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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 : 도곡교회 김백수목사
시107; 4-9
4.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6.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107;4~9말씀으로[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하나님은혜와 사랑과 축복 속에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한 주간 함께 하심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오늘 시편저자처럼 우리들도 어떠한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107편ㅡ150편은 시편은 유대랍비들에 의하며 단편들로 전해져 오는 시편들을 권별로 묶어 오세오경에 근거하여 다섯 권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그 중에 제 5권에 해당되는 본문 시107부터 150편에 해당되는 44편은 모세오경 중에 신명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신명기는 말씀들을 다시한번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제5권의 대 주제는 율법과 찬양입니다.
우리인생들을 하나님말씀을 인하여 감사하며 찬양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4~7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8-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늘 생활 중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기도할 때 이루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역사하심으로 오늘에 이르는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축복이요 내 영혼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우리들은 날마다 살아가니 아직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깨닫지 못하는 감사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이들에게 5월에 우리들 가정을 축복하시며 인생을 만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만족함을 누리며 크게 기뻐하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4~7
본문성경 시107;4-7말씀에
4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5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6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떠나 고난과 고통 중에 생활할 때 하나님을 찾는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그들 평안하게 그들의 성에서 생활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곳 가정생활 교회생활을 정착지에서 평안한 가운데 복음을 누리며 전함으로 더욱 주님의 놀라운 복을 누리는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107;4말씀에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막 길에서 방황 할 때 하나님께서는 광야 40년의 역사에서 도와주심으로 그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마르고 불모지인 사막을 거쳐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 때 멸망당할 위험 속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영혼은 피곤하여 기진맥진하였습니다. 원기의 부족으로 피곤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결핍은 충족되었습니다. 멸망 직전에 있던 그들이 놀랍게도 구출되었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까지 오랫동안 우리 생계를 돌보시며 음식으로 편히 먹이시며 영혼을 위하여 양식을 제공하십니다. 그리고 주린 영혼에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본문성경 시107;5말씀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풍족한 생활 중에서 목마르고 힘들고 고통 가운데 생활할 때가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먹지 목하고 목이 마를 때 그 고통을 당하여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를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먹지 못하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자지 못하는 피곤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고통과 죄의 무게를 다 당하시고 내가 목마르다 하실 정도로 목이 너무너무 마르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창에 생살이 찢어집니다. 가죽 채찍에 의한 갈고리로 내리치며 가하는 것으로 살이 찢어지는 고통 그로 인하여 피를 흐리심으로 목이 마르셨습니다. 온 몸의 진액이 다 빠져나옵니다. 이로 인하여 더욱 고통 가운데 타는 통증에 목이 마르셨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주님은 이 십자가의 형의 죽음을 원하시지 아니니 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목마름과 고통은 영혼과 육체에 동시에 당하는 아픔이요 통증입니다.
오늘날도 세상에서 당하는 우리들의 고통도 힘들고 어렵지만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그 고통을 우리들은 생각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힘들고 고통스런 환경 중에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 함께 하심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 들은 마귀가 주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의 길로 죽음의 길로 자살로 망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세계제일로 많습니다.(하루 약40명)
세상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워하며 피곤합니다. 예수 믿는 이들은 이 힘들고 피곤하고 고통스런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새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피곤하다는 원어는 수고하다. 애쓰다 싫증나다 지치다 몸이 지쳐 고달프다 등을 의미합니다.
노동에서 오는 피곤함 영적으로 기도생활에 오는 피곤함도 있습니다. 이 피곤함은 기도하여 응답받을 때 독수리의 창공을 나는 새 힘이 우리들에게 주어집니다.
본문성경 시107;6말씀에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고통 중에 피곤한 가운데서 기도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부르짖을 들으사 건져 주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이 시107편에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13,19,28말씀에 계속하여 들려주십니다.
13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부르짖어 기도한 이유는 12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로 마음이 낮아져고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으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9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은 것은 근심 중에 부르짖음으로 건져 주심을 위하여 부르짖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은 많은 부분에 걸쳐 들려주고 있습니다.
요나가 고기 배속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대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고기가 니느웨 성 바다에 요나를 뱉어 버립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를 걷다가 주변을 보고 바람소리를 듣고 두려움에 올 때 바닷물에 빠져 들어갑니다. 죽음직전에 주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요청합니다. 그 때 주님은 그의 손을 즉시 붙잡아 구원해 주십니다.
삼손이 부르짖을 때 나귀 턱뼈로 1천명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블레셋 백성에게서 구원합니다. 그리고 부르짖어 살기 원하여 부르짖어 구원을 호소한 것이 아니라 원수들을 죽음으로 함께 죽기를 구할 때 주님은 그를 사용하여 죽음도 헛되지 아니하게 하십니다.
