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마리애 한국 도입 70주년을 기념하며 전주교구 주최로
심순화(가타리나, 수원교구) 화백의 성화 초대전이
10월 7일(토)부터 31일(화)까지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1층 보두네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정승현 요셉 신부(원로사목)의 신간 ‘사랑하올 어머니의 묵주기도’(흐름출판사)를 주제로
책속의 성화를 전시한다.
성 요한바오로 2세 교황과 성 바오로 6세 교황의 묵주기도에 관한 어록으로 엮어진
‘사랑하올 어머니의 묵주기도’의 묵주기도 20단 신비 장면을 심순화 화백의 성화로 꾸며,
책을 읽는 신자들로 하여금 묵 주기도를 더 많이 사랑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계기로 아직 정 신부의 책을 접해보지 못한 신자들도 책속의 성화를 직접 감상하며
그 성화를 통해 묵주기도 신비의 감동을 전하고자 초대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정 신부는 특별히 이번 초대전을 관람하는 신자들에게
“사랑하올 어머니의 묵주기도 책을 선물로 받아갈수 있다.”라고 전했다.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성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과 묵상이 되는 묵주기도 신비의 체험에
많은 교우들이 함께하길 기대해 본다.
전시 기간 : 2023년 10월 7일(토)~10월 31일(화)
장소 :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1층 보두네홀
관람 가능 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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