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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털목도리와 모델 린다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09 11.12.16 10: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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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6 11:33

    첫댓글 잡지 표지에 실렸으면 아무도 아마추어 모델, 작품이라 안 그러겠는데요...인물과 색상과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옥덕님은 부지런함에는 알아줘야 돼....짱이다

  • 작성자 11.12.16 16:17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언니.

  • 11.12.16 12:56

    햐아~ 목도리도 예쁘지만 모델이 너무 예쁘네요.. 콧망울에서 살짝 선배님 기운이 느껴 집니다 ㅎㅎ

  • 작성자 11.12.16 16:18

    형제간에 린다 엄마와 내가 가장 많이 닮아서 그런지,
    린다가 큰이모를 닮았다고 해서,택도 없는 소리라고 하면서도 기분은 좋던데요.ㅎㅎㅎ

  • 11.12.16 16:25

    모델이 너무 예쁘네요. 긴 목도리 만들기는 너무 지루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1.12.17 09:37

    소품이 아니라 지루한 감이 있어요.

  • 11.12.16 18:27

    모델이 너무 이쁘고...목도리도 최고입니다.... 선배님 발 뒤꿈치도 못따라가겠어요...

  • 작성자 11.12.17 09:38

    어머나,별 말씀을 다 하시네요.ㅎ

  • 11.12.16 23:29

    솜씨좋은 옥덕님의 이재주룰 전수받을 딸이 없어 서운했는데
    린다가 이모닮아 배울것 같습니다.
    손수떠서 드리는 그정성이 받으시는 분도 그 마음까지 따뜻하겠읍니다.
    무늬도 색상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1.12.17 09:42

    린다가 손재주가 있더군요.
    린다 엄마는 우리 형제들 중 머리가 가장 좋아 유일하게 서울대를 나오고 유학까지 갔습니다.
    린다도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합니다.
    독일에서 한 명 선발되어 미국 엔도버 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1년간 다녀온 일도 있습니다.

  • 11.12.17 10:23

    조카모델의 상큼한 외모와 정성껏 짠 목도리와 세타 멋집니다.
    잠시도 쉴틈없을 옥덕님의 부지런함과 그 재주에 놀라울 뿐입니다.
    저 목도리 두르면 올 겨울 추위를 이길 것 같네요.^^

  • 작성자 11.12.18 08:49

    저는 실과 바늘을 들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잡념이 없어진답니다.
    수행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11.12.18 09:48

    선물 받는분은 목도리 참 따뜻하겠다.
    린다가 옥덕님을 살짝 닮았습니다.

  • 작성자 11.12.18 22:05

    살짝... ㅎㅎ
    독일에선 동양인 같다고 한다네요.
    우리가 봤을 땐 서양인인데요.

  • 11.12.18 13:27

    선배님 목도리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선배님 짱!!

  • 작성자 11.12.18 22:07

    저 목도리 선물 받으신 분이,3년전 3월 초순에 있은 저의 큰 아들 결혼식에 저 목도리를 하고 오셨더군요.
    아주 화창한 날이라 목도리를 할 때가 아닌데도 저의 정성을 생각하셔서 그랬던가 봐요.

  • 11.12.18 13:58

    목도리도 모델도 너무 멋져요!
    사위 목도리 하나 떠줄려고 실을 사다 변형메니야스뜨개인지 하는 무늬로 뜨고 있는데 몇년만에 잡은 뜨개바늘이라 들쑥날쑥 코가 고르지않아 속상해요^^

  • 작성자 11.12.18 22:10

    작년에 변형고무뜨기 목도리가 한창 유행했었지요.
    나도 인디안 핑크 실로 떴는데,무척 어렵더군요.
    한 코만 틀려도 무늬가 이상해지고, 다시 풀면 코 잡기가 너무 어렵고... 엄청 힘들었어요.
    사위님 목도리 예쁘게 잘 뜨세요.

  • 11.12.18 13:59

    목도리 너무 예쁘고 모델도 넘넘 시원합니다!

  • 작성자 11.12.18 22:12

    모델인 린다의 엄마는 46회 동문입니다.
    둘째 여동생이구요.

  • 11.12.20 12:49

    정말 예쁜 소녀입니당.
    선배님의 작품에는 얌전한 고전 분위기가 납니다.
    손뜨개 디자인도 신세대 감각에 맞췄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 작성자 11.12.22 23:03

    목도리 선물 받으시는 분의 연세를 생각해서,고심 끝에 결정한 무늬랍니다.

  • 11.12.24 18:25

    털목도리가 예술작품입니다^^* 조카분도 훤칠한 키에 너무 멋있고요^^*

  • 작성자 11.12.24 23:45

    아우님,오랜만입니다.
    많이 바쁘신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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