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신문 “대경 소상공人(인)”창간 !! - 대구ㆍ경북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정보신문 발행 - 대구ㆍ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상훈)은 예비창업자 및 지역소상공인들에게 대구경북지역의 소상공인 소식과 창업 및 영업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경북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정보지 “대경 소상공人(인)”을 창간하고 6.3(월) 창간호를 발행ㆍ배포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자생력제고 및 골목상권보호를 위해 정부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현장에서는 정책에 대한 지원정보를 잘 몰라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소상공인 관련 정보는 공급자 중심의 전국단위(nation-wide)로 생성ㆍ전달되어 우리 지역(local)에 특화된 유용한 정보생성과 유통은 미흡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소상공인 문턱에 와 닿는 지역현장밀착형 정보전달채널을 구축하여 우리지역의 소상공인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소통함으로써 창업 및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대경소상공人”은 지역소상공인 소식, 업종별 주요소식, 상권정보, 유망아이템, 경영노하우, 마케팅, 세무, 노무정보, 성공가게 홍보, 문화·관광, 주요정책, 교육정보 제공 등을 담게 된다.
동 소식지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동작업을 하며 지역 6개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 들이 참여하여 관련 취재와 편집을 하며, 향후 지역 소상공인을 명예기자, 리포터 등으로 임명하여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동 신문의 배포방식은 업종별 소상공인 협회ㆍ단체, 공공기관, 소상공인지원센터, 주요상가, KTX 역사 등으로 배포하며, 향후 주택지역까지 배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성녹영)은 ‘대경 소상공人’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 및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는 채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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