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땅속에 수많은 생명들이 잠을 자고 있다.
꽁꽁 얼은 땅을 뚫고 올라오는 봄의 새싹은 참으로 미묘하고 신기하다
긴 겨울 땅속에 죽은 듯 살아있든 개구리가 눈을 껌벅 이며 살아난다
자연의 생명은 봄을 기하여 기지 개을 하며 움 추렸든 생명에 활 기을 불어준다
촉 촉히 내리는 봄 비는 삼라만상의 감로 다.
우리들의 일상도 봄을 맞이하며 겨울 내 칙칙하든 커튼을 갈며 산뜻한 커튼으로 교체한다.
배란다 의 화초에 물을 주고 분 재를 하며 대 청소를 한다.
움 추린 마음도 부드럽게 즐겁게 아름답게 꽃 피워 낸다.
새 봄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선사 왈,,,,,,,,,
개울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목욕한다.
마음을 맑게 가지면 자연은 우리들에게 무한하고 신비한 은혜를 내린다.
봄의 신령스러움이 대방 광불 화엄 경 이다.
하늘에는 씨앗이 자라지 않지만 땅에는 무수한 씨앗들의 새싹이 돋아 난다.
하늘은 빛과 바람 비를 내리고 땅은 영양과 색소 뿌리를 내리게 한다.
꽃씨는 꽃을 피우고 사과 나무는 열매를 맺게 한다.
봄은 그렇게 생명의 실상에 거부감 없이 생명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한다.
어떠한 생명도 책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은 없다.
척박한 땅에서도 가믐 과 잡초들과 싸우며 저 만의 꽃을 피워낸다.
20세게 인류중에 뛰어난 사람을 아인슈타인이라 한다.
그가 발견한 것은 상대성 이론이다
상대성 이론은 남을 이롭게 할때 자기에게도 이익이 생긴다는 논리다
이미 부처님께서는 16세기에 인연생 인연멸을 발견하시여 공포 하셨다
남을 첨하 하면 자기도 비난 받는다.
남을 칭찬하면 자기도
칭찬 받는다
남에게 베풀면 그 영향이 자기에게 돌아 온다
그것을 보시라 하고 그런 마음을 먹는 것을 보리심이라 하고 그
결과를 공덕 이라 한다.
함께하는 열린 마음의 정립이 상대성 원리다
집착과 고집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남과 상대와 통용 될 수가 없다는 논리 철학이다
부처님의 자비는 대자연의 봄과 같은 역 활을 한다
숲이 건강하면 묻 생명이 평화롭고 행복하여 진다
사회가 건강하여야 경제도 좋아지고 노조의 관계도 개선되어 질 것이다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이 상대성 원리에 의해서 융합되어 지길 간곡히 기원 드린다
고정된 사고 방식에서는 발전을 기 할 수 없다.
부처님께서는 이미 1.600 년 전에 진리의 법칙,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라 선포 하셨다.
새로운 변화가 봄이다
과학과 철학보다 먼저가 자연이다
지혜는 텅 빈 공간을 말한다 아 집을 비울 때 새로운 인연 연기가 일어나는 것이다
절대적 유일신은 없다
모두가 변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만유 불변의 진리이다
공생 공존이 상대성 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이론 이후에 - 세계의 냉전의 시대가 끝났다
봄은 편을 가르거나 선 악을 가리지 않는다.
선사 왈
소중한 것은 떠난다
법적으로 가지지만 두고 떠난다.
과거는 지나가고 없다.
현재 심은 머물지 않는다.
미래심은 아직 오지 않았다.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삼 서근 이 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