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에서 다른 곳 하고는 차원이 다른 캠핑장을
다녀 왔습니다.
시설,자연환경,싸이트 크기 모든게 아주 휼룡한 캠핑장 입니다.
오티모 가족 여러분께도 추천 합니다.
새말 I.C 에서 15분거리 용인에서 한시간.서울에서 두시간이면 갈수 있는 곳입니다.
횡성 자연 휴양림을 소개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동에서 호텔이나,콘도 처럼 체크인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정표를 따라서 오캠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두자리 싸이트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렉타타프 3개 텐트 2동 우리 싸이트 안에 차량 두대가 들어가도
싸이트가 널널 합니다.

다른 그림을 보셔도 넉넉한 싸이트 구성이죠, 저희는 3가족이 함께 했으며,
오랜만에 눈치안보고 풀 셋팅 했습니다. 월래 눈치같은거 안보지 만요....ㅋㅋ
노랭이 블다는 오즈님이 말릴려고 그냥 펴 놓은 겁니다.
나름 뽐뿌 중 입니다. ㅎㅎ

버즈도 간만에 기분이 좋아서 한컷 찍어 봅니다.
사실 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이런곳은 처음이기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것이 진정한 오토캠핑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버즈네,오즈님, 펠리칸님 세가족 이라서 펠리칸님 가족만 단독으로 싸이트 구성 했습니다.
밑에 사진이 한개 싸이트 입니다.
모하비, 랜드 브리드5 ,그앞에 렉타를 쳐도 충분하고 티에라에 타프를 치셔도
모하비끼지 들어 가고도 남을 겁니다.

다른 구역 싸이트 입니다.
각 싸이트 마다 가로수가 배치되어 있고 전기 용량도 충분 합니다.

싸이트가 꽉 차면 이런 풍경 입니다.
다들 싸이트안에 주차 하셨죠 정말 여유로운 구성 입니다.

이곳이 화장실,세면장,샤워실,개수대 건물 입니다.
건물 데크에 돔 텐트를 쳐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파란문 남자 화장실 입니다
전체를 타일로 마감 했으며, 수시로 물기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계속 청소를 합니다.

너무 이쁜 빨간문 여자 화장실 입니다.

광채가 나는 샤워실 입니다.
대중 목욕탕 만큼 시설이 휼룡합니다.
온수 24시간 콸콸!! 다른 캠핑장의 경우 온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샤워하다가 갑자기
찬물이 나와서 냉수마찰 하신 경험들 많으실 겁니다.
여긴 그럴일 전혀 없어요, 실수로 꼭지 잘못틀면 뜨거운물에 딩황 하실지도 몰라요 ㅋㅋ
온가족 모두 두번 이상 샤워를 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

이쁜 바구니도 가져다 놓고 남자는 파란색 바구니....

세면장 입니다. 깔끔하지요,
비누도 배치해 놓았구요
여기도 온수24시간 콸콸콸 !!!

개수대 입니다.
개수대 크기 하나가 다른 곳에 두개 합쳐 놓은것 만큼 넓직 합니다.
이곳도 24시간 온수가 나와서 기름때 완전 제거 할수 있어요

모두 다같이 주변을 둘러 봅니다.

조그만한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요...

산림욕을 할수있는 등산,트레킹 코스가 너무너무 좋아요

뒷금치 살짝들고 아딸맘 포즈도 취해 보고...ㅋㅋ

오즈님도 미소를 지어 봅니다.
썩소 같아요 ㅎㅎㅎ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흐르는 시원한 계곡도 있습니다.
아이들 물놀이 하기 딱 좋아요

아주 작은 미니 폭포수...

고즈넉한 분위기에 산림욕 피톤치드까지 이곳은 우리들에게 많은것을 선사합니다.

딸내미들도 신이 났는지 잘따라 다니네요

오즈님네 린하양과 펠리칸님네 시연양 입니다.

이름 모를 나무향이 코를 찌르는 곳을 지나서 약수터로 가는 코스가 아주 일품이죠,
캠핑장 안에서 모든 곳을 걸어 다닐수가 있어요
이제 여러분은 배낭을 짊어지고 휴양림 데크에 가실 필요가 없어요
가족과 함께 오캠 오셔서 모든것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습니다.

제대로 산림욕을 즐기고 있는 중 입니다.

이곳을 지나서..

이쪽으로 올라 가시면...

앞치마 두른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ㅎㅎㅎ

펠리칸님 안지기 슈렉님도 카메라에서 손을 놓지 않으시네요

자 !! 이제 펜션 단지로 가 보실까요

그림 같은 펜션 입니다.

자연과 어울러져 산을 깍지 않고 그대로 앉쳐 놓아서...
자연스러워 보이는 펜션 입니다.

옆쪽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고,
관리자의 정성이 그대로 나타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물놀이도 해 봅니다.
물이 차가워 놀라는 아들 오래 놀지도 못하네요

서희는 물에는 안들어 가고 아빠만 끌고 다니네요
이녀석 요즘 사춘기 같아요
땡강이 국가대표급 입니다.
피해 다니는게 상책이죠 ㅋㅋ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니..
벌레가 많다는 민원이 있다고 해서 방역을 합니다.
완존 감동, 여러분은 캠핑장에서 방역 하는걸 보셨는지요?
사실 벌레도 별로 없것만 ..제가 본 젊은 직원들만 여섯분정도 되는데
싸이트를 계속 청소를 합니다.
위생을 위해 방역까지 할 줄이야

오랜만에 소독을 해보네요...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가?
이참에 소독까지 ㅋㅋ
다시 짱짱해 지거라 나의 멋진 텐트 에스타시아....

매우 만족스러워 하시는 안지기님들....
슈렉님...

