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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어머니의 아들 요시야
열왕기하 22:1-20
(참고 왕하 23장)
2023년 2월 26일 주일낮 11시
인도, 설교 선형수 목사
주은혜 교회 진천
어머니의 신앙은 그 자녀에게 큰 영향력이 있다. 성경에 보면 역대 왕을 기록하면서 그 어머니 이름을 기록했다. 그 어머니의 신앙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유대인들은 알고 있었다
요시야의 할아버지는 므낫세이고 아버지는 아몬이다. 므낫세는 12살에 왕이 되었고 예루살렘에서 55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헵찌바 였다. 므낫세 어머니 헵찌바는 므낫세에게 신앙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지 못했다.
므낫세의 아버지는 히스기야 왕이다. 히스기야 왕은 25세에 왕이 되었고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였고
즈카르야의 딸이었다(왕하 18:1-2).
하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이 행한 모든 것대로 야웨 눈에 바르게 행했다(왕하 18:3). 히스기야 어머니는 좋은 신앙인이었을 것이다.
히스기야 기록이 열왕기하 18,19, 20 세 장에 기록되었다.
히스기야 아들 므낫세는 야웨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그 이방 나라들의 가증함을 따라 야웨의 눈에 그 악을 행했다(왕하 21:2).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멸한 그 산당들(높은곳들)을 다시 짓고 그 바알을 위한 제단들을 세우고 이스라엘 왕 아흐압이 만든 것처럼
아세라 상을 만들고 그 하늘의 모든 군대(별들을)에 경배하며 그것들을 섬겼다(왕하 21:3).
므낫세는 성전 뜰에 별을 섬기는 제단을 지었다(왕하 21:4). 자기 아들을 그 불에 지나가게 했고 마법을 행하고 영매와 신접자들에게
물었다. 야웨 눈에 많은 악을 행하여 그를 노하시게 했다(왕하 21:6). 그는 성전 안에 아세라 조각상을 두었다(왕하 21:8).
므낫세의 악행은 55년 이라는 긴세월 이어졌다. 므낫세는 죄없는 피를 예루살렘에 채울만큼 많이 흘렸다(왕하 21:16).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유다 남은 자들을 버려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기겠다"고 하셨다(왕하 21:14).
므낫세가 죽고 그의 아들 아몬이 22세에 왕이 되었다. 예루살렘에서 2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욭바 출신 하루츠의 딸, 메슐레멭
이었다(왕하 21:19).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가 행한대로 야웨 눈에 악을 행했다(왕하 21:20). 아버지 므낫세처럼 우상들을 섬기고 경배했다(왕하 21:21).
아몬의 신하들이 아몬을 암살했다. 유다 백성이 그 암살자들을 죽였다(왕하 21:23-24). 백성이 아몬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다(왕하 21:24).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되었고 예루살렘에서 31년 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보쯔캇 출신 아다야의 딸 여디다였다(왕하 22:1).
열왕기서에서 열왕을 소개할 때 그 어머니가 누구인지 기록하고 있다.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그 자식을 유대인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어머니의 신앙적 영향이 크다는 의미이다.
2절은 요시야가 야웨의 눈에 바르게 행했다고 평가했다. 그가 조상 다윗의 길을 따랐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고 했다(왕하 22:2).
요시야는 야웨께 대한 참된 예배 회복과 우상 숭배를 말소하는 일에 힘썼다. 요시야의 통치 18년째 즉 그가 이십세가 되었을 때 그가 개혁에
실효적으로 간여하였다. 그 해에 율법책이 발견되었다. 율법책이 발견됨으로 개혁이 온전해지게 되었다(C. F. Keil, 1&2 Kings,
Grand Rapids: William B. Eerdmans, 1982, 473).
22장과 23장 내용(구조)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22:1-2절 도입부, 3-7절은 성전 수리, 8-20절은 여선지자 훌다에게 질문하고 그녀가 예언했다.
23:1-3은 성전 안에 백성이 모이고 대표자가 율법책을 낭독했다. 4-20은 예루살렘, 유다, 벧엘, 사마리아 모든 도시들 까지 우상
숭배를 제거했다. 21-23은 유월절을 지켰다.
이러한 개혁은 요시야 재임 18년 차에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그 종교 개혁의 내용은 연대기적 순서가
아니라 주제별 열거이다.
요시야는 야웨 예배의 합법적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것을 역사가는 부각시키고 있다. 요시야 재임 18년 차에 율법책이 발견된 시점을 전,후로
약 십년 간 요시야의 종교 개혁이 진행된 것이다.
성전 수리는 요시야 재임 18년 차 이전부터 진행되었다. 18년 차는 율법책이 발견된 중요한 해였다(22:3-7). 성전 수리에 참여한
건축자들과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집에 헌금을 가져온 모든 백성, 그 헌금을 문에서 받아 모은 레위인들이 모두 합심하여 성전 수리가 진행된
것이다(C. F. Keil, 474).
