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고 오늘 새벽 2시 귀가하였다.

2015년의 마지막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은 새해를 맞이하여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울러 퍼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시작되었다. 시민의 종 타종식에는 송년 음악제, 타종식, 신년사, 부산 찬가 합창 희망의 불꽃놀이 순으로 펼쳤다.
이날 타종식은 희망의 종, 사랑의 종, 평화의 종으로 나눠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울렸으며 타종에는 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이주여성 등을 포함해 24명이 참가했다.
타종이 끝난 다음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 행사가 열려 2016년 첫 밤하늘을 수놓으며 새해 소망을 간절히 기원하는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댓글 고생 하섰습니다
ㅎㅎㅎ너무 힘듭니다
저야 앉아서 눈이 호강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오감을 동원하여 잘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활동적인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아요......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