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뿐인 인생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데
왜 행복은 멀리만 있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행복을
더 큰 것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나은 것을 추구하려는
어리석은 마음에서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작은 것에
오늘의 형편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오늘 누구나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보다 더 힘든 이들
나보다 더 어려운 이들
나보다 더 가난한 이들
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찾아본다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늘 올려보다면서
나는 왜 저들만큼 부하지 않지?
나는 왜 저들만큼 건강하지 않지?
나는 왜 저들만큼 즐겁지 않지?
불평과 원망을 만들어갑니다.
불평과 원망은
자신이 가진 행복마저 보지 못하게 합니다.
참된 행복은 먼데 있는 게 아니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만족하는 마음에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있답니다.
성공적인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많이 가진 것일까요?
많이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잘 산다는 것은
부하게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부하게 산사는 것은 넉넉하게 산다는 것은 되지만
잘 산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 산다는 것은
사이 좋게 산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디 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존재할 수 있나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데로 받아주고, 살펴보며
가치를 인정해 주며 살아갈 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은 재미와 의미가 더해질 때 옵니다.
재미만을 추구할 때
인간은 더 많은 재미를 추구하다
의미를 잃어버리는 낭패하는 인생을 살기 쉽지요
너무 의미만을 추구하다
재미를 잃을 때
인생은 딱딱해지고, 건조해지기 마련해지요.
오늘 우리가 사는 현실속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버리고
더 재미있는 일을 찾아가야 할까요?
삶의 주소를 바꾸는 게 아니라
삶을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는 게
더 쉽지 않을까요?
오늘 내가 하는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면
충분히 삶은 의미있어지고, 재미나지 않을까요?
똑 같이 마당을 쓰는 일을 해도
“이 지겨운 일 언제까지
또 해야하나?”하는 불평보다
“나는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
라는 크고 위대한 자각이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어느 욕심많은 임금이 병이 들어서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의원이 찾아와서 진료하고
처방을 내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가져다가
임금님 가슴위에 올려놓으면
임금님의 병이 나으실 수 있습니다.
임금님 병사들을 동원하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아오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병사들은 고민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
옳거니,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를 찾아가 보자.
많은 것을 가진 부자라면 분명
가장 행복할 거야?
그런데 막상 부자에게 물어보니
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재물이 많은 것만큼, 걱정과 염려도 늘어납니다.
저는 밤에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는 걸요.
누가 잘 때 들어와 나를 죽이고 이 많은 돈을 가지고 가면
어떻게 하나 염려가 되는 걸요.”
옳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
예쁜 아가씨를 찾아가면,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을 독차지 하니 행복할거야?
예쁜 아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인기가 많은 것만큼, 걱정과 염려도 늘어납니다.
저 때문에 싸우는 남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다 저를 독차지하기 위하여 싸움들 하니
도대체 누구편을 들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머리가 터져나갈 듯 아픕니다.”
이리 저리 다 찾아다녀보아도
행복한 이를 찾기가 너무나 힘이들어
지쳐있는 병사들에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그 노래소리를 따라 찾아가보니
목동이 양을 치면서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얘, 너는 목동인 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행복하니?”
“행복하다마다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랍니다.”
“아니 너는 별로 잘 나지도
가진 것도 없어 보이는데 뭐가 그렇게 행복하니?”
“자! 한번 생각해보세요.
세상에는 아픈 이들도 많은데
저는 이렇게 두팔 두다리를 가지고 건강하니 행복하구요.
세상에는 할 일이 없는 이들도 많은데
저는 이렇게 많은 양들을 돌봐야하니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행복하구요.
세상에 희망이 없는 사는 이들도 많은데
저는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니
매일 주님과 교제하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이 인생 마치고 나면
저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터이니
얼마나 만족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장래일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가득한데,
저는 제 삶의 목자이신 주님께서
저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니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얘기를 들은 병사들은 탄복하며
임금님의 병을 치료해야하니
네 속옷을 내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말하기는
저는 가난하여 속옷이 없습니다만
제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께 기도드리면
임금님의 병이 나을 것입니다.
저를 왕궁으로 데려가 주세요.
왕궁으로 간 아이는 임금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세상에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데
이렇게 행복해 하는 아이를 보고,
자신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는데
그동안 감사하지 못하고
불행하기만 했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회개하여 임금님은 병도 낫고
나라를 잘 다스리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도 가진 것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는 천국을 맛보는 행복한 날 되세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2)
https://youtu.be/QF0TZNMePpQ
https://youtu.be/5KOGZl6XK-A
https://youtu.be/nFbV00F1ff4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uKCEBVU715-2DuPAHbKLH5s00cXcZFE&si=VdHfdymVHM1djdYE
https://youtu.be/Q8h0XOwW0UY?list=PLkDm9k3-yeTgIp856CqVZ89zoT2ruCM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