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밀리토리네 저스틴비버
딘 포터(Dean Potter)
이 사람은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 모험가임
근데 강아지를 등에 매달고 함께 즐기는(?)
것으로 유명…
이 귀여운 강아지 이름은 Whisper
어떻게 강아지랑 다니는지 찾아봄
일단 강아지랑 가파른 절벽을 올라감..
자기가 잡아서 올리거나
강아지가 스스로 올라가게끔 하거나 함
적당한 낙하지점을 찾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이동함
강아지를 가방에 넣음
낙하
참고로 윙슈트는 이런 스포츠임
슈트 하나만 입고 안전장비 없이 나는 스포츠
잘못되면 즉사여서 부상률이 0퍼라고 함
그리고 딘포터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윙슈트를 하다가 2015년 사망하였고
그럼 강아지는 어떻게 됐는지 찾아봤는데
오피셜하게 발표된 것은 없고
한 잡지사에서 강아지가
아직 살아있다라고 발표했다고 함
근데 찾아보니까 강아지의 근황이나 사진같은 소식이 하나도 없음…전와이프 인스타도 찾아봤는데
아무런 언급도 없음..
강아지라도 꼭 살아있길 바라며
딘 포터가 사망 전 마지막으로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NeverLeaveTheDogBehind
절대 강아지를 두고 떠나지마
첫댓글 엑.. ㅁㅊ 강아지랑 윙슈트 개에바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
아니 왜 강아지를.. 혼자다니세요 위험해보이는데.. 먼 절벽에를 데려감
아이고..참나...
자기가 느끼는 즐거움을 강아지와 함께 즐기고싶은건 이해하는데 저렇게 위험한건 진짜 아니라고 봄.... 이거 유튜브에도 쇼츠나 이런걸로 돌아다니던데 주인 사망소식 없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댓글에 여행 재밌게 하라는 말이 많았음..
아..강아지 어떡해..
저거 학대 아님?
씹새끼가 혼자 뒤지지 애기는 왜 달고 다니고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