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캠트레일 살포. (극중 CW-7, 실제 HARRP 연계 캠트레일로 인위적 날씨조종이 가능함을 암시) 그로 인해 멸망당하는 세계. (극 빙하기로 다시접어듦) 그 가운데 살아남으려면 Order에 복종해야 한다는 세뇌. (New World Order) 중간 관리자이자 사람들을 직접 대하며 다스리는 총리 이름은 메이슨. (=프리메이슨, Free Mason) 앞칸으로 넘어가다가 만나는 첫 장벽. 눈을 가리운 입만 드러낸 폭도들. (=어나니머스, Anonymous) 그들이 가르는 것은... 물고기의 배. (=교회, 익수스)
앞칸으로 갈 수록 세상사람들이 좋다고 여겨지는 문화들이 노출되며 (정원, 좁은 교실, 식물원, 수족관, 나이트 클럽, 사교계 비밀클럽... 이렇게 닫힌 계(Closed System), 그 좁고 의미 없는 곳에서 최상의 것들이라며 누리는 한심함.
마지막 기관실의 문에 써 있는 M(메이슨을 상징하는)을 뒤집은 W 문장.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 엔진의 유한성. 그를 보정하기 위해 투입되는 세뇌된 아이들의 반복되는 희생 (=톱니바퀴로 살아가는 인생을 상징)
설국열차가 한칸, 한칸 열리며 우리에게 Reveal 해주는 그 판도라의 상자는. 현재 엘리트이자 세상 통치의 배후자들이 외치는 아젠다임을 확실히 보게 되네요.
덧. 마지막 칸에서 좀비처럼 죽어나가는 자들은 등에 천사 날개들을 달고 있더군요. 술에 쩔어 취한채 달려들다가... 믹서처럼 갈려나가는 잔인한 죽음들을... 아무런 여과없이 그대로 이 영화는 보여줍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타락 천사들과도 같은 Luciferian들 스스로를 자조하는 듯한 의미)
우스개 소리로 이 영화를 보려면 간식으로 양갱을 들고가라는 둥의 저차원적 키치영화로 취급하며 끝날 내용이 아닌... NWO가 정확히 지향하는 표적을 영점조준하여 열차가 달리듯 우리 세상이 그 곳으로 달려나간든 Distopia를 명확히 그려내는 영화였습니다.
P.S : 보신 분들 중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이 장면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영화 초반에서 맨 뒷칸의 사람들이 암울하게 머물고 있는 상황. 그 좁은 공간을 카메라가 클로즈업 할 때.... 聖者를 상징하는 길리엄의 우측에 예수님의 모습이 비취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달려있어야 할 십자가가 명확히 없이... 예수님의 석상만이 덩그러니 벽에 걸려있는 장면처럼 연출되어 나오죠.
즉. 우리로 하여금 완벽히 탈출구를 없애버립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이는 그 죄를 대신 누명 쓰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해야 하건만, 그 십자가를 치워버린 채, 죽임 당한 시체의 모습으로만 예수님을 표현하고 있는 영화였다... 그말이지요.)
그들이 우리에게 주입하기 원하는 그 미래 설계를 이야기하는 에소테릭 아젠다(Esoteric Agenda)를 담은 영화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바로...이 모든 암담한 상황에서의 유일한 탈출구인 '예수 그리스도'를 완벽히 제하거나, 나오더라도 반신불수로 만들어 의지하지 못할 이로 만든다는 것도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란 사실도... 놓치시면 안됩니다.
이렇듯, 사탄을 신봉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등 세상의 배후를 돈으로 섭렵하는 그들이. 이제는 '한국 영화'라는 툴을 택하였고, 봉준호 감독이라는 사람의 정신세계를 파고들어왔고. 그 중, 남궁민수(송강호 분)라는 저질 욕을 읊조리는 암울한 대역을 소화하는 캐릭터 아래. 그 암울함과 요망함을 함께 담아내는 숨겨둔 히든 웨폰을 등장시킵니다.
바로 그의 딸. 요나. (고아성 분)
성경에서 선지자 요나는 처음에 니느웨 (당시 가장 악하고 타락했던 지역)에 가서 하나님이 명하신 '회개하지 않으면 니느웨가 망하니 어서 회개하고 돌아오라' 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자기 분을 내고 자기 판단하에 배로 도망을 갑니다.
요나는 그 과정에서 배가 침몰하여 물고기에 먹혀 뱃속에 3일간 죽은 셈 되었다가 풀려나는 예표가 있습니다.
신약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물을 때 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 라고 하시죠. (핵심은 3일 후 부활을 의미, 너희도 하나님을 믿되, 나를 통하여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지막 때 모두 부활할 것이다는 메시지)
원래 물고기 뱃속에서 죽었어야 할 요나가 3일만에 살아나, 결국 니느웨에 하나님이 명하신 회개의 메세지를 전하니... 사람들이 순식간에 통곡하며 재를 바르고 상복을 입고 니느웨 전역이 동물에 이르기까지 회개를 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면합니다.
그를 또 못마땅하게 여긴 요나는... 마지막 4장에서 엄청 툴툴대는 모습을 보여주죠.
성경의 그 장면에 등장하는 바로 그 '요나.' 가 송강호의 딸로 등장하여... 영화 후반을 장식하게 되지요.