성전 안에서 발견된 우상 숭배의 혐오스런 것들을 제거해야 부패하여 쓰러진 성전 회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든 백성은 야웨와 언약
관계에 들어갔다(23:3). 팽배한 우상 숭배를 폐지하기 위하여 백성은 야웨와 언약 관계에 있어야 했다(C. F. Keil, 475).
경건한 왕, 요시야는 율법서를 성전 안에서 낭독하도록 했고 야웨와 언약 관계에 들어갔다. 성전 안에 '아세라'가 서 있었고 므낫세가 성전
뜰에 우상 제단을 세웠다. 또한 태양에게 바치는 말들과 병거들이 있었다(C. F. Keil, 475).
율법서를 백성 앞에서 낭독하는 것이 율법에 따른 행위라면, 성전 근처에 두었던 우상 숭배의 대중적 기념물들은 반드시 파괴되어야 했다.
1,2절에 보면 요시야(왕상 13:2)는 히스기야 처럼 경건한 길을 갔다. 그들이 삼는 모범은 경건한 조상 다윗이었다. 다윗은 야웨 율법을
끝까지 붙들었다. 요시야는 31년을 다스렸다.
요시야가 어릴적 부터 그의 어머니에게서 경건의 훈련을 받았다. 경건하지 못한 아버지가 일찍 죽은 후, 요시야가 야웨 율법에 신실하게 헌신한
경건한 사람들의 자문(지도)을 받았다.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유아기 부터의헌신적 경건 훈련과 경건한 신하들의 자문은, 요시야의 마음을 조상들의
하나님 야웨께 향하도록 했다(C. F. Keil, 476).
요아스(12:3)도 요시야 처럼 그의 곁에 경건한 이들이 많았다. 주변에 경건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디모데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경건한 돌봄을 받고 자랐고 신앙의 스승 바울을 만났다.
요시야의 어머니 여디다는 유다 평원의 도시 보스캇(여호수아 15:39) 사람 아다야의 딸이었다. 요시야의 어머니와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는
경건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요시야의 성품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성경 기자는 평가했다. 요시야는 야웨 보시기에 얼바른
사람이었다(C. F. Keil, 476).
야웨 율법을 요동치 않고 붙드는 사람이 야웨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이었다. 그 판단의 근거는 신명기 5:29, 17:11,20, 28:14
등 이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신명기 5:29 KRV).
3-8절은 성전 수리와 율법책 발견의 내용이다(참조 역대하 34:8-18). 요시야가 서기관(국무 장관, 히, 소페르, 삼하 8:17)
사반을 성전 안에 보냈다. 요시야 통치 18년차였다.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지시하여, 성전 문을 지키는 레위인들을 통하여 성전 수리를 위한
백성의 헌금을 모아서 건축자들에게 주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사반에게 "내가 율법서를 발견했습니다."라고 했다. 3-8절에 기록된 내용은 여러 해 동안 일어난 일을 요약한 것이다.
핵심은 율법서 발견이었다(C. F. Keil, 476).
역대하 34:8에 의하면 사반은 국가 서기(국무장관)였고, 마아세야는 예루살렘 시장, 요악은 장관이었다. 성전 수리는 그 왕과 그
대제사장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예루살렘 도시의 일이었고 왕국 전체의 중대사였다(C. F. Keil, 477).
성전 문지기들은 입구에 헌금함을 두고 백성이 와서 드리는 헌금을 넣도록 했다. 요아스 당시 성전 수리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왕하
12:10). 모아진 돈은 왕의 명령에 따라서 성전 수리 건축가와 기술자들에게 전달되었고 그돈은 재료, 장비, 인건비 등에 충당했다.
그 돈을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는 자의 손에 붙이니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곧 목수와 건축하는
자에게 붙여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그 사람들이 진실히 그 일을 하니라 그
감독은 레위 사람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주장하고 또 음악에 익숙한 레위 사람이
함께 하였으며 저희가 또 담부하는 자를 관할하며 범백 공장을 동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역대하 34:10-14 KRV
8절에서 대제사장 힐기야(역대상 5:39)가 말했다. "내가 야웨 집 안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 모세 율법책 즉 모세 오경을 발견했다.
그 율법책을 발견하기 이전 까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손에 사본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는 아니다(C. F. Keil, 478).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신명기 31:24-26 KRV
발견된 율법책 사본은 언약궤 옆에 두었던 성전 비치용 사본이었다(신명기 31:26). 므낫세와 아몬이 통치하던 기간에 우상 숭배가 극심하여
그 율법책을 잃어버렸던 것이다(C. F. Keil, 479). 경건한 제사장들이 우상을 섬기는 왕들 몰래 그 율법책이나 언약궤를 성전의 어떤
비밀스런 곳에 숨겨 두었을 수 있다.
경건한 요시야 왕 통치 기간에 그 성전이 수리될 때 그 숨겨진 율법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C. F. Keil, 479).
"야웨의 집 안에서 바쳐진 그 헌금(은)을 그들이 꺼낼 때, 힐기야가 야웨의 율법서를 발견하였다(역대하 34:14)." 성전 안의 어느
장소에서 그 율법책을 발견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그 헌금(은)이 보관된 보물 창고에 그 율법서가 함께 있었던 것 같다(요세푸스, C. F.
