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뜨물 발효액 이용 (물과 희석하여 사용-사용처에 따라 다름)
1.주방 설거지할 때와 음식냄새나 악취 제거
- 주방용세제 대신 사용
- 희석액으로 생선 비린내,식탁이나 도마등에 뿌려준다.
- 냉장고 청소,가스렌지,개수대 악취제거
2.음식찌꺼기 발효처리하여 비료로 이용
- 음식물 쓰레기통에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를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이때 밀페가 잘 안되면 부패되는경우도 있다)
- 음식물쓰레기통이 꽉차면 4~5일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가꾸기)물비료로 사용하고
냄새가 나면 쌀뜨물발효액을 많이 뿌려주고 가능한 한 신선한 상태에서 처리.
(이미 부패한 음식물은 이 통에 넣지말것)
- 음식물쓰레기로 발효된 것은 EM발효액 중 가장 좋아 각종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효과적이다.
3.청소시 변기나 하수구,유리창,각종가구 청소
- 쌀뜨물발효액을 100배정도 희석한 물에 걸레를 헹구어 사용(유리창,차 세차)
- 변기나 하수구에 부으면 오수물이 정화
- 에어컨,이불장,옷장,신발장 등에도 가볍게 뿌린다(물 500ml기준 패트병두껑 하나)
4.수족관 물갈이,애완동물 씻길때
- 수족관 물의 양에 1/10000정도 발효액을 자주 뿌려주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
- 애완동물 집이나 먹이에 발효액을 뿌려주고 목욕시킬 때 마지막 헹굼을 발효액으로 해주고
수시로 뿌려주면 동물 특유의 채취나 냄새가 사라지고 기생충 서식도 막아준다.
5.화초나 텃밭에서 물비료 주기
- 화초에 희석액을 뿌려주면 싱싱해짐(물500ml기준 패트병두껑 하나)-진하면 화초가 죽는다
6.가습기 사용시 - 500배 희석액을 넣는다.
7.목욕할 때 물에 희석하여 사용(아토피,알러지,탈모,무좀,습진에효과)
- 특히 무좀,습진,각질 등에는 EM비누를 사용해서 100배 정도의 희석액에 발을 씻거나
틈틈이 뿌리거나 발르면 효과적이다.
8.빨래할 때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대개 5kg의 빨래에 100~150ml 전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 세제 넣기전에 물에 발효액을 타서 2~3시간 담근후 세제를 3/1정도
넣어 빨래한다.(주의! 흰옷은 제외:색깔이 갈색으로 변질)
-이불 말릴 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한결 청결해 진다)
1. 목욕탕 청소
집의 구조가 오래된 구옥이라 하루만 청소를 안 해도 까만 곰팡이가 벽과 사용도구에 피어 지저분하기에
심지어 목욕을 할 때, 그 더러운 기분을 말할 수 없이 불쾌하여 화학제품(염산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 청소를 해보지만
순간이 지나면 도로 더러워졌으나 발효액 원액을 그대로 공중살포와 벽과 칫솔걸이(살균 전자함을 사용해도 곰팡이는 끼었다), 하수구 등 골고루 뿌려 주었다 (하수구에는 냄새가 전혀 없어졌음)
그리고 하루 지난 다음 스폰지 같은 수세미로 가볍게 닦아주니 뽀얗게 깨끗해졌고
세탁기는 손으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던 호수에 더럽게 피던 까만 때가 깨끗하게 됨을 보았다.
타이루 사이에 피던 곰팡이와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져 상큼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단점은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하는 것(닦아주지 않으면 그 자체가 더러워질 수 있는 것도 발견)
그러나 청소는 발효제를 쓸 때보다는 쉽다는 점
2. 목욕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남편이 연고를 대놓고 발랐는데 물에 희석하여 목욕을 권했더니
이 물에 대해서 거부하던 남편이 가려워하질 않고 아이들이 피부에 좋다고 정화 작용을 하는 물이라 했더니
처음에는 무척 거부를 많이 하더니 목욕을 할 때마다 욕조에 물을 타 달라고 할 정도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내가 목욕을 해본 결과 비누가 조금만 써도 거품이 잘나고 샴푸를 조금만 써도 머리가 상쾌할 정도로 깔끔함을 느끼며
(린스는 물론 사용 안 함), 피부는 매끄러워 온천에 갖다온 후처럼 부드럽고 반질 거렸다
3. 마당
앞마당에 야채를 기르고 진도견을 길러 항상 마당에서 개 냄새와 쾌쾌한 냄새 때문에 개를 없애려고까지 하였는데
마당에 살포하고 기존 사료에 발효사료를 섞어 주었더니 냄새를 느낄 수 없었고
식물에 물과 쌀뜨물을 섞어 주었더니 식물의 잎새가 무척 잘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빨래
면 옷은 삶기 전에는 땀 냄새가 그대로 베어 있어 삶을 수 없는 색이 있는 옷에 대해 처치 할 방법을 몰랐는데
목욕하고 남은 물에 잠깐 담갔다가 세탁기에 넣어 빨았더니 냄새가 전혀 나지를 않고
섬유 린스를 하지 않아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단 하얀 빨래는 누렇게 되는 단점 때문에 사용 않는다.
5. 주방
여름에 상하기 쉬운 음식 찌꺼기 때문에 땅에 속히 갖다 묻곤 했는데
음식물 찌꺼기 통에 발효액을 뿌려 주면서 몇일 씩모았다 버려도 급할 것은 없었다.
설거지통 하수구에 냄새와 찌꺼기가 묻어 불쾌했지만 하루전날 뿌려놓고 다음날 씻어주니 깨끗하게 되어
상큼함을 느끼며 수저통에 아무리 깨끗하게 소독한다고 삶아도 때가 끼는 것을 느꼈는데
수저통에 물을 받아 희석하여 담가 놓았더니 살균 작용을 하는 것인지 때가 전혀 끼지 않음을 느낀다.
가스 렌지에 끓어 넘친 때를 휴지에 묻혀 잠시 불려 놨더니 세제를 쓰는 것보다 청소하기가 수월해졌다.
설거지도 스폰지에 조금 뿌려 세제와 함께 사용했는데 평소보다 세제를 1/3로 줄여
주면서도 상큼하게 설거지를 함을 느낀다. 희석하여 공중에 살포하니 왠지 보이지는 않지만 깨끗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