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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호박요리 대구아가미로 만든 무우김치
장남수(서울) 추천 0 조회 948 12.03.19 10: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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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9 14:23

    첫댓글 옛시절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도 자주 담궈 주셨던 대구 아가미 무 김치가 생각납니다.
    저희 친정은 무우는 잘게 국물은 자작하게 제 개인적으로는 푹 익었을때 정말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2.03.19 14:44

    생선이 들어간 김치는 푸욱 익어야 제맛이 나지요~~~^^*

  • 12.03.19 15:40

    정말 감칠맛이 날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나시길요~~~

  • 작성자 12.03.19 15:51

    아가미가 워낙 싱싱해서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익으면 아마도
    무척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03.19 19:56

    무슨 맛일까요? 머리털나고 한번도 안먹어본거라서 무척 궁금하답니다...ㅎ

  • 12.03.19 22:56

    동지가 계시군요! 저역시생소한음식이라 저맛은 어떻까싶네요?
    더부끄러운건 대구 아가미라고하면 대구의내장만 가지고 요리합니까????

  • 작성자 12.03.20 09:07

    안영숙님, 홍영주님~
    진짜 맛있답니다.
    무우김치의 지존이랄까? ㅎㅎㅎ...
    대구 머리에 있는 아가미를 발려서 담기도 하고, 대구 머리를 잘게 다져서 넣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 12.03.19 23:31

    참....추억의 대구아가미 깍뚜기....
    저도 친정엄마 생각납니다...
    정말 맛나세 담으셨는데...
    우리엄마표는 굵직 굵직하게....

  • 작성자 12.03.20 09:08

    친정이 강원도라 저희도 굵직굵직하게 담궜는데
    시집오니 경상도 시어머님께서는 잘게 썰어서 담그시더라구요.
    똑같은 재료라도 지방마다의 특색이 있는것 같아요.

  • 12.03.20 17:25

    아가미젓 아들이 좋아라 해서 한번 해 줘야지 하면서도 손쉽게 사는게 일수입니다.
    참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12.03.21 09:15

    오늘아침에 열어보니 제법 맛이 들어서 누룽지삶은밥이랑 한그룻 뚝딱 했습니다.
    가까우면 한보시기 갖다드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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