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 수 미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백석대학교
학과 :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학번 (입학년도) : 05학번
학년 : 3학년
휴대폰 : 010 8764 1986
전자우편 : sumi0711@nate.com
성 : 여자
생년월일 : 1986. 10. 01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www.cyworld.com/sumi1986
사진 :
지원사 : 우선 이런 캠프에 대해 소개 해 준 진원이한테 감사해요. 이번 여름방학 때 실습 나갈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농촌 사회사업에 확 끌려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원기관을 해남으로 결정한 이유는 저의 집이 전라남도 무안이라서 가깝기도 하고, 어머니 고향이라 자주 가봐서 그런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가 농촌에서 살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3학년이지만 사회복지에 대해 모르는게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걸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원기관 : 전남 해남군
저는 1986년 10월 01일 세발낙지와 몸에 좋은 양파와 마늘로 유명한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에서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난 김수미 입니다. 많이 엄격하신 아버지 밑에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웠고,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저희를 보살펴 주신 어머니께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매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용납하지 않으셨던 어머님의 영향으로 저는 무슨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고 성실하게 처리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초, 중, 고 학창시절 12년 동안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개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의 좌우명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최고의 상황이고, 지금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임을 믿고 주어진 환경을 감사 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도전정신 없는 젊음은 껍데기뿐인 열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정신이야말로 모든 발전을 가능케 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쉽게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달리 말해 미래를 위한 최대의 도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초, 중, 고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는 집에서 학교까지 2시간동안 걸어 다녔습니다. 늘 제 곁에는 든든한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항상 즐거웠습니다. 작은 면에 있는 초, 중, 고를 다녔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 고등학교 까지 같이 다녔습니다. 시골에 있는 학교라서 학생 수도 적어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3학년에 재학 중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유치원 교사보다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자격증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고, 지금도 자격증 따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슨 일을 시키면 우선 제가 책임질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을 끝까지 해나가서 신뢰감까지 줄 수 있었습니다. 가끔 너무 열심히 일해서 제가 오히려 짐을 질 때도 있지만 그 뒤에 주어질 스스로에 대한 상을 알기에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인정받기 위해선 저를 깎는 노력이 필요 했지만, 지금은 그 노력이 씨가 되어 어딜 가든 무슨 일을 하든지 ‘일 잘한다’, ‘열심히 하네’등 조금씩 인정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특유의 사교성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웃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리더쉽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성격이 꼼꼼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계획을 세워가면서 하며 약속을 잘 지킵니다. 약속시간 꼭 10분전에 나가야 하는 좋은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정이 많아 눈물을 흘릴 줄 알며, 그런 배려 정신이 결국 봉사 정신으로 이어져 봉사활동을 하게 만들었으며, 사람과 그 사람의 마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많은 경험으로 인해 책임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며, 신뢰를 쌓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고,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첫댓글 수미님, 환영합니다. 농활을 알게 된 것, 지원하게 된 것, 축하합니다. 합동연수에서 만나겠군요. 그 전에 학습여행에도 참가해보십시오. 귀한 경험이 될 겁니다.
네,,^^ 참가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지원을 환영합니다. 농활2기의 첫 지원자라 더욱 반갑네요. 농활을 통해 더욱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담에 뵈요~^^
농활 지원하신 것 반갑고 환영합니다. 첫 지원자의 영예도 가지셨군요, 큰 축복입니다. 학습여행에서 농활 현장을 미리 보기도 하고,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농활을 통해 소중한 경험과 비전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축하드립니다..
스크랩 해 갑니다. - 농어촌복지포럼(농촌복지실천가협회) 카페 http://cafe.daum.net/well1004
환영합니다. 수미님의 첫 지원이 이번 농활의 본격적인 불씨를 댕기는군요! 멋진 여름이 될거라라고 보장합니다.
김수미님, 반갑습니다. ^-^ 수미님의 열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농활을 통해 많이 보고, 듣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해남에서 멋진 추억, 유익한 배움, 소중한 동료들 얻기 바랍니다.
울 학교 후배님. 환영합니다~ ^-^ 정말 귀한 시간이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농활 2기 곡성 지원자 평택대 청소년복지학과 조미리입니다. 백석대와 평택대 참 가까이에 있지요? 시험 끝나면 천안이나 평택에서 한 번 만나요 우리. 반가워요. ^ㅡ^
안녕하세요. 저도 전라남도 해남지원했어요.ㅋ 저희 해남에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반갑습니다~충남대학교 권민정입니다~ 수미님은 참 많은 장점을 가졌네요~참 부럽습니다~ 그 장점을 해남에서 더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반가워요^^같은학교 후배라 더 반갑네요!!해남에 지원한 그 마음 자랑스럽습니다~농활을 통해 많이 배우고 누리고 성장하길바랍니다^^
수미~나 기억해??반갑다..ㅎㅎ 위에 수영이랑 같이 지원했구나..둘 다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