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묵상하다> 역전되리라!! 1.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 상관없이 마치 사진처럼 박혀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비슷한 감정의 일들이 많았을 텐데도요. 특이하게 그 이미지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2. 특히나 어릴 적 괴롭힘을 당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때를 떠올리면 주일 예배 끝나고 어두운 길을 울면서 걷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분명 그 밤길을 걸으며 내일이 오지 않기를, 학교 가기 무섭다며 하나님께 하소연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작년 말, 내가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 함께 계셨음이 믿어지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3. 그리고 뜬금없이 울며 걷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사랑 빛없는 거리에 혼자 울며 걷는 제 뒤에요 저보다 더 슬피 울고 계신 예수님이 그려졌습니다. ‘아… 나 혼자 힘들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예수님 한 번도 날 혼자두신 것이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었던 추억이 한순간에 예수님과 교제의 순간으로 바뀌었어요. 4. 에스더서의 역전의 순간은 오늘 묵상한 7장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뜻대로 승승장구한 하만이 몰락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모르드개를 달려고 한 장대에 하만이 다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최악의 조건에서 우리를 최고로 높이는 분이십니다. 5.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가장 끔찍한 사단의 승리처럼 보였지만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삶에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예수님을 붙드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가장 귀한 은혜의 시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에스더 7:9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최근에 함께 울어주시고 함께 고통을 느끼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쇼츠로 보았는데요 너무나 감동됐습니다 ♡♡♡ 함께하시는 우리 예수님,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첫댓글 아멘♡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치료하시고요. 다른 사람을 돌보는 자가 되게 하실 것에 감사드립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늘 섬김의 자리에서 사랑을 전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이미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승리한 존재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시고 오히려 상처입은 치유가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해집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시는 정수 형제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최근에 함께 울어주시고 함께 고통을 느끼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쇼츠로 보았는데요 너무나 감동됐습니다 ♡♡♡
함께하시는 우리 예수님,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감사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우리 삶의 진정한 소망되시는 예수님께서 분명 지켜주시고 역전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예배 자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