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평화를 기도하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참담한 마음을 가지고 예루살렘 거리로 그냥 나갔습니다~
시편 43편
하나님, 저를 판단하십시오. 경건하지 않은 나라와의 제 송사를 따지십시오. 속임수와 불의의 사람으로부터 저를 구하십시오. 참으로 당신은 제 요새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왜 당신께서 저를 거절하십니까? 왜 제가 원수의 압제 때문에 슬프게 다녀야 합니까?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저를 인도하게 하십시오. 그것들로 저를 당신의 거룩한 산, 곧 당신의 처소로 데려가게 하시고 저를 하나님의 제단, 곧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나님께로 가게 하셔서 수금으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십시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풀이 죽었느냐, 내 영혼아? 왜 내 안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참으로 내가 계속 그에게 감사하리니 내 얼굴의 구원이신 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다윗왕의 하프에 모티브를 두고 설계했다는 먼진 다리입니다.
하프다리 위로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봤습니다. 아픔 마음을 기도로 올려 드리면서...
예루살렘 코드브릿지는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작품으로 하늘을 향해 높이 치솟은 다윗왕의 하프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 알려있는 다리위로 걸어보았습니다.
마주친 이스라엘 군인과 샬롬이라고 인사하며 하프 다위로 걸어갔습니다~
시편 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고, 힘이시며 환난 때마다 만나 주시는 도움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이 요동하고 산들이 흔들려서 바다 속에 빠지거나, 그 물들이 노호하여 거품을 내고 산들이 그 고함에 진동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강의 수로가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기쁘게 한다.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셔서 그곳이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아침이 될 때 그곳을 도우신다. 나라들이 소란하여 왕국들이 흔들리나 그가 그의 소리를 높이시니 땅이 녹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의 피난처는 야아콥의 하나님이시다. 셀라. 와서 보아라, 여호와의 하신 일들을. 그가 그 땅에 황폐함을 놓으셨다. 그가 땅끝까지 전쟁들을 그치게 하시니 활을 부러뜨리시고 창을 꺾으시며 수레들을 불에 사르신다. “그만 하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나라들 안에서 높으니 땅에서 높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의 피난처는 야아콥의 하나님이시다. 셀라.
하프다리 끝쪽에 하늘에서 보름달이 인사를 하네요~
시편 48:12~14
너희는 찌욘 산 주위를 다니며 그곳을 돌아라. 그곳의 망대들을 세어라. 너희 마음을 외벽에 두고 그 궁전들을 지나가거라. 너희가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함이다. 참으로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이끄실 것이다.
아멘, 아멘.
영이요 생명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워치맨 여러분 참으로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이스라엘과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이끄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도 사랑하는 주님을 위지하여 일어나 걸어갑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