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왜 일본을 선교해야 하는가?
なぜ日本を宣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모바라시(茂原市)는 치바현의 거의 중앙 동부에 위치한 시로, 일찍이 교통, 상업의 요충으로 번영하여 메이지 중기에는 천연 가스가 발견되어, 근대 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시내에는 다수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내 중심은 소토보선 연선 특히 모바라 역 주변에 주택지와 상점가가 늘어서 쵸우세이 지역의 인구 · 상업 · 산업 집적의 장이 되어있고, 천연 가스 (요드)의 생산량은 일본 제일을 자랑합니다.
그곳에 일본성공회 요코하마교구 모바라승천교회가 1897년에 남원지구에 있는 한 주택에 강의소로 시작하여 1900년 모바라 하마초에 이전후 1911년에 강의소를 모바라 성공회라 부르게 되어 공식적인 교회 설립이 인가되었다. 예배당은 1925년에 세워졌지만 현재의 예배당은 1933년에 새 성당을 낙성하며 세워진 것이다. 그때 승천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지명이 누락되어 혼란이 초래되자 1941년 모바라승천교회로 개칭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목조 단층 구조이며 건물의 외벽은 전체적으로 프랑스식 비늘판 목골 즉 하견판첩 양식을 따르고 있다. 이 양식은 1870년대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유행했던 것이다. 단양식 예배당 구조에서 평면 윤곽은 라틴 십자형을 그려낸다.
하프텀버링 양식으로 완성된 이 성당은 신랑부 정면의 뱃집지붕과 정방형과 팔각형 단면이 중첩된 토스칸식의 기둥에 의해서 지지를 받고 있는 현관 포우치가 단정한 외관을 연출하고 있다. 1999년7월8일 국가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