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영화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배우들의 이름만 들어보아도 뭐, 당연히 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약 판매를 하는 건달 알 파치노(칼리토)가 30년 형을 받은 후, 변호사 친구(숀 펜)의 도움으로 5년만에 가석방으로 나오고.
옛 애인인 페네로프 앤 밀러(게일)을 찾아갔지만, 쌀쌀하기만 한 그녀. 기약없이 헤어지고. 다시 찾아가는 장면입니다.
자막이 없지만, 뭐 대충 감으로 때려잡으면 '들어가면 안되겠니?' 와 '됐거든~' 의 분위기를 알 수 있지요.
마지막 대사는 '못 들어오겠다면, 못들어오는 거죠. ' 라는 군요.
You are so beutiful은 지금, 그리고 영화의 엔딩에 두번 나옵니다.
이 장면은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멋진 장면이네요.
당신은 정말로 아름다워요.
첫댓글 제가 올리는 영상과 음악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좀 강한 편이라.ㅎ 요즘처럼 게시판에 글 많이 남기는 것도 가입한 후로는 첨인것 같네요. 편안한 맘으로 봐주시길,
설명만 읽고 찬찬히 음악이 나올쯤 19금으로 변하네요ㅋ 알파치노쯤 되니 용서가 되는 거겠죠ㅋㅋ
와우~고니님~~ Thanks~! 다시봐도 멋진장면이에요...영화는 꼭 강추입니다~^^
드라큐라아저씨..
칼리토로 분한 알 파치노는 기억이 나는데...음악과 여자는...ㅜ.ㅜ 아무래도 영화를 넘 많이 봤다^^
일단 제대로 튕겨줘야, 남자가 문 부수고 들어오는 기야요? 일단 문고리부터 교체. 어설픈걸루다~ (아닌가? 옷이랑 몸이 안 받쳐주니까, 거울부터 바꿔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