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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 광화문 촛불시위에 참여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루어야할 것을 이루려고 애썼지요.
모두 우리들의 일이었으니까요.
잘못된 정치운영과 사회구조를 개선하여야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개혁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윗사람들이 개선하지 못하면
아랫사람들이 개혁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민주사회이고
누구나 개선하고 개혁해야지요.
이때 생각나는 것은
전봉준 동상을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전봉준은 그냥 장군도 아니고 양반 관료도 아니고
그냥 농민들이 어렵게 사는 것을 고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도자와 지도층이 국가권력을 움직일 때는
반드시 어렵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전봉준 동상이 중요하고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고 늘 반성해야지요.
한국 역사에서 정치사를 생각하면
광화문 네거리에는
세종대왕보다 이순신 장군보다
전봉준 동상이 우뚝 세워졌어야지요.
전봉준이 잡혀와서 같혔던 곳에
동상을 세웠습니다.
아쉬운 것은
잡혀서 꿇어앉힌 동상이 아니라
일어서서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동상이었으면
더욱 좋을텐데요.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전봉준 동상을 찾아가서
답답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하겠지요^ ^
앞으로는 정치와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더 생각해주는 마음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가 새야 새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물어보았더니
전봉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옛날 1910년대에는 어린 여자아이들도
전봉준 이야기를 잘 알고
새야 새야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세상을 노래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경룡 올림
첫댓글 굿뉴스 이네요. 아직도 바뀌어야 할 것 들이 많아요. 천천히. ..하나씩 남북대화 성공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