Keil, 478-79).
9-14절에서 그 왕(요시야)에게 서기관(국무장관) 사반이 율법책을 낭독하고, 왕의 지시에 따라서 여선지자에게 그 내용에 대해 묻게 되었다.
서기관 사반이 왕의 명령대로 성전이 수리되도록 헌금(은)이 성전 수리 관계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했음을 왕(요시야)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힐기야가 성전 안에서 발견한 율법책을 왕에게 주니 왕이 사반에게 그 내용을 낭독하게 했다(9,10).
사반이 그 율법책을 낭독했다는 것은 그 책 전체를 읽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율법책의 어느 부분을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낭독했는지
명확하지 않다.
율법을 어기고 범죄한 자들에게 임하는 형벌과 저주를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신명기 28장).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신명기 28:15-19 KRV
신명기 28장의 저주와 형벌의 내용은 역시 크게 세가지이다. 자연재해(기근, 가뭄, 홍수 등), 질병(전염병, 각종 질병), 칼(전쟁,
불화)이다.
신명기 28장은 율법을 순종하여 사는 자에게 주는 축복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불순종한 자에게 주는 저주를 말했다.
사반이 읽은 내용은 레위기 26장일 가능성도 있다(C. F Keil, 479).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기 26:1-2 KRV
레위기 26장은 신명기 28장의 내용과 유사하고, 역시 슌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말하고, 그다음 불순종한 자에게 주는 저주를 말했다. 저주의
내용은 역시 크게 세가지 즉 칼, 기근, 질병이다. 축복의 내용은 칼, 기근, 질병이 오지 않는 것이다.
서기관 사반이 읽은 말씀을 듣고 요시야 왕은 그 영혼이 근심하여 자기 옷을 찢었다. 듣거나 읽은 말씀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다.
평상시 가까이 하는 말씀, 익숙한 말씀이라 하더라도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 그 말씀을 읽거나 듣는 사람에게 성령께서 강렬하게 역사하시는
경우가 있다(참조 C. F. Keil, 479).
요시야 왕은 사반이 낭독한 그 율법의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서 여선지자 훌다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가 들은 율법의 말씀(저주의 말씀)에
대해 물어보도록 했다(왕하 22:11).
그 일이 매우 중요해서 였는지 자문을 구하는 대표들을 대제사장 힐기야, 예레미야를 원했던 아히캄(예레미야 26:24), 총독 그달리야(왕하
25:22; 예레미야 34:14), 미가야의 아들 악볼, 서기관 사반(왕하 22:3)과 요시야 왕의 시종 아사야를 함께 여선지자 훌다에게
보냈다. 왕국의 가장 중책을 맡은 자들을 자문 요청 사절단으로 구성하여 여선지자 훌다에게 보냈다.
여선지자 훌다에게 자문을 구하는 내용은 "발견된 율법의 말씀(사반이 부분 낭독한)에 대하여 나(요시야)와 그 백성과 온 유다(왕국 전체)를
위하여, 우리에게 거슬러서 일어난 야웨의 진노가 얼마나 큰지, 우리 조상들이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웨께 묻고자 ..."
함이었다.
신명기 28장, 레위기 26장 등의 하나님의 말씀(계명)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저주에 대하여, 그 왕이 서기관 사반의 낭독을 통해
들은 말씀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자 함이었다. 하나님은 그 왕, 그의 백성, 그 왕국을 장차 어찌 처리하실 예정인지 알고자
함이었다(C. F. Keil, 480).
여선지자 훌다의 아버지는 제사장들의 옷을 관리하는 사람이었다. 훌다는 예루살렘 제2구역, 언덕 위에 살았다(왕하 22:14; C. F.
Keil, 480). 당시에 예레미야와 스바냐는 아직 활동하기 전이었다(C. F. Keil, 480). 당시 유명한 선지자가 없었다. 당시
여선지자 훌다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
왕하 22:15-20에서 그 여선지자의 답을 들었다. 훌다는 므낫세 시대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처럼 예루살렘과 그 거주민들에게 재앙이
찾아온다고 했다. 야웨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었다(왕하 22:16-17).
그러나 요시야 왕이 죽은 후에 재앙이 임하라고 했다. 요시야 왕이 야웨의 율법, 말씀을 듣고 겸손해져서 자기 옷들을 찢고 야웨 앞에서
울었기 때문이다(왕하 22:19).
요시야는 그후 유다 백성을 모으고 그 앞에서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성전에서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리게 했다. 성전 기둥 옆에
서서 야웨 앞에서 언약을 맺었다. 그 모든 백성이 그 언약 안에 섰다(왕하 23:1-3).
요시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부제사장들과 문지기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군대(별들)를 섬기는 우상과 기구들을 성전에서 꺼냈다.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들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벹엘로 옮겼다(왕하 23:4). 요시야는 그 외에도 많은 종교 개혁을 단행했다.
경건한 어머니는 경건한 자식을 얻게 된다. 여러분들이 경건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