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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생활에 좀더 집중 해보고자 인터넷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간만에 들어오네요^^;;
요즘 들리는 소문을 몇가지 말씀드려보면,, 16일날은 대규모로 농민 집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어수선한 분위기라 철회 됐나 싶었는데,, 그대로 하신다고 하니,, 혹여 서울 중심권에서 출퇴근 하시는분들 참고 하세요
벌써 시청 앞에 쌀을 잔뜩 가져다 깔아뒀다고 하시는데 어찌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저번처럼 언론 통제 하고 쉬쉬 할지
아니면,, 옛날처럼 시끌벅적 해질지는 두고봐야 할듯 싶습니다..
최근 논마다 쌀을 수확하고 남은 볏집을 모조리 묶어서 빼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료값이 너무 오른데다 소값이 폭락하는
중이라 미리미리 쟁여둘 요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작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올해는 남김 없이 싹 묶어서
가져가는 중입니다..
현재 소값이 대폭 내리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해서 농가마다 사육 두수를 줄이려고 하는 중인듯 싶은데,, 요건 좀더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파지,, 즉 종이 가격이 폭락 했습니다.. 며칠전에 집 주변 고물 정리하면서 간만에 고물상 방문해보니,,1kg 당 60원
한다네요.. 거의 먼값입니다..^^;; 변값,,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것중 은근 모르시는 것이 바로 파지나 수거 옷 수출입니다.. 이런것들을 동남아로 수출해서 갸들이 분리
하면,, 다시 받아와서 만드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수출이 안되는지 파지나 플라스틱도 재고로 많이 쌓고들 있다고 하네요
철 종류도 초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듯 싶습니다.. 참고 하세요
비가 오고 난뒤여서 그런지 제법 쌀쌀해집니다.. 코로나도 재 확산 조짐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마스크 잘 챙겨
쓰고 다니세요..
첫댓글 지금 정부는 시위같은거 신경도 안쓰는 점점 늘어가는 느낌 하지만 방송에는 잘안나오죠
이태원 사건 타령으로 위험하다고 강제해산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내요
mb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것은 농민들 민심이 들끓는다는 점입니다.
그때는 광우병으로,, 지금은 쌀값 폭락과 소값 폭락 조짐 때문에요..
저번에도 언론은 쉬쉬했는데,, 이번에도 그리될지 어떨지 봐야 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 끓어 오르듯 주말마다 시위합니다.
퇴진 운동에 학생들도 참여 시작 했습니다.
전 국민들이 용산 주변으로 모입니다.
윤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네요.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완전 철판을 두른 듯 합니다
야당은 탄압하고 대표 주변인 탈탈 털고요
이 xx들이 ,웃기시네, mbc 너희는 비행기에 타지마 ~~
이사람들 왜 이럴까요??
고작 6개월되었는데~~~~
권력은 뇌를 바꾸고 권력에 취하면 마약에 취한것과 같다고 하네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권력은 그것을 소유한 모든 사람을 타락시킨다. ...
하고 싶은 유혹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젠,, 촛불로는 안먹힙니다..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시위를 듣는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면,,
그다음 수순은 과격해집니다..
외국도 처음부터 과격하게 시위하진 않았었습니다..
이런 절차까지 안가야 하는데,, 현 분위기는 갈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우리 대동 분들은 이런 분위기에 절대로 휩쓸리지 마셨으면 싶습니다..
올해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시작 될터인데,,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들이
계속 터질 조짐입니다..
띠아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언어를 지배하고 행동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휩쓸리는 주변인들을 보다보면
그져 답답합니다 복합적인 문제들을 어떠한 시선으로 봐야 할지 막막하네요
맥주병 소수병 하나라도 우선 모아 추후 할머님 할아버님께 전달드려야 겠어요
이번 집회도 묻혔습니다.
설마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입니다..
이제는 정말 각자도생 하셔야 합니다.
현장 소식 감사합니다.
나눔하기엔 실력이 일천해서 올려주시는 글들에 감사 댓글이라도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