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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문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靑梅
낱 말 |
새 김 |
★나깨떡 |
메밀의 나깨로 만든 개떡. |
★도돔떡 |
정월 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떡을 모아 빻아 한 사람씩 가루를 안치고 켜마다 종이에 자기 이름을 써서 찐 떡. |
★삐대기 |
고구마를 썰어 말려 가루를 내어 송편처럼 빚어서 진 떡. |
★새앙떡 |
생강즙을 넣어서 만든 떡. |
갈분개떡 |
갈분에 녹두 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찐 개떡. |
감단자 |
감을 썰어 넣은 단자. 【-團瓷 】. |
감떡 |
① 찹쌀과 곶감 가루를 버무려 찐 것에 호두 가루를 묻힌 경단 모양의 떡 ② 감을 썰어 넣고 찐 떡. |
감자버무리 |
팥과 감자를 삶아 함께 찧어서 만든 음식. |
감편 |
껍질 벗긴 감을 잘게 쳐서 즙을 짜고 여기에 녹말과 꿀을 치고 조려 굳인 떡 |
갖은떡 |
격식과 모양을 제대로 갖추어 잘 만든 散餠. |
갖은색떡 |
꽃•용•새 따위의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 붙인 색떡. 밥소라에 골무떡을 수북이 담고 그 위에 웃기로 담는다. |
갖은시루떡 |
붉은팥•거피팥•녹두•계핏가루•석이•밤•잣•귤병 따위의 여러 가지 고물을 얹어 켜켜로 찌는 시루떡. |
개피떡 |
흰떡 • 쑥떡 • 송기떡을 얇게 밀어 콩가루나 팥으로 소를 놓고 오목한 그릇 같은 것으로 반달 모양으로 찍어 만든 떡. |
거멀접이 |
떡의 하나.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넓적하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살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놓고 접어 만든 떡. |
건달떡 |
건달병. 오입쟁이떡 - 대추, 밤, 석이를 채 쳐 얹어 차전병을 넓고 모지게 부쳐서 넓이 한 치 정도로 썬 후 그것을 다시 어슷비슷하게 네모지게 썰어 설탕, 계핏가루를 뿌려 잰 웃기떡. |
계면떡 |
굿이 끝난 뒤에 무당이 구경꾼에게 나누어 주는 떡. |
고려밤떡 |
황밤 가루와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함께 섞어 꿀물에 반죽하여 찐 떡 |
고무라기 |
떡의 부스러기 고무락. |
고수레 |
주로 흰떡을 만들 때에, 반죽을 하기 위하여 쌀가루에 끓는 물을 훌훌 뿌려서 물이 골고루 퍼져 섞이게 하는 일. 고수레하다. |
고수레떡 |
멥쌀가루로 반죽한 덩이를 쪄 낸 흰떡. |
고장떡 |
① 쌀가루로 동그랗게 만들어 톱니처럼 낸 둘레에 붉은 물을 칠한 떡. ② 쌀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길이 10Cm쯤의 북 모양으로 빚어서 익힌 떡. |
골무떡 |
① 가락을 짧게 자른 흰떡. ② 색떡의 밑받침에 쓰려고 만든 흰떡. |
구름떡 |
찹쌀가루에 밤, 대추, 강낭콩 따위를 넣어 쪄 낸 뒤 붉은팥이나 검은깨 가루를 묻혀서 네모난 틀에 넣어 굳힌 떡. 단면이 구름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
귀부레기 |
시루떡에서 베어 내고 남은 가의 부분 |
기러기떡 |
오리알산병. 궁중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쓰던 웃기떡의 하나 |
기름떡 |
① 콩이나 참깨, 들깨 따위와 같은 기름 재료를 찧어 시루에 쪄서 기름을 짤 보자기에 싼 덩어리. 이것을 기름틀로 짜서 기름을 만든다. ② 기름에 지지거나 기름을 바른 떡. |
꼬리떡 |
흰떡을 가래로 동글납작하게 밀어서 귀퉁이가 꼬리처럼 조금 나오게 하여 참기름을 바른 떡. |
꼬장떡 |
