녕하시지요 이번에 비때문에 고창농가가 피해가 많던데 농어민들이 고생이이만저만 아니지요 그리고 사랄랑님도 잘계셨나요
얌마~옷을 기량이 느나가 주었냐~내가 주었지~기량이느나는 그냥 차에다가만 실코 다닌거잖아 내가 갔다 주었짜너~밥팅!글고 모시라~내가 쌈닭이다고 너 듀글래~난 쌈범이여~나 닭띠 아니얌~범띠제~에이그~밥통 그랑게 그날 풍선으로 디지게 마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