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잠을 자다가 꾼 꿈입니다.
지기님 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제가 이직할 회사의 대표와 지하철역에서 표를 끊으러 가면서 제가 대표의 팔짱을 끼고 가다가 팔짱을 뺴고
지하털을 탔는데 지상으로 갑니다. 밝은 햇살이 지하철로 들어오고 좋네요. 대표가 (같은 사무실만 쓰는) 파트너가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다면서 그곳으로 가자고 해서 가다가 중국집에 들렸습니다.
저는 탕짜면(탕수육 + 자장면)을 시켰는데 음식이 나오기 전 공짜로 잠뽕이 2그릇이 나왔습니다. 저는 잠뽕을 먹으면서,
공자짜고 좋아했어요, 음식을 먹고 바닷가로 가는데. 여자 세명과 대표가 뒤에 따라 오고 있고 저는 앞장 서 가네요.
(뒤에 따라오는 여자 3명이 저를 질투하는 것 같지만 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바닷가에 도착하니 푸른 하늘, 맑은 하늘 구름,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 등등 모든것이 그림처럼 아릅답습니다.
파트너가 잡은 고기들을 구경합니다. 큰잉어 한마리 (살아 있고 싱싱해요.그물에 걸려 있구요) 꽃게 여러마리가 있어요.
(붉은색으로 싱싱해요) 꽃게 한마리가 도망치려 발버둥치다 바닥에 떨어져 몸이 두동강 납니다. 저는 손으로 꽃게를 원위치로
올려 놓으는데 (물리지 않으려 조심하면서요) 꽃게는 도망가려 하네요. 저와 파트너는 꽃게를 집게로 움직여서
원위치에 올려 놓아요. 파트너가 잡은 고기들을 (회떠온 것도 함께) 사진 찍으려니 파트너가 사진 잘 찍게 도와줍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대로 이것 저것 바꾸며 사진 찍어요. 작은 접시에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이 (흰색) 있어요. 맛있겠어요.
하여튼 사진 잘 찍었어요 (접시에 정갈히 회가 떠있건게 기억에 남아요. 접시는 푸른색이란 느낌이 들구요.)
장면이 바뀌어
제가 대표에게 숫자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15,21,121 뭐 이런 숫자가 들려요, 저는 정확하게 적으려 가까이 가서
물어봐요. 숫자는 잘 모르겠고 숫자를 적는 칸이 왼쪽, 오른쪽에 있었는데, 두 칸에 다
거리에서 여자 아이가 놀고 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 나온 진지희라는 아역배우에요.
그 아이를 보다가 거리에 떨어진 열쇠고리 하나를 봅니다. 그림은 떨어져 옆에 있어요. 열쇠고리에 그림을 넣으려 생각합니다.
아이가 놀다가 아픈지 오늘 건물 1층의 쇼파에 누웠는데, 베개로 금고를 사용하는데, 여자아이가 손으로 금고의 숫자판을 돌립니다. 그 모습을 누구 욕을 하는데 욕한 여자 3명이 들어옵니다. 제가 여자의 머리도 쥐어 뜯고 소리지르고 화풀이 다 합니다.
여자 3명은 가만히 있고요. 제가 화가 나서 오렌지쥬스 작은 병을 바닥에 던지며 병을 깨려는데, 안깨져요.
여러개를 던졌는데 안깨져 짜증이 났는데 병이 깨지면 안좋을 것 같아요.
꿈라고 느꼈고 안깨진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더이상 병을 집어 던지지 않습니다.
그곳을 나와 거리를 걷는데 곧 그만두는 회사 가는길에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청바지에 흰가디건입었어요)
저는 쓰러진 여자를 지나치지 못하고 119를 불러야 한다며 전화하는것 같고 그 여자를 챙기려고 합니다.
꿈이 길죠? 무슨 꿈일까요
첫댓글 네 님의 직장생활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헌데 좋으니까 걱정하지 않해도 될 꿈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님의 하는일(직장관련해서) 별 어려움없이 잘 진행될 꿈으로 보이네요
보수도 현직장보다 더 좋을것 으로 생각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