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정상 후발대로 출발 한 선수들 끼리 심양섭 사영준 최호연 김지철 윤명덕
카메라가 후미팀에 있어 선발대 선수들은 흔적을 찿기 힘들어여
보무 당당 윤명덕
감악산 정상은 군 요충지(엣날이나 지금이나 이 감악산을 정복 한 자가 임진강을 관리 한다 하였고 그래서
지금도 정상에는 군 시설물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으며 저 건너 히미하게 보이는 곳은 북한 땅 임)
이 등산로는 파주시쪽 입구를 중심으로 만든 것 같다
정상 정복조(선두, 후미)가 정상 다 돌고 먹을 거 다 먹고 하산 하기 위하여 임꺽정봉을 다시 지나 가는데...
그제서야 올라와 정상을 밟았다고 즐거워 하는 우필구회장 이영직 양원진(이 선수는 씩씩하게 선두로 올라
왔지만 요번에 막강 덕수62 부회장으로 선임 되었으니 회장 보필 업무를 소흘히 하지 말라고 하였더니 우회장
을 끝까지 챙겨서 정상에 올려 놨구먼 ㅎㅎㅎ)외 그 때 근처에 얼쩡 거리든 선수들을 집합 시켜 촬영
사진 하면 이완식 - 메고 있는 카메라는 성능 끝내주는 덕수총동창회 소유 보물 카메라
이완식도 같이 찍어야 하기 땜에 - 잔다크가 우수 성능 카메라 촬영 중
임꺽정 정상 근처에 있던 선수들 모두 불러 모아 놓고 우필구회장 중심으로
한참 하산 하다가 오늘 여학생들 같이 찍은 사진 없서서리 억지로 모아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한장
찍사가 잘 생겼으니 다들 표정이 밝구먼 (잘 생긴 찍사가 누군지는 모다들 잘 알 거구먼ㅋㅋㅋ)
먼저 하산 한 선수들 이찬우 사촌형 소유 이고을 팬션에서 삼겹살 한참 준비 하고 있구먼
찬우가 오늘 이곳을 방문하여 준 우필구회장에게 술 한잔 따룰려고...
표청열 맛 있단다
이고을 팬션 내부 큰 마루... 노래방 시설도 완벽하게 있었으나 밖에 놀 거리가 더 많아 오늘은 이 시설을
이용 할 시간이 없었음
이고을 팬션에서 보이는 신암호수
삼겹살 굽는 거 엄청 중요 하고... 남영대가 거의 전담 함
여성 동무들은 잘 먹어 주는 거 가 잴 잘하는 일이 라는 것을 알고 있고요
이상기 이 표정 뭘까?
첫댓글 으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