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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갑오년 봄날의 향기 1 ㅡ 초여름 전야 .. 산중습지의 설렘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94 14.06.02 11: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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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2 13:25

    첫댓글 습지에 나도 발 담궈보고싶다~~ 간질간질..
    라면도 맛있겠고
    월하님 윗옷도 월하님 닮은듯..ㅋ
    신록에 눈 씻어 봅니다

  • 작성자 14.06.05 00:12

    나두 별아님 같이 발 담궈보고싶다 ~~~ ㅎㅎ
    고라니가 놀라 도망가다말고 도로 와 같이 놀지도몰라 ㅡ 내가 이 작은습지의 주인장이라 으시대며 *^ㅡ^*

  • 14.06.02 13:46

    우~~ 맨발로 걷는다.
    나는 상상도 못 할 일인데....., 건강해 보여서 좋은데요.ㅎ

  • 작성자 14.06.02 14:31

    잘 그래요. 일상인데~ ㅎㅎ

  • 작성자 14.06.02 14:34

    선호.준호 누구의 손을 잡고 오실겐지?
    어제 어리연님 전화왔었는데 바쁘다구~

  • 14.06.02 16:39

    @야생의춤 우리가족ㅡ ㅎ

  • 14.06.02 14:08

    조산평엔 모내기가 마무리 되었나봅니다.
    선원사지 연밭도 넙직넙직한 연잎이 튼실하구요^^

  • 작성자 14.06.02 14:33

    진강산은 신명 나셨댔지요?
    어느 날 한번 모여요 은행나무식구들도 ㅡ 담담한 그러나 첫만남의 길로 수놓아드릴터이니 ~ ^ㅎ^~~

  • 14.06.02 14:38

    @야생의춤 웬걸요?
    진강산~나지막하다 해서 올랐다가... 그날 따라 날이 35도로 최고. 육산의 가파름에 숨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도 정상 꼭지점 밟은 후 소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한 곡차 한잔과 점심은 꿀맛 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6.02 14:49

    @도요새 육산의 가파름에 숨 넘어감이라~ 푸하하 핫 !!!!!!!!!!!!!!

    해발문제라네요. 한라산도 해발 1100부터 올라가지만
    강화도산은 바닥부터 다 올라가야해서 그렇다는데.. 아마 더워서 그랬나보다요. ㅎㅎ

  • 14.06.02 21:03

    우리가 삶에서 간절히 바라는게 무얼까?
    사람마다 다 다르다 하겠지만 여유로운 마음 가짐이 아닐까요?
    나들길에 나오시어 하루를 자신에게 선물하시고
    마음의 여유로움을 즐겨봅시다

  • 작성자 14.06.02 23:20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길보다 더 좋은게 있을런지?

    예전에 엄마말씀이 세상에서 젤루 큰 덕이 길을 내주는것이라고 했을 때
    그 땐 그 길이 물리적인 길인 땅을 내주어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것인줄만 알았었댔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비로소 길을 내 준다는것의 진정한 의미가 얼마나 심오하고 중한 일이지 눈치채게 되었는데
    참으로 선조님들의 말씀은 어김이 없구나 절로 고갤 끄덕이게되고... 길은 그렇게 자신의 마음과의 해후를 위한
    여정인줄을 한갑자를 향한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어머낫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낯설고 달팽이걸음이라 혹 갑갑일수도 있었을텐데 넉넉한 여백으로 바라보아 주셔서 감사올려요. ^^*

  • 14.06.03 01:11

    동에번쩍 서에번쩍.언제 먹고 주무실까?
    ㅋ도깨비 가튼...눈씻고가요^^

  • 작성자 14.06.03 07:23

    우잇~ 제 별칭중 하나가 큰 도깨비인데...ㅋㅋ
    ( 그나저나 도깨비 방망이 인석이 어디루 갔담?
    알라딘의 양타자타고 요술램프속 지니 만나 수다중인가? 누가 군수되냐구?? )

    안 먹고 사는 어짐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꿈 밖의 일
    초여름의 문을 밀고 들어서자마자 주어진 빗소리가 왜이리 좋은지요?

    가뭄의 단비여서 더욱 천상의 음악으로 들려가니더 ~ ~~~ !!!!!!!!!!! *^ㅡ^*

  • 14.06.03 06:14

    한얀 눈길 걷던 길에 오늘 또 다른 인연으로 마주한 길손들
    그들뒤로 녹색의 향연이 마중하니 또한 멋진 어울림입니다.
    모두 소중한 인연들 하느님의 축복있으시기 빕니다.

  • 작성자 14.06.03 07:20

    예 행백리자님 내려주시는 하느님의 축복 감사히 받습니다.

    창 밖에서 줄기찬 빗줄기 소리도 그 중 하나인줄을~ 하늘의 축복 ^ㅎ^~~

  • 14.06.03 10:57

    타박거리면서 걷는 그 길 위에
    나도 언제 함께 동행할 수 있기를...ㅎ
    여유있어보여서 참 좋네요.. ^^

  • 작성자 14.06.03 11:02

    아이구머니나~ 워메 누구?
    잘 지내죠 초롱님두? 통 소식모르던차인데 반갑니더~

    글구보면 나들길은 참 여러인연들을 만나게하고 ㅡ 낭군님도 여전하시죠? 초보님 웃는모습 뵌지도 오랜데...!!!
    나날이 덥다 오늘은 비가 오셔서 션하고 상큼해요. 여름 더위에도 건강히 지내시고 어느 날 인연닿으면 뵈요.^ㅎ^~~

  • 14.06.03 11:40

    @야생의춤 ㅎㅎ
    제 짝의 안부도 물어주시고...
    잘 지내요..우리 두사람은 여전히.. ^^
    그래요. 인연 닿는 그 길 위에서 언젠가처럼 우연히.. 또 그렇게 보자구요. ^^

  • 14.06.05 18:51

    풀넣어 먹은 컵라면 널려있던 버찌 그 쌉쌀한 맛

  • 작성자 14.06.05 22:45

    ㅎㅎ 싱그럽기까지 했던 풀국물맛 !!!
    더덕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속을 휘젓고 다닐겉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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