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엄마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서 헤메던중 어떤 사람의 소개로 영매를 찿게된다
죽은 사람과의 교감을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 ! 하지만 세상에는 반듯이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 법
엄마와의 교감을 얻기위해 죽은 다른영혼이 주인공을 찿아온다 그래서 반은 죽은 목숨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하고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다.
음향이 너무 커서 실지로 무서운 장면은 아닌데 많이 놀라케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오멘이나 엑소시스터에 비해서 그 무서움이 많이 떨어진다. 스토리 구성면에서도 다소 떨어지지만 영매가 죽어가는 한 영혼을 위해서 삶과죽음의 경계지역에 까지 간다는 발상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자기를 찿아온 한 어린 영혼이 다른 악귀에 들여서 힘들어 하는 것을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하고 그일에서 사명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것은 결국은 아무도 모르지만 죽음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세계는 아닌것 같다. 우리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세상 그곳에 우리 영혼이 가는것이다. 우주도 아닐 것이고 그 영혼이 쉼을 얻을수 있는 절대자의 품으로
이 영화에서는 저 너머의 세계를 두가지로 요약을 한다.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 자살한 사람들이 그 장소에서 흐느끼면서 존재하고 자기 남편이 자살을 했는데 자기보고 자살을 강요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추의 사건이지만 악마가 그렇게 자살을 유도하는것이다.하지만 이 목숨이 다하고 저 세상으로 갈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생각하며 갈 것인가 ! 아마도 그 생각도 못하고 짦은순간에 절명을 하는 경우에는 무슨 생각이 날까
공자가 말했다. 이세상도 다 알지를 못하는데 어찌 죽고 난뒤의 세상을 알수가 있는가 !
살아있을때 행복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 하는 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