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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100% 투표에 참여하기. ○ 하루 3번, 3명에게 연락해 3표 확보하는 333운동에 동참하기. ○ 투표 참여 현수막, 스티커 부착하기. ○ 전화, SNS, 문자로 투표참여 독려. ○ 20, 30, 40대 부모님께 투표참여 전화하기 |
승리의 고지가 눈앞입니다.
※ 광주전남연대 참가단체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노, 장, 청년들 꼬옥 투표참여 요망합니다.
※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 편파재판 항의 천막농성 중 - 지산사거리 SK주유소 옆 (9m X 9m 투표참여 현수막 설치된 광민회 사무실 건너편): 격려방문바랍니다.
※ 광민회는 서울시 교육감후보로 이수호 후보를 지지합니다.
<정권교체와 새 정치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연대/광민회/투표참가시민행동 주요 일정>
◉ 17일(월) 일정입니다.
-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 광주·전남 6월항쟁기념사업회 투표참여 기자회견.
- 오전 11시 광주YMCA백제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총장 및 학장단 투표참여 기자회견
- 오후 2시 '투표하고 할인받자' 투표할인마켓 1000호점 개점(세렌딥 커피숍, 조대 기숙사 내)
- 오후 4시 충장로 우체국 정권교체와 새 정치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연대 투표참여 기자회견 및 캠페인(집중 올인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참고: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 선대위 17일(월) 유세 일정>
-오전 7시30분~12시: 각화동 사거리→말바우 장터(장병완·강기정의원, 이종걸 최고위원)
-오후 1시30분~6시30분: 지원동 고가 밑→광주대 입구 교차로→2순환도로 서창교차로
-오후 7시~9시: 흑석사거리
◉ 18일(화) 올인! 각 부문, 친인척 등에게 투표 참여 독려.
오후 4시, 충장우체국 앞 투표참여 캠페인 집중 올인.
◉ 19일(수) 100% 투표참여로 새시대 새정치 펼칩시다-투표 확인과 개표참관 행동.
<투표참가시민행동 알림>
◉ D-2 긴급 투표참가시민행동지침 추가! - 20, 30, 40대 부모님께 전화하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자식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해 부모님을 설득해 주십시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자식 세대에게는 재앙입니다. 반값 등록금 약속을 파기한 것도, 재벌과 1%를 위한 부자감세로 서민경제를 파탄 낸 것도 MB와 새누리당이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자영업자와 골목상권, 재벌규제와 경제민주화 약속을 지킬 서민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후보입니다.
자식들의 생계와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자식들을 위해 부모님의 귀중한 한 표를 투자해주십시오. 효도로 보답하겠습니다.
◉ 광주전남연대는 주말인 15일과 16일에도 증심사 버스정류장 앞에서 시민유세단의 유세와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15일에는 이주연 서프라이즈 이사님의 사회로 지정남 말바우 아짐, 황정아 광주여성단체연합 대표, 장헌권 광주6.15공동위 공동대표님이 지원유세 연사로 나섰습니다. 16일 오후 2시에는 광주원로회의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의 투표참여 독려 기자회견이 YMCA백제실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5시에는 충장로 우체국에서 투표참여 시민행동 주관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16일 오후 1시에는 전남대 체육관 앞에서 출발해 조선대까지 이어지는 대학생 투표참여 거리 퍼포먼스·거리행진이 있었습니다.
◉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 명단은
www.facebook.com/1219market이나 blog.daum.net/1219market(다음 카페: 투표하고 할인받자)을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 매장까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언론 보도>
◉ 선거전문가들은 두 후보가 30만표 차이 안에서 대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긴장을 풀 지 말고 용맹정진합시다.
◉ (보도 1) 사퇴 시점을 놓고 저울질을 하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전격 사퇴하였습니다. 이 후보의 용단에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 (보도 2) 15일 오후, 문 후보를 보려고 모여든 지지자와 일반 시민 등 6만여명(주최측 추산)이 운집하면서, 유세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 광화문 광장에서 가진 두 번째 '광화문 대첩'에서, 문재인후보는 "제가 이긴다. 대세가 이미 기울지 않았나. 대선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제2의 용산, 제2의 쌍용, 제2의 언론인 수난시대가 계속 이어지는 정부냐, 아니면 우리가 모두 치료하고 다신 그런 일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정부냐 (대결이라고) 압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소개하며 "과거 군부독재, 권위주의,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국민 속에 있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의 연설이 끝난 뒤에는 안철수 전 후보가 깜짝 등장해 유세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이어 자신이 두르고 온 노란 목도리를 문 후보에게 둘러준 뒤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전홍준 광주전남연대/광민회 대표는 “정권교체, 새 정치 실현으로 호남의 비극을 마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투표로 광주에서부터 전 세계로 나아가자”고 호소했습니다.
◉ (보도 3) 중앙선관위의 지난 6∼7일 1천5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79.9%였으나 전문가들은 70%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7년 대선에서는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을 밝힌 응답자가 67%였으나 실제 투표율은 63%였고, 2002년 대선에서는 80.5%로 조사됐으나 실제는 70.8%였다. 투표율이 68% 이하라면 새누리당에, 70% 이상이라면 민주통합당에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가겠으나 68∼70% 구간이라면 예측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보수층의 결집 등을 감안하면 투표율이 최소한 72%를 웃돌아야 민주당이 `투표율 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은 77%를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서 실시된 재외국민선거 투표율은 71.2%로 지난 4ㆍ11총선의 45.7%를 크게 넘어선 반면 13∼14일 부재자투표소 투표율은 92.3%로 2007년 대선때의 93.7%보다 1.4%포인트 낮아진 것도 투표율 전망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