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머리카락인 모발의 갯수를 밀도라고 하는데
8만개정도에서 12만개로 대략 짐작한다.
그래서 밀림................
우거진 몇 몇의 어안렌즈도 있겠지만
소위 척박한 이마쪽의 전두부와 가마가 있는 두정부
약간은 비옥하다고 할 수 있는
피부의 두께가 만져지는
후두부와 측두부에 높이에 따라
모발의 굵기, 색깔, 갯수가
부위별로 다르며
두피를 만져보면 온도의 차이가 있고
온도에 따라 모발도 탄력성과 싱싱함도 다르며
생명의 역사에서 다듬어진
최근 진화된 아름다운 산물이다.
1780년대에 유럽에서는 실험용 기구를 타고
하늘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았던 사람들은
온도가 급격하게 하강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논리적으로 태양에 더 가까이 갈수록
더 뜨거워져야 하며
올라갈수록 더 뜨거워지지는 않았다.
고도가 높아진다고해서 실제로 태양에
더 가까워진다고 할 수는 없으며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천만km나 된다.
지금은
고도가 300m 높아질 때 온도가 1.5도씩 하강한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태양을 향해 3백미터 정도 가까이 간다는 의미는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프리카 어느국가의 산불냄새를 맡으려려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의자를 만든 사람을 생각하다가
이 세상을 만든 누구일까
비약적으로 무심하다.
우리는 태양 빛에 대하여 잘 모르며
그렇지만 시험에는 곧 잘 나와서 당황하게 하였던
공기이며 거대해서 대기에 대해서도
사유하지 못했다.
푸른지구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대기권의 구성물질은
보통 몇 가지만 알겠지만 사실은 복잡하며
분자로 구성된다.
질소, 산소, 아르곤, 이산화탄소
네온, 헬륨, 메탄, 크립톤
수소, 수증기(물), 일산화질소
제논, 오존, 이산화질소, 아이오딘
일산화탄소, 암모니아등이다.
그리고 문명에 의하여
그 부산물인 오염된
달라진 21세기의 하늘은
알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공기는 고도에 따라
분포하는 밀도의 차이가 다르다.
태양은 이러한 공기의 분자들에게
에너지를 부여하게 되는데 에너지를 받은 분자들은
더 바쁘게 움직여 다니게 되고 그런 상태에서
서로 충돌하면서 열을 교환한다.
여름날 햇빛으로 인하여 등이 뜨겁게 느껴지는 것은
피부에 충돌하는 분자 때문이다.
소위 열을 받는다이고....
그런데 공기는 높이 올라갈수록
분자의 밀도 낮아지고
충돌하는 숫자도 줄어든다.
미량의 분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떨어지는
돌연변이의 최강자이며 늙음을 재촉하는
자외선을 방어한다.
지표면과 해수면에 가까운 공기는
우리는 해수면에서 공기가 아주 가벼워서
질량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잊고 있겠고 간과하겠지만
공기는 상당한 질량을 가지고 있고
그 무게가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서로를 교환한다.
우리는 압력을 잘 느끼지 못하며 살고
압력이란 단순히 누르는 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힘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1기압이란 약 10,000kgf/m2((kgf: 1N이 0.1kgf)를 뜻하며
즉 1m2당 10,000kg의 무게를 떠받치는 힘을 1기압을 말하는 것이니
지구의 표면은 1제곱미터당 약 10,000kg의 무게를
떠받치는 힘을 받고 있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작용하며
우리가 공기 1기압으로부터 받는 힘의 크기는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이고
그래도 뭇생명이 눌러 터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지식이란 이해못할 일이고
심해 바다속에서 받는 힘은 더 이해못한다.
그곳에서도 생명은 태어나고 멀쩡이들 살고 있으니
산다는 것은
태어나는 곳이 살아가는 곳인가 보다.
쉽게는 선택과 적응으로 날림하고
그들은 새겨서 유전한다는 몇 줄의 글로 날림한다.
어느 날
태풍이나 심지어 강한 바람이 불 때처럼
공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공기가
상당한 질량을 가지고 있다는 알게된다.
보통 우리 주위에는 52억톤의 100만배의 공기가 있고
지구상에서 1제곱km면적에 1,000만톤에 해당하는 양이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알 수 없는 양이다.
수백만톤의 공기가 시속 50-60킬로미터의
속도로 지나가고
허리케인들은 초속 200~300킬로미터이니
지붕의 기와가 날아가거나 차가 날아다니것은
그냥 대수롭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일기예보에서 주로 전선이라 함은
7억5천만톤의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10억톤의 따뜻한 공기 덩어리 밑에 짓눌려 만들어진다.
때로는 반대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어디가지나 추산이지만 雷雨는
대륙전체가 몇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적당한 조건이 되면 雷雲은
고도 10~16킬로미터까지 올라가고
시속 160km미터에 해당하는 상승 및 하강기류를 만들어낸다.
구름 속에서 방황하는 입자들은 전하를 가지며
확실한 이유는 알지 없지만
가벼운 입자는 양전하를 가지게 되고
기류를 따라서 구름의 위쪽으로 상승하고
아래쪽에
남게되는 무거운 입자들은 음전하를 가지게 된다.
음전하를 가진 입자들은 엄청난 힘으로
양전하를 가진 지표면을 향해 날아가고
그 사이에 있게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소위 번개가 된다.
시속 43만km로 움직이는 번개는
그 주변의 공기들을 놀랍게도
태양의 표면온도보다
뜨거운 3만도로 가열할 수 있고
뭇생명을 멸절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한반도의 하늘에서도 너무나 많은
400kA 이상의 '강력 뇌격 전류'가
흐르는 낙뢰의 횟수는
2006년 479회에서 2009년 7788회
2010년1만2458회로 급격히 증가했다.전체 낙뢰 횟수 자체도 늘었다.
한반도 봄철 1일 낙뢰 횟수는
과거 4만회를 넘은 적이 거의 없었으나
2007년 7월29일 6만3000회, 2011년 4월30일 4만9000회 등을 기록했다.
지구에서는 언제나 1,800번 정도의 번개가 치고
하루에 4만번 정도의 번개가 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구에서는
매초 100번 정도의 벼락이 떨어진다.
엊그제 있었고 경험이 덜했던
한반도의 날씨............
이래저래 생명을 보존하는 것에
힘써 마음기울이고
마른 하늘이 용서하기를 빌고
치킨다리 하나
소고기 한 점
덜 뜯기에 전념하면
한 송아지가 살고.....
하늘은 시시때때로 생동하고
젊은날의 마음이든
늙은날의 마음이든
시시때때로 그 마음이 미량이라도 달라지니
.................
http://ko.wikipedia.org/wiki/%EC%A7%80%EA%B5%AC_%EB%8C%80%EA%B8%B0%EA%B6%8C#
https://mirror.enha.kr/wiki/%EB%B2%88%EA%B0%9C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80521001769956
나에게 단 한사람 (Sung by 김미란) - 남기용이제 나를 용서 할 수 있겠니 나를 받아줄 수 있겠니미워할 수 없는 널 보내면서 얼마나 아팠는지 너의 옷깃에 남은 내 향기들 고왔던 너의 그 눈빛내게 되돌려 줄 순 없는 거니 나에게 모든 걸 걸 수 없겠니 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기회를 줘매일 네가 날 안을 수 있도록 너에게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날 받아줘 진심이야다시는 널 그리워하지 않게 날 선택해줘 부탁이야내 마지막 너를 맞이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다시는 그 흔한 눈물 흘리지 않도록 날 선택해줘날 선택해줘 부탁이야가사 출처 : Daum뮤직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깍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