우리들 죽음도 하나님나라를 위한 죽음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28.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시107;22-27말씀에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23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 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어떤 어려움도 고통도 피곤함도 이길 수 있는 영력과 힘을 공급하여 위경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부여잡고 가슴에 새기면 행해야 합니다.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은혜 베풀어 도와주시는 방법은 오직 기도(祈禱)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기도할 때 어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런 우리들의 삶에 장애물들이라도 거두어 주십니다. 치워 주시는 것은 주님께 기도할 때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므로 우리들은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신 권세자 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을 능력으로 도와주십니다.
요16;33말씀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107;20말씀에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시107;7말씀에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른 길로 인도하사 원어<야드리켐 베데레크 예솨라>문자적인 뜻은 '그는 그들에게 곧 바로 길을 만들어 주셨다'입니다. 즉, 하나님을 찾고 의뢰하는 백성에게 그들이 거하게 될 땅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지름길로 인도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생길이 광야를 걷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40년 동안광야에서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시23;3-4말씀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길의 결정권을 가지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16;9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길이라 들려주십니다.
요14;6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는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일생을 지팡이와 타인의 도움으로 보행을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인도를 받으며 인생길을 믿음으로 생활 하였습니다.
정치인의 길을 가며 그는 몸의 장애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백성들을 섬기며 정치로 큰일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는 낙심하지 않고 이 기회에 자기는 믿음으로 변화한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 후 뉴욕 주지사가 됩니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4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내 인생길을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지요?
인생길이 내가 결정한다고 계획하는 대로 되어지지 아니합니다. 내 길을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면 우리 인생길을 생활하길 원합니다.
내가 인생길을 개척하며 나가는 길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기도로 나의 길을 맡기며 생활하길 원합니다. 부르짖을 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아멘으로 맡기며 한 걸음 한걸음 나가는 우리들 길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8-9
본문성경 시107;8-9말씀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기적으로 인도하여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리고 목마르고 영혼이 피곤하며 근심 중에 부르짖으매 응답하신 하나님 고통 중에 인도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들을 자기 백성삼아 주시고 도와주심으로 이 자리에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드립니다.
본문성경 시107;8말씀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개역성경에는 기이한 이란 말씀을 개정성경에는 기적이라 번역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8말씀과 같이 반복적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이 15, 21,31내용이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매일같이 행하시는 것이 기이한 일이 기적이란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본문에 보면 무엇이 기이한 곧 기적이란 들려주고 있는지요?
같은 후렴 반복이 계속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응답 주시는 하나님 이루어서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같은 찬양과 고백을 반복적으로 들려줍니다.
13, 19,28에 반복적으로 기도하며 부르짖어 구원하신 사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13말씀에 개역성경은 13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개정성경은 13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9말씀에 개역성경은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개정성경은 19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8말씀에 개역성경은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개정성경은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인생들이 본문에 보면 기도하는 것들이 근심 중에, 그 환난 중에, 고통 때문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서 그들을 도와주십니다.
13말씀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은 14말씀에 보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흑암 곧 절망의 자리에서 죽음의 자리에서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할 때 죽음에서 건져 주십니다. 멸망에서 건져 주십니다.
19말씀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20말씀에 보면 기도응답을 주십니다.
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 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어떤 큰 질병도 어떤 큰 어려움도 해결해 주십니다. 어떤 자리에서 위경에서 건져 주십니다. 위경이란 위험한 지경이라 들려주고 있습니다.
28말씀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은 29-30말씀에 들려줍니다.
29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의 조그만 한 힘들고 어려워던 일 근심걱정이 환난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들 영혼의 유익을 위하여 다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들이 당한 어려움을 다 잊고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들 영혼의 사모하는 보다 큰 것으로 이루어 주시며 만족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본문성경 시107;9말씀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여호와의 행하신 기적을 찬송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들 기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 그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적을 내 것으로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에 간증이 있는 자 체험이 있는 자 하나님 살아 계신 사실을 힘 있게 주변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들려주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살아가면 변화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나에게 이루어진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한 생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응답의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이루어진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성도와 불신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성도는 40명, 불신자는 80명이 병자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에 대해 4가지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첫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이고,
두 번째는 교회에서 박수치면서 찬송하기 때문에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온 전신에 근육과 신경이 운동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새벽의 맑은 공기를 마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폐가 건강해서 헌혈을 하면 청소년들의 피 다음으로 좋은 피라고 합니다.
네 번째는 교회 와서 기도하면서 마음속에 쌓여있는 근심과 걱정과 불안들을 해소하기 때문에 울화병이 생기지 않고 간에도 지장이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속상하다고 술을 마셔서 암이 생기고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신앙인과 불신자의 차이는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입니다. 예배를 드리느냐 안 드리느냐의 차이입니다.
기도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 사랑 안에 사면 복 받은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기도하고 부르짖어 어떤 체험이 있는지요?
많은 기적 중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 살아 있는 기적입니다. 나의 삶을 나타내며 예수님 함께 하심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부르짖어 우리들 소원들이 주 안에서 이루어져 만족한 믿음생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0;10말씀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풍성하게 만족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늘 주님 안에 생활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이루어 주시고 도와주신 사실을 전하며 하늘나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