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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사랑 명리학회
 
 
 
카페 게시글
세상보기정보와 책이야기 실버타운 가기전에 이곳 살아보고
도예(到叡) 추천 0 조회 4 25.05.09 20: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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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09 20:40

    첫댓글 . 실버타운을 고려한다면, 호텔에 장기 투숙해 보세요. 귀촌을 꿈꾼다면 주중엔 도시, 주말엔 시골에서 지내보시고요. 다만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두 경험해 보세요. 집은 계절에 따라 모습이 바뀌거든요. 특히 주택은 기후, 벌레, 습기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계속 터질 수 있죠. 그게 스트레스라면 주택에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실버타운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689

  • 작성자 25.05.09 20:40

    매일 장을 보는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사람은 창고 크기가 다릅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의 거실은 완전히 다르고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일상이 달라집니다. 50대가 그 시작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나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지거든요. 직장에서도 제법 높은 관리자가 되고요. 그래서 이 시기가 중요해요. 다양한 경험을 해야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689

  • 작성자 25.05.09 20:41

    익숙함은 양날의 검입니다. 쓸고 닦던 바닥, 손때 묻은 가구만큼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도 없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달라집니다. 균형 감각이 떨어져 3㎝ 낮은 턱에도 삐끗해서 넘어져요. 약해진 뼈는 쉽게 부러지고요. 특히 고관절 골절이 위험해요. 걷지 못하니 근육이 빠지고, 외출이 힘들어지거든요. 자연스럽게 세상과 단절되고, 우울해집니다. 우울감은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고, 치매로까지 발전하기도 하죠. 성장기 아이가 몸에 맞춰 옷을 바꿔 입듯, 나이가 들면 몸에 맞춰 집을 바꿔야 해요.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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