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산 잣나무 숲에는
매미가 군상을 이루면서
목청껏 여름 이야기에 한창이다.
널부러진 이불을 개지도 않은 채,
아침을 주섬주섬 집어먹고
발코니에서 소리없이 뿌리 내리는 베고니아를 물끄러니 바라보다문득,
지난 날 열정을 쏟아 정신없이 문학활동 하던 생각에 잠겨버리는
2012년 9월 초..,
그리운 사람들...미소만 입가에 맴돌 뿐...
첫댓글 오랜만입니다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했답니다기세등등했던 여름도 물어가고 시원한바람과 함께 다시 걸어가는 여행길은어떠셨는지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부탁합니다늘 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潤松 선생님! 애인 같은 문학활동을 접을 수는 없지요登火可親의 계절에 좋은글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종환 선생님정말 공부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아침을 여는 호젓한 기분을 덩달아 느끼고 감다~~~^^
강원 태백의 아침을 여는 게으른 모습 들킨 것 같습니다.윤여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했답니다
기세등등했던 여름도 물어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시 걸어가는 여행길은
어떠셨는지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부탁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潤松 선생님!
애인 같은 문학활동을 접을 수는 없지요
登火可親의 계절에 좋은글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종환 선생님
정말 공부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아침을 여는 호젓한 기분을 덩달아 느끼고 감다~~~^^
강원 태백의 아침을 여는 게으른 모습 들킨 것 같습니다.
윤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