오즈녀님....

아딸맘 입니다.
이제는 샤워도 같이 하러 다니는 사이가 됐지요 ...ㅎㅎ

민서는 몇밤 더자고 가자고 엄마를 조르고 있네요
10월에 다시 갈려고 예약 했어요

5분 거리에 강원참숯
숯가마도 있어서 찜질 하실수 있어요
횡성한우도 구워 줍니다.

절대 관상용 숯이 아닙니다.
판매용 백탄 입니다.

아주 단단해요 한 가마에 3만원 이고, 한가마사서 세집이 한박스씩 나눠 가졌습니다.
이 숯으로 고기를 구우면 불이 하얗고 3시간 이상 지속 됩니다.
강추 해요 택배도 가능 하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스마트 폰으로 찍은 맑은 하늘 입니다.

사실 후기 쓰는게 귀찮아서 혼자만 알고 있을려고 했는데
의리상 .... ㅋㅋ
오티모 가족 여러분도 꼭 다녀 오세요 7성급입니다.
캠장비는 3만5천원 인데 다른곳 보다 만원 더 투자할 갚어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샤워를 여러번 하셔도 그 가격 이상은 뽑을 거에요
이상 오티모의 버즈였습니다.
첫댓글 천기누설......
댓가를 치루셔야지요.ㅋㅋㅋ
의리상 어쩔수 없었습니다. ㅎㅎ
용서해주실거죠 ^^*
칫.. 우리 빼고 갔으면서... --+
오 좋네요. 꼭 가봐야 할 듯 ^^* 감사합니다.
무지 좋아요 꼭 가보세요^^*
좋군요. 풀셋팅이란 것을 해 본지도 없지만서두 1박2일 가면 채리구 걷다가 볼 일 다 볼 것 같다는...ㅎㅎㅎ
조그만 데크는 없던가요?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이들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앞치마 3총사도 멋지시구요^^
조그만 데크는 없던데요...
그냥 티에라 들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간단 모드로 가셔서 널찍하게 쓰셔도 괜찮고요
앞치마 매고 식당에서 밥먹다가 가끔 주문도 받고 그럽니다.
ㅎㅎㅎ
잉카님 뵙고 싶다..ㅋㅋ
앞치마 4총사도 괜찮은데..ㅎㅎ
아딸맘님 포즈가 인상적입니다....ㅎㅎㅎ / 연박은 캠비가 얼마입니까?
1박에 3만5천원 입니다.
연박 할인은 없다네요 겨울에 장박 가능 하며,일부 할인 해준다고 합니다.
가을에 단풍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딸맘에게 다음에 또 다른 포즈 주문 할께요 ㅎㅎㅎ
이런거 올릴 때면 손발이 오글 오글...합니다...
무슨 산보 가면서도 앞치마를 두르고 가셨데요? ㅋㅋ //아딸맘님 머리 스타일이 좀 바뀐 것 같구...색깔도 넣으셨네요.
집에 도착 할때까지 절대 앞치마 안벗어요 식당.휴게실에서도 메고 다니죠 유니폼 입니다.
랑구리도 모르는 스타일 변화를 알아 주시는 센!스!! ^^ 뿅!!
좋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가봐야 겠군....
좋아요 꼭 가보세요 용인에서도 멀지않아요
서린이도 분명 좋아할겁니다.
7성급 이군요,,, 우리집에서 출발하면 거리가,,, 음,,, 음,,,,,,


광주에서는 거리가 .... 음 ,,,,, 많이 사악하죠 ^^
경기도 광주로 이사를 오세요..
곤지암에선 가깝삼 ㅋㅋ
거기서 일하시는 젊은 직원들도 7성급이랍니다..ㅋㅋ
언니도 안녕하시죠? 이안서 뵙고 필드에서 뵙기가 힘드네요..ㅎㅎ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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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아주, 좋아요







겨울에 장박 가능 하다고 합니다.
모아이님 장박 하실래요
모아이님도 뵙고 싶당....^^
예약하는 방법 좀 알려주

인테넷에서 횡성자연 휴양림 검색 하시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전화로 예약 하시면 됩니다.
궁금합니다. 빅토리님의 근황이....
빅토리님 통풍은 잘 관리하고 계시죠? 전 얼마전 건강검진 받았는데 통풍수치(요산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졌네요. 룰루~~~ ㅋㅋ
축하드려요 캠장에서 고기 많이 구워 드릴께요 ㅋㅋ
아니.. 언제 이 좋은곳을 다녀 오셨데요..? 치사하게 혼자 다녀오신게군요..ㅋㅋ
10월1일에는 이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흘려 보내봅니다..
아니... 어째 후기에 사진이 있으신지요?
이 좋은곳을 혼자만 다니셨다는 첨보가 있어요 10월1일 딱 기다리세요...
모른척 하심 경찰에 신고 할겁니다
혼자라늬요.. 무슨 섭섭한 말씀을..
베자님,슈렉님,아딸마미님.. 모른척 하실꺼예요..? ㅋ
혼자 가신게 맞군요 ㅋㅋㅋ
아니...대구가 있는 줄 알았드만 캠장에~? ㅎ 다들 보기 좋네요~언제나 가려나~? ㅠㅠ 텐트 다 썩겠다...
텐트 방출 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전 엔젤님의 텐트에 비밀을 알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ㅎ
아뉘~제 댓글이 사라졌어요~~어디갔지? ㅠ.ㅠ;;;
ㅎㅎㅎ 어디 갔을가요??
잘 지내고 계시죠??
네..덕분에요~횡성 휴양림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즘 같아서는 기약할수가 없어요~~ㅠ.ㅠ;;; 완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