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그 섬에 가고 싶다.
동해에 우뚝 솟아 있는 울릉도와 독도. 뭍사람들이 자주 접하기 힘든 섬이다.
울릉도는 3무 5다(3무: 도둑, 공해, 뱀 5다 : 水(물), 美(미인), 石(돌), 風(바람), 香(향나무))의 섬으로 불리던 천혜의 비경 간직하고 있다.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화산섬으로 바다 기슭은 대부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이 많은 것이 특색. 포항시에서 동쪽으로 약 217㎞, 울진군 죽변에서 약 140㎞, 강원도 삼척시에서 137㎞ 떨어진 곳에 있으며. 부속섬으로 독도(獨島)·죽도(竹島)·깍새섬[觀音島] 등이 있다.
울릉팔경으로
1. 도동모범(暮帆) - 도동항 석양 오징어배 출어 모습. 2. 저동어화(魚火) - 저동야간 오징어 잡이 불빛.
3. 장흥망월(望月) - 사동에 뜨는 달. 4. 남양야설(夜雪) - 겨울철 달밤 남양의 눈 꽃.
5. 태하낙조(落照) - 태하의 저녁 해지는 모습. 6. 추산용수(湧水) - 추산에 솟는 물.
7. 나리금수(錦繡) - 나리동 비단단풍. 8. 알봉홍엽(紅葉) - 알봉의 붉은 단풍.
도동부두 좌측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가 절경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사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감상 하며 길손이 되어본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행남등대 저동항까지 절경을 감상하는데 행남대 코스는 왕복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 봉래폭포
저동항에서 2Km 상부에 위치한 3단폭포로,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바라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1일 유량은 약 3,000톤 이상이며, 물 좋기로 소문난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이다. 봉래폭포 내에는 삼나무 숲을 이용한 삼림욕장과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자연 바람이 나오는 풍혈, 울릉도의 옛 가옥구조인 너와집이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봉래폭포 관광지 내의 너와집은 섬에서 많이 나는 솔송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우물정자 모양으로 쌓고, 틈은 흙으로 메워 자체 온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것이 특징인 울릉도의 옛 가옥이다. 또한 봉래폭포 내의 풍혈은 땅 밑으로 흐르는 지하수의 찬 공기가 바위틈으로 용출되어 항상 섭씨 4도를 유지하므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 풍혈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천연냉장고로 이용되었고 더운 날엔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던 곳이다.
* 독도 천연기념물 제 336호
독도는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대략 460만 년 전부터 약 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울릉도(약250만 년 전)보다 약 200만 년, 제주도(약120만 년 전)보다는 약 340만 년 앞서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거친 바람과 파도에 꺾이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의 전체 면적은 187,554㎡이다. 독도는 주요 섬인 동도와 서도외의 부속도서 89개의 작은 돌섬과 암초를 거느리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화산활동으로 인해 분출된 알칼리성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암석은 현무암과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와 서도는 폭 151m(간조시 해안선 기분 최단거리)로 서로 나뉘어져 마주보고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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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땅의 주인은 산림청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하기도 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향으로 4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207,818㎡로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죽도는 특히 무공해 더덕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93년부터 관광개발사업에 착수하여 야영장, 전망대, 피크닉장, 헬기장, 낚시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형물 5점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곳 죽도에는 아직 식수원이 없어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식수는 울릉도 본섬에서 가져다 사용하고 있다. 섬의 유일한 진입로인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이 인상적이며 계단 수는 365개이고, 계단 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이 계단때문에 죽도록 고생한다고하여 죽도라기도 한다.
걸어 보자.!
자연이 주는 길은 내가 걷고자 하는 만큼 만 보여준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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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님 일단 환영합니다...
단은 선표를 문의후 연락드리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이단은 빨랑 입금 하십시요.
그런데. 날씨가 그리 좋지가 안을듯 살포시 걱정이 됩니다요...
신민아님
저 입금했어여..날씨가 좋기를 빌어야겠네요...
신민아님 입금 인 되었습니다.
내일 뵈어요...
아~~울릉도..2년전에 가고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주말에도 일을 해야 할듯..담에 여행지에서 뵙겠습니다..배멀미 조심 하시구요...화장실 옆에 앉아 가던 그때가 생각나네요..하지만 성인봉과 전망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조심해서 다녀들 오세요..독도도 가보시구요..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리액터님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엘강스님 막 배 타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울릉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전화드렸었구요... 연락주세요 010-5595-9705 닉네임 하하하랄라 입니다.
현제 승선권은 없으며. 울릉도 지인께 부탁을 하였습니다.
울릉도에서 반가운 소식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차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