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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설명 ▼유명산(864m) 유명산은 능선이 부드럽고 완만하고 산 자체보다는 자연휴양림, 유명계곡으로 더 유명하다. 입구지 계곡이라고도 하는 동북쪽의 유명계곡은 5km의 길이이나 3km까지 등산로가 이어진다. 수량이 풍부하여 봄과 여름의 산행지로 계곡산행을 즐길 수 있는 가족산행지이기도 하다. 계곡의 소와 담은 크지 않지만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소와 담이 있다. 자연 흑암으로 이루어진 계곡마다 대부분이 작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곡의 등산로는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지만 너덜지대 같은 대부분 돌길이다. 유명산의 본래 이름은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이다. 대동여지도에 마유산으로 나오는 산인데 어이없게 산 이름이 바뀌었다.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 중 이 산에 이르러 산 이름이 없자 일행 중 홍일점인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유명산이라고 하자고 하여 유명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다. ▼용문산(1,157m)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서쪽 능선으로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이 이어진다. 용문산은 험난한 바위산으로 정상은 중급자 이상의 산행코스이며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 11월 개방되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 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용문산 남동쪽 기슭에는 거찰 용문사가 자리하고 있고 일대는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는 유서 깊은 고찰, 경내에는보물 제531호 부도 등 문화재가 여럿이다.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년,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 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유명산, 용문산 산행코스 ▼유명산 정상 전망데트에서 용문산 주능선 조망 ▼소구니산 정상석 ▼유명산과 용문산 갈림길 쉼터 의자 ▼유명산 정상석 ▼유명산 정상 전망데크에서 우뚝솟은 백운봉 조망 ▼유명산 활공장 모습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하는 모습 ▼활공장에서 바로 앞 대부산 조망 ▼활공장에서 조망1 ▼활공장에서 조망2 ▼활공장에서 조망3 ▼활공장에서 조망4 ▼유명산에서 용문산 가는 길 영화 관상 촬영지 ▼용문산 정상 가섭봉 상징 조형물 ▼용문산 정상석 ▼용문산 정상에서 조망 ▼용문산 마당바위 ▼용문계곡1 ▼용문계곡2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 ▼유명산 입구지계곡 상류 이끼폭포 ▼유명산 입구지계곡1 ▼유명산 입구지계곡2 ▼유명산 입구지계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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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햐~~
알탕하기 좋은곳이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전 크게 신경 안씁니다~~ㅋ
음~16km 빡시게 함타겠네요 ^^
산길 임도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게 빡세지 않아...
충분히 탈만할 거야...ㅎㅎ
그리고 근교니까 여유 있잖아...
@노화도(산악대장) 이번엔 거의 맞는거죠??ㅋㅋ
@깜모(산악2부장) 마저 마저...
믿어도 됨...길이 좋아서 충분히 소화 가능...ㅎㅎ
수고하셨습니다!
16키로 타신분 재미있겠네요^^♡
용문산은 가봤으니~패쑤~^^
무릎이 아파서 절뚝거리며 내려온 아픈기억이 있네요...ㅠㅠ 유명산 입구지계곡~입수에 기회가~ㅋㅋ
시원하겠네요~^^
옛 기억나네요!
울면서 내발로 올라갔지요!ㅋ^^♡
@자생초 울먹였던 산이 이 산인지~저 산인지~ㅎ 한두개가 아니라서 ㅎㅎ
그래도 산을 포기하지 못했네요~^^
네발로 기어도~무서워서 울어도~~
산이 좋더라구여~무서워서 더 멋진산을 못가서 아쉬울뿐~~^^
와우~~
알탕의 계절이 돌아왔네요..ㅎㅎ
알탕의계절은
1월입니다 ㅎ
여기 맞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