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인수당(仁守堂) 추모(2018. 5. 28)
-박처럼 고운 여인
박처럼 둥근 인품 지붕 위 단아(端雅)하니
사립문 살짝 열어 빈객(賓客)을 맞이하고
희망을 키워낸 가문 백년 이은 부덕(婦德)아
* 인수당은 박사희(朴姒熙 1918~1951) 여사의 아호이다. 탄생 100주년에 즈음하여 단시조로 읊다. 한시 칠언율시(압운 年 全 虔 賢 連)로 청탁이 왔으나, 이미 잘 지은 글이 있기에 시조로 가름했다.
* 시조 초장, 중장, 종장의 머리글자 한자 씩 모아 세로로 읽으면 한글이름 박사희가 된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10길 16-12 나동101호(장안동 한일빌라) 벽계연원연구소장 張三鉉
손전화; 010-4557-8872. 이 메일; nakaam@hanmail.net
* 문집 『仁守堂實記』(인수당실기) (제181쪽에 수록) 2018. 12. 31 상촌장학회 발행 비매품.
* 졸저 『鶴鳴』 (학명-학이 울다) 정격 단시조집(9) 1-215(201면). 2019. 6. 20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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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dang-Gedächtnishalle
-Eine Frau so hübsch wie ein Kürbis
Eine Person, die rund wie ein Kürbis ist, sitzt anmutig auf dem Dach.
Öffnen Sie die Privattür leicht, um Gäste willkommen zu heißen.
Die Familie, die 100 Jahre lang Hoffnung weckte, die weibliche Tugen
* 2024. 10. 10 독어 번역기.
© 초가 지붕 위의 박. 지인의 인터넷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