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갈 수 없다. 이는 언제나 전진하는 사람의 벗이다. 차라리 고통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고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萬里舟不可遭風派
此爲前進之友猶有
苦有喜益難我心動
부처.예수.조선시대 왕
한국 대통령 그렇게
평탄한분이 있던가
존귀하신 더 도움
무궁인이시여~
두 발로 걸어다닐수있다면
창조주의 축복
조상의 은덕 듬뿍받았으니
날마다 보람되게
언제나 활기찬 삶 맞이하소
행복과 기쁨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
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산하는 것도 쉽지 않습
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 행복하다 '' '' 기쁘다 '' 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런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
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 아 ! 이게 아닌데 . . . ''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
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
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 갈등 , 불안 , 등등
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
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
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뀜
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
면 불편 하듯이 ,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
이 다른데 있으면 ,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
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
다
더 도움 무궁인
대통으로 세상을 보려했고 표주박으로 바다를 가눔하기는 너무 힘들고 풀잎으로 종을 치기는 한계가 있는데... 돈의 위력을 알기에 대장부의 공허한 슬픔을 일으키네..
以筦窥天以蠡測海
誠非易撞鍾庶有期
知錢局空作丈夫悲
가도가도 끝없는 하늘 엄마 찾아 날아갑니다.
가을 외로운 밤 벌레우는 시골집 뒷산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 그리워 마루끝에 나 앉아 별만 셉니다.
걷다가 문득 서보니 산은 푸르고 돌은 희고 간간이 꽃이로다. 만일 화가에게 이 경치를 그려내라 하면 저 숲속의 새소리를 어찌 그려낼까?
내일 추석인데 누구하고 달구경을 가나? 좋은 벗 불러 함께 무대에 올라
달을 마주해 흔쾌히 황금잔 기울이면 이 마음 밝고 편할텐데.
明日中秋賞月未知
招良友共登臺對月
快倒黃金盃皎皎寧
인생사 백 년도 다 하지 못하거늘 걱정만 많고
즐거움은 적다네. 출세의 마당에 허덕이고있으니 고삐에
얽매임과 무엇이 다르랴? 흰머리는 검어지기 어렵고 주름진 얼굴 젊어질 수 없다네.
스무살의 얼굴은 자연의 산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功績)의 것이며 칠십살의 얼굴은 건강의 징표이다.
흐르는물은 썩지 않듯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이 자신을 항상 마음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비록 육체는 늙을지라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