무르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만든 떡. 가루를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만들거나 겉에 강낭콩이나 팥을 박아 가마에 쪄 낸다. |
꼽장떡 |
산병【散餠】’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꽃부꾸미 |
화전놀이할 때에, 진달래꽃으로 만들어 먹는 떡. |
노덕 |
엿기름에 좁쌀을 삭히어 기름에 지진 떡. |
노티 |
주로 차조 기장 찹쌀 따위의 가루를 쪄서 엿기름에 삭혀 지진 떡. |
느티떡 |
느티나무의 연한 잎을 쌀가루에 섞어서 찐 시루떡. 흔히 사월 초파일에 만들어 먹는다. |
달떡 |
① 달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흰 떡. 주로 혼인 잔치 때에 쓴다. 월병【月餠.】 ② 송편을 만드는 가루 반죽으로 둥글납작하게 만들어 송편과 함께 찐 떡. |
더너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빈대떡’을 이르는 말. |
도꼬마리떡 |
도꼬마리 잎을 쌀가루에 섞어 만든 시루떡. 습기 때문에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병을 낫게 한다고 한다 |
도래떡 |
초례상에 놓은 큼직하고 둥글넓적한 흰떡. |
돈전병 |
엽전 모양으로 생긴 전병.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엽전 모양으로 동글납작하게 빚은 후 잘게 썬 대추를 박아 만든다. 【-煎餠】 |
두레 |
① 둥근 켜로 된 시루떡 덩이. ② 둥근 켜로 된 덩어리를 세는 단위. |
두텁떡 |
시루떡의 하나. 찹쌀가루를 꿀이나 설탕에 반죽한 후에, 귤병과 대추로 소를 박고 꿀팥을 두둑하게 뿌려 가며 켜켜이 안쳐서 찐 것을 네모로 썬다. |
떡말 |
한 말의 쌀로 만드는 떡. |
떡무거리 |
떡을 만들기 위하여 빻은 곡식 가루를 체에 쳐 고운 가루를 빼고 남은, 거칠고 굵은 가루. |
떡암죽 |
말린 흰무리를 빻아 묽게 쑨 죽. |
마구설기 |
고명을 제대로 넣지 아니하고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만든 백설기. |
마마떡 |
천연두를 앓을 때에 마마꽃이 잘 피라고 해 먹는 떡. 흰무리에 소금을 치지 않고 붉은팥을 넣어 만든다. 【媽媽-】 |
메떡 |
메꽃의 뿌리를 섞어서 찐 떡. |
메설기 |
메의 뿌리나 줄기를 넣어서 만든 설기 |
모태 |
안반에 놓고 한 번에 칠만한 떡 덩이. |
모태끝 |
한 모태에서 가락을 맞추어 썰고 난 나머지의 떡. |
무리 |
물에 불린 쌀을 물과 함께 맷돌에 간 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 |
물송편 |
① 쌀가루 반죽을 조금씩 쥐어 물에 삶은 후 곧 꺼내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낸 떡. ② 꿀 소를 넣고 송편처럼 빚어서 녹말을 묻혀 삶아 낸 떡. |
물편 |
시루떡을 제외한 모든 떡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물호박떡 |
늙은 호박을 썰어 넣고 찐 떡. |
민색떡 |
① 특별한 모양으로 구미지 않고 색절편만 밥소라에 보기 좋게 담은 떡. ② 흰색떡. |
밤주악 |
빔으로 만든 주악. 황밤 가루를 꿀에 반죽하고 계피•마른 생강•대추•깨•잣가루를 꿀에 버무리어 소를 놓은 다음 만두처럼 빚어서 기름에 띄워 지진다. |
버무리떡 |
쌀가루에 콩이나 팥 따위를 한데 버무려 찐 떡 |
벙거지떡 |
가운데가 우묵하고 전이 뒤둥그러진 벙거지 모양의 흰떡. 색떡을 담아낼 때에 밑받침으로 쓴다. |
부꾸미 |
찹쌀가루•밀가루•수수 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둥글고 넓게 하여 번철에 지진 떡. |
부추떡 |
반쯤 구운 돼지고기와 잘게 썬 부추에 간장과 후춧가루를 쳐서 함께 섞어 놓고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조각을 지어 겉에 싸서 구운 떡. |
빙떡 |
