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 소망의 눈으로 보면...
소망의 눈으로 보면
사과 씨앗 한 개가 과수원으로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풀잎위에 맺힌 이슬 한 방울이 강물로 보인다.
세상에서 양립할 수 없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망과 절망이다.
소망은 절망과 한 배를 타는 법이 없다.
소망은 어려움을 먹으면서
자라나는 나무 같은 것이다.
역경과 환난이 심할 수록
소망은 더욱 빛나게 된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절망은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멀리 보이는 손바닥만한 구름
한조각에서 폭풍우가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당신의 바람결같은 미소에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랑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당신의 눈물 한 방울에서
바다보다 깊은 사랑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새싹 하나에게서
온 세상을 덮는 생명의 봄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사람을 보면
죽음도 가로막지 못하는
피같이 진한 사랑이 보이고,
소망의 눈을 가진 그를 통해
세상이 천국이 되는 꿈같은 현실이 보인다.
-이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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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공동체에서
우리는 같은 공동체에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보면
자연스레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열등감에 사로잡혀
그 사람을 깎아내리면
빈축만 살 뿐이지요.
자존감도 더 바닥을 치게 되고요.
피카소와 마티스는
상대방을 성장 동력으로 삼은 결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서양 현대미술은
그들이 주도한 야수파와 입체파,
두 사조의 영향 아래 전개되며
치열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니
오늘날까지 그관계가 이어지는 셈입니다.
이처럼 좋은 라이벌은
서로를 훨씬 더 강하게,
더 가치 있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라이벌을 적이 아니라
친구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최후의 승리자일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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