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시황저격 In-depth] 시장을 이기는 세가지 배당 투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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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장단기 금리역전은 Equity Risk Premium 상승과 함께 高모멘텀/高퀄리티/低리스크 시장 알파대안의 상대적 우위로 귀결.
정량적 高퀄리티/低리스크 안전지대 투자대안이자 연말 유의미한 수급력 보유 高모멘텀 전략대안으로서 배당주를 주목하는 이유.
수익률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장 투자가의 연말 역전 드라마에 일조할 세가지 배당 투자 아이디어를 주목할 필요
* 첫째, 高퀄리티 배당주.
Piotroski 시카고 경영대학원 교수가 고안한 F-Score 퀄리티 기업군 도출 방법론에 고배당 팩터를 가미해 새로운 고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
상기 전략은 ‘18년 6월초 ~ ‘19년 8월말 기간 중 누적기준 +21.0%, KOSPI 대비론 +43.5% 아웃퍼폼.
2분기 확정실적에 기반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종목대안을 추려보면,
삼성전자/두산/금호산업/한국쉘석유/코리아오토글라스/한일홀딩스/화성산업/동국산업/에스텍/천일고속 등이 이에 해당
둘째, 低리스크 배당주.
실제 하반기 배당주 수급환경은 금융투자와 연기금등을 위시한 프로그램 현선물 차익거래 수급원이 주도해왔음이 명시적으로 확인.
KOSPI200 BM 소속 고배당주가 유의미한 연말 수급력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 투자대안이란 의미.
관련 Pool 내 시중금리와 역의 상관성을 지닌 채권형 고배당주를 압축해보면,
KT&G/웅진코웨이/메리츠종금증권/삼성화재/아이에스동서/한국쉘석유/SK텔레콤/쌍용양회/S&T모티브/효성 등이 도출
셋째, 우선주.
시가총액 상위 30대 우선주의 보통주 대비 주가 괴리율은 39.2%.
보통주도 싸지만 우선주는 극단적으로 저평가됐단 의미.
1) Par Value에 수렴한 선진국 우선주 가격,
2) 삼성전자의 10% 목표 괴리율 원칙,
3) 보통주를 넘어선 우선주 배당수익률,
4) 지수 하락기 보통주를 넘어선 주가 방어력,
5) 우호적 수급환경 등은 국내증시 내 중장기 차익거래 원천으로서 우선주의 괄목상대 필요성을 역설.
관련 맥락에 의거해 우선주 옥석을 가려보면,
삼성전자우/현대차2우B/삼성화재우/미래에셋대우2우B/두산우/대신증권우/NH투자증권우/SK이노베이션우/GS우/한화3우B 등이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