고운 메밀가루를 반죽하여 번철에 얇게 깔고 무채에 양념을 하여 만든 소를 놓고 말아서 지진 떡. |
산승 |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모지거나 둥글게 만들어 기름에 지진 떡. |
상화떡 |
밀가루를 누룩이나 막걸리 따위로 반죽하여 부풀려 꿀팥으로 만든 소를 넣고 빚어 시루에 찐 떡. 보통 유월 유둣날이나 칠월 칠석 날 먹으며 절사【節祀】에도 쓴다. 【霜花-】. |
새미떡 |
밀가루 따위로 송편보다 약간 크고 기름하게 만든 떡. |
석이떡 |
귀리를 곱게 빻아 석이를 넣고 꿀물에 반죽하여 놋 시루에 찐 떡. 【石耳-】. |
셋붙이 |
계피 떡 셋을 붙여서 만든 떡. |
시룻번 |
시루를 솥에 안칠 때 그 틈에서 김이 새지 않도록 바르는 반죽. |
쑥굴리 |
소를 넣은 놓은 쑥경단. 보풀떡. |
웃기 |
웃기떡. |
웃기떡 |
흰 떡에 물을 들여 만든 도병【搗餠】의 하나. 합이나 접시에 담은 떡 위에, 모양을 내기 위하여 얹는다. 철에 따라 돈전병, 오입쟁이떡, 산병【散餠】,색절편, 묵전 따위가 있다. |
인진떡 |
사철쑥을 섞어 만든 떡. 영양이 많아 몸을 보【補】하는 데 좋다고 한다. 【茵蔯-】. |
자두치떡 |
한 자 두 치나 되는 크기의 떡. |
잣구리 |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일정한 모양을 만들고 밤 고물을 꿀에 재어 소를 박은 뒤에 물에 삶아 동동 뜨면 건져서 잣가루를 묻힌 떡. |
장떡 |
① 고추장을 탄 물에 밀가루를 풀고 미나리와 다른 나물을 넣어서 부친 전병. ② 된장에 밀가루를 섞고 파나 다른 나물을 버무려서 부친 전병. ③ 간장을 쳐서 만든 흰무리. 피난할 때 건량【乾糧】으로 썼다 【醬-】. |
절구떡 |
절구에 찧어서 만든 떡. 안반에 쳐서 만든 떡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이다. |
조롱떡국 |
고수레떡을 잘 쳐서 가늘게 비벼 둥글게 잘라 떡국처럼 끓인 음식. 평안도 지방에서 많이 해 먹는다. |
조롱이떡 |
흰떡을 조그만 조롱박처럼 허리가 잘록하게 빚어 만든 떡. 설을 전후하여 떡국을 끓여 먹는다. |
조차떡 |
차조의 가루로 만든 떡. |
조침떡 |
좁쌀로 설기처럼 쪄 낸 떡. 주로 제주도에서 만들어 먹는다. |
조침떡 |
메밀가루로 전병을 부쳐 반듯반듯하게 썰고, 닭고기와 쇠고기 여러 가지 채소를 각각 양념하여 볶아서 잘게 썰어 버무린 것으로, 소를 넣어 한 번 말아서 두 끝을 붙인 떡. |
주악 |
웃기떡의 하나. 찹쌀가루에 대추를 이겨 섞고 꿀에 반죽하여 깨소나 팥소를 넣어 송편처럼 만든 다음 기름에 지진다. |
주염떡 |
인절미를 송편처럼 빚어서 팥소를 놓고 콩고물을 묻힌 떡. |
쥐엄떡 |
인절미를 송편처럼 빚어 팥소를 넣고 콩가루를 묻힌 떡. |
채 |
은어로, ‘떡’을 이르는 말. 망짜. |
폄 |
심마니들의 말로, ‘떡’을 이르는 말. |
흰골무떡 |
고물을 묻히거나 물들이지 아니한 골무떡. 흰골무. |
첫댓글 저만 글이 깨져 보이는 건지?
설명 부문 글이 위쪽 아래쪽이 잘려나간 듯 보이네요.
아님 저런 글씨체가 따로 있는 건가요?
여하튼 알아 보기는 하겠는데........
글씨체가 따로 있다면 제가 무식한 소치고!
여하튼 고맙습니다.
아침에 집 컴퓨터에서는 괜찮더니,,,
스크랩을 한 글이라 수정을 할 수도 없네예.
지우기도 그렇고... ^^
선생님, 스크랩 해 가셔요.
지금은 글이 제대로 보입니다요. ^^
이건 언어 아이큐 테스트!
공간지각, 추리,
김희자 선생님 작전 같아요 ㅎㅎ^^*
ㅎㅎ ^^*
이랑선생님,
제가 진짜로 마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글이 제대로 보입니다요. ^^
떡도 떡도 많기도 하다.
하여간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쌔비갈랍니다.
ㅋ 지도 그랄낀데예.
잠시 여름 휴가를 다녀온 사이 많이 올려 놓으셨네요. 부지런한 희자 샘
몸도 말을 안듣고 켬도 느려터지고...
김작가님이 수고가 많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