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이 점점 환해지고
넓게 보인다
도시의 건물 사이가
점점 성글어 진다
바람 탓일까
햇빛 탓일까
아니면 사람 탓일까
그래도 섭섭해 하지 말자
우리는 오래 된 벗
너는 거기서 잘 있거라
나도 여기 잘 있단다
첫댓글 가을 안부나태주 시인님의시,잘 읽었습니다..
다녀 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환절기 건강 하세요.
잘 읽었어요군더덕지 없는 나태주 시 너무 좋아요..
계절도 가을이고사람도 가을 입니다누군가 에게 안부가 전하고 싶은 계절나태주 님의 시향 함께 합니다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첫댓글 가을 안부
나태주 시인님의
시,
잘 읽었습니다..
다녀 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세요.
잘 읽었어요
군더덕지 없는 나태주 시
너무 좋아요..
계절도 가을이고
사람도 가을 입니다
누군가 에게 안부가 전하고 싶은 계절
나태주 님의 시향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