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키우는 참 쉬운 5분 운동, 단월드 뇌파진동
면역력은 체온과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죠.
체온이 올라가면 림프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증가하고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도 떨어지는데요.
특히, 체온이 낮아지면 몸 속 침투한 세균을 분해하고 병원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 외부물질에 대항해 면역시스템을
구축하는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해요.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는 만성스트레스, 운동부족, 찬 음식, 수면부족 등으로
저체온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요.
만성스트레스 상태인 자율신경계 기능이 떨어지면 말초순환 장애가 나타나
손발이 시리고 체온이 낮아져 따뜻해야 할 아랫배는 차가워지고 차가워져야 할 머리는 뜨거워지는
역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체온이 1동 상승하면 면역력이 다섯 배 강화되고,
반대로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5퍼센트 떨어진다고 하는 것처럼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5도로
체온이 36도로 약간만 떨어져도 우리몸은 열을 발생시키기 위한 떨림현상이 나타나고
35.5도인 경우 배설장애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어요.
체온이 35도가 되면 암세포가 활성화되고 33도는 동사직전 체온으로 환각증세가 나타나고 30도면
의식불명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체온을 37도에 가깝게, 즉 정상범위 안에서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건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 인체는 하복부나 다리가 따뜻해야 정상적인 체온유지가 가능한데요.
아랫배를 중심으로 몸 속 온도를 올리면 안정된 뇌파상태로 만들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되찾는
"단월드 뇌파진동"운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단월드 뇌파진동은 혈중 도파민을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2010년 국제 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등재될 정도인데요.
단월드 뇌파진동은 동적인 요소와 정적이 요소가 잘 결합된 명상으로
현대인에게 잘 맞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되었어요.
단월드 뇌파진동의 동작은 어깨와 목에서 힘을 뺀 후 머리를 살랑살랑 도리도리 움직이며
아랫배를 가볍게 두드려 주기 때문에 매우 간단한데요.
저는 단월드 뇌파진동을 할 때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가사가 없는 음악과 함께 하면 저절로 되더라구요.
[단월드 뇌파진동 하는 방법]
1.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는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운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3.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4.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을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모으로 퍼진다.
5.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6.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단월드 뇌파진동은 스트레스로 긴장된 목을 가볍게 좌우로 흔들면서 풀어주고,
반복된 리듬의 진동이 경추와 척추를 타고 온몸에 전달되는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한 명상상태를 체험 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리고 단월드 뇌파진동은 동작이 쉬워서 운동을 싫어하는 저 또한,
틈틈이 하는 몇 안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면역력을 높여보세요~~*^^*
첫댓글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면역력 키워볼게요~~
단월드 뇌파진동 말해 뭐해요~ 최고에요!!
단월드 뇌파진동 면역력에 좋네요
면역력 키우는데 단월드 뇌파진동 꼭 5분씩이라도 해볼께요
효과 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