선지자(=극중 딸래미 요나는 선지(先知),즉 미리 알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지만, 자기 맘대로 고집부리고 말듣지 않고 까부는 그 모습을 그대로 캐릭터로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의 엔딩. 그 요나가 바톤을 받는 주인공이 되어버리더군요. (예표인 요나가 주인공이 되었어야 할 것이 아니라, 그가 포인팅하는 진짜 메시아/구세주인 예수님이 주인공이었어야 구원의 플롯이 완전히 완성이 되는 것임에도... 이 예수님이라는 유일한 구원의 방법이 초반부터 제해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녀가 구해낸 작은 흑인 소년(=최초의 영걸이자 여호와 하나님 앞의 사냥꾼(Anti-Type)이었던 '함'족, 즉 니므롯을 상징하는 듯)과 딸래미 요나가 다시 세상에서 씨를 뿌려 번성할꺼라는 그런 엔딩을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설국열차의 이 엔딩은 일본 오타쿠를 양산한 애니메이션, 신창세기 에반겔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과도 매우 흡사한 엔딩 플롯을 보여주더군요.
즉, 멸망당할 세상을 인류의 힘으로 막고, 새로운 신인류로 다시 꾸려나간다는...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에소테릭 아젠다이죠. 하나님이 정하신 세상의 멸망을 사람의 힘으로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교만의 결정체인 '인본주의의 극대화'임을 잘 보셔야 합니다.
설국열차. 비단 이 영화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잇달아 개봉하고 있는 모든 영화의 대부분은... 아포칼립스(Apocalypse), 즉 세상의 멸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World War Z로부터 심지어는 로봇물 퍼시픽 림 조차도..)
영화를 보시는 분들 중, 최소한 예수님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고, 성경책을 보신 적이 있으시며, 나의 죽음과 그 원인이 되는 '죄' 사이의 고뇌의 경험이 있으시되 탈출구를 절실히 찾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히려 이런 영화를 통해 이 답을 꼭 얻어내셨으면 합니다.
'세상엔 답이 없다' 는 것을 말이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정말 얼어붙은 세상입니다.
雪國. Snow World. 사랑이 식었고, 우리의 영혼들의 바램이 식었고, 절망과 탄식만 남은 이 곤고한 세상이 설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설국 속에서 우리가 탄 열차(국가라는 시스템, 경제라는 시스템, 정치라는 시스템, 회사라는 시스템, 각자의 모든 처소들을 모두 포함하는 곳)는... 살아날 방법으로 부터 완전히 폐쇄된 채 지금도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관사인 사탄은 이 엔진은 영원하다 말합니다.
우리더러 조금 만 더 버티면 나아질꺼라 희망을 가지라 말합니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은 무한궤도는 하나님이 직접 곧 터미네이션(Termination) 시키십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정해진 마지막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보고 모두 죽으라고 중단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신 후... 때가 되었을 때, 이 모든 플롯을 알고 있는 이들 가운데...
유일한 방법으로 선포하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것을 통해 유일한 PASSWORD로 삼으시며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만을 엄선하여 마지막 정거장에서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궤도를 두 갈래 길로 나누십니다.
Left side to HELL, the Eternal place. Right side to HEAVEN, also the Eternal place.
이 설국열차라는 이름의 '세상'속에서 진정으로 문을 열고 온전한 곳으로 탈출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서바이벌 메뉴얼이 들려있습니다.
HOLY BIBLE.
인류 최대, 최고(最古)의 스테디 베스트 셀러.
당신의 이름이 담겨 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생명책'.
당신이 이 영화에서 찾지 못한 '영원한 생명'에의 옮겨지는 그 생존법이 들어있는 그 선물을... 부디 흔다하며 발로 차지 마시고... 소중히 품에 안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는... 당신을 향한 전능자의 눈물이... 기도가... 영원한 사랑이 숨쉬고 있답니다.
왜 영화 가운데 메이슨 총리가 계속 설국열차(우리 사회 시스템)의 엔진을 '성스러운 엔진(Sacred Engine)' 이라고 부르는지 확실한 맥이 짚어지지 않으시나요?
2. "제임스와트"와 메이슨의 관계성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로비슨을 "가장 명석한 두뇌와 내가 알고 있는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허나, 그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다. 존 로비슨은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cottishrite.org)이었기 때문이다. http://m.pann.nate.com/talk/pann/311172155
Lucifer는 그 빛을 단지 '날랐던'... 즉, 하늘의 사자(天使) 직분으로서의 메신저에 불과한 가짜 빛임을 궤뚫어보셔야 합니다.
회전하는 그림자 조차 없는 빛을 내시는 분은 오직 God, 전능하신 하나님 뿐임을 기억해보세요.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 - 지구의 공전과 자전, 태양이 만들어내는 사물의 그림자조차 없으신 분. 즉, 불완전하거나 어두움을 가진 분이 아니시므로 과거/현재/미래에 동일하시며 쇄잔하거나 소멸되지 아니하시는 분... 바로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7. NAZI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와 메이슨의 관계성 아래 글 후반부, 충격적인 히틀러의 마지막 라디오 연설 내용을 꼭 보아두세요. 일본역시 메이슨의 대표국가 중 하나입니다.
8. 오바마를 닮은 마지막 흑인 어린아이의 생존 = 함의 후손 니므롯, 곧 메이슨(Anti Christ) 시대의 도래
새로운 바벨론의 건설(NWO)을 함축하는 검은 씨앗... 함-구스-'니므롯' bloodline의 현현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창세기 10장 8~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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