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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교대생들 뉴스 봤는데 너무 이기적임
클라리온 추천 0 조회 662 17.08.10 11: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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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0 11:26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울 수도권 지방 나누지 말고 임용고시 합격하면 1순위를 인적성 검사 점수로 뺑뻉이 돌렸으면 합니다. 요즘애는 애새끼들도 이기적인데 선생까지 이기적이면 이건 머 답이 없다고 판단되네요...

  • 작성자 17.08.10 11:26

    저도 중앙으로 통합해서 뺑뺑이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7.08.10 11:24

    강원도도 원주나 춘천 그리고 강릉은 자리가 없어요. 군지역 단위들이 미달이 나는 거죠

  • 작성자 17.08.10 11:26

    그렇군요... 그렇다면 군지역 단위로 지원을 하던지 아니면 경쟁뚫고 서울로 지원하면 될일인데 이렇게 시위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서요

  • 17.08.10 11:29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죠... 한 번 글로가면 평생 못나올가능성이 큰데 그게 이기적인가요? 제가 알기론 공무원이 1:1 트레이드 방식인데 시골가서 평생 시골에 있으면 결혼은 어케하고 하나요.. 개인의 삶이 평생이 달린건데 그걸 이기적이라하시면 안되죠.

  • 작성자 17.08.10 11:32

    그렇게 생각안되는데요... 평생 나오고 못나오고는 개인의 선택이잖아요... 교대를 나오고 꼭 교사를 해야만 하는 룰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17.08.10 11:33

    ? 시 단위로 따로 교사를 뽑진 않을텐데요? 강원도에서 뽑은후 뺑뺑이 돌리는거 아닌가요?

  • 17.08.10 11:33

    평생 못나올거 같아서 선택을 안하겠다는데 왜 이기적이냔 말이죠.. 직업은 개인의 선택이잖아요. 도시에 살고 싶은 기본욕구가 왜 이기적인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대를 나와서는 사실 교사를 하는게 맞죠. 교대는 그러려고 설립한 학교니깐요. 사범대와 다르게 티오도 교육청에서 내려주는거구요

  • 17.08.10 11:34

    지방 군 읍이 비었네 저기 가야지 < 이렇게 하지 않는게 이기적이다라고 말할순 없는거죠.

  • 작성자 17.08.10 11:39

    기본욕구가 이기적이라는 말보다는요.... 제가 서두에 썻듯이 그걸 원하면 경쟁을 뚫고하면된다는 겁니다... 일반 대학생들이 대기업가는것처럼요... 치열한 TO 경쟁은 싫다는 말 아니에요 서울 TO 늘려달라? 지금 시위가... 그 부분은 이기적이라는 거죠.. 다른 대학생들도 다 같은 상황이잖아요. 서울 에 발령받고싶은 교대생 VS 서울에 있는 대기업 취업하고 싶은 일반 대학생.. 뭐가 다릅니까

  •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포인트는 지방가기 싫다가 아니라 지방 가기 싫으니 서울 TO를 늘려달라 이거 아닌가요? 지방 가기 싫은 거는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자리 늘려달라니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죠.

  • 17.08.10 11:38

    그 서울지역 티오도 80%가까이 감소시키니 그들 입장에선 시위할만하다 생각되네요. 그전 정부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해온게 아닌 지금 한방에 털려고하니... 내가 시험볼때만 그리되면 당사자라면 이해가갈만하죠.

  • 17.08.10 11:41

    위에도 썼듯 자리 감축이 단계적 축소가 아닌 한큐에 털려하니.. 자리를 늘려달라 말할순 있을거 같네요 저는

  • 17.08.10 11:47

    저 친구들은 사실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본인들 미래를 생각했다면 이방박근혜 정권때 TO 늘릴때 반대를 했어야죠. 집단의 이기를 위해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자기들이 피해볼거 같으니까 이제서야 새 정부에 징징댄다? 제 3자들이 봤을땐 그냥 집단 이기주의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 17.08.10 11:47

    4학년이라쳐도 .. 명박이땐 중딩인데 무슨시위를 해요...너무 그건 앞서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신입 1-2학년생이 먼미래를 보고 시위를 한다는게... 사실 그입장에서 그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요.

  • 17.08.10 12:08

    오 새로 알게된 사실이네요

  • 17.08.10 11:30

    군단위 시골에 가기 싫어하는건 누구나 공통 아닌가요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라 미달인 곳들은 대게 중소 군지역 들이에요

  • 작성자 17.08.10 11:34

    누구나 공통일수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수도권 취업을 보장해달라고 하면안된다는 생각이죠....

  • 17.08.10 11:57

    그런 ㅂㅅ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애들부터 촌구석에 쳐박아버렸으면 하긴 합니다만...

  • 17.08.10 11:35

    군이건 시골이건 교사 TO자체가 없다면 모르겠으나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위를 하는건 이기적인거 맞는데요? 이러저러 해도 결국엔 쉬운자리에서 해먹겠다는말 아닙니까?

  • 17.08.10 11:38

    22222

  • 17.08.10 11:42

    333 다른 직업들 다 경쟁으로 뚫고 자리잡는데 . 그리고 어차피 지금 to늘려봤자 땡겨쓰는것밖에 안되는데

  • 17.08.10 11:43

    그럼 지방직으로 돌리는건 또 그건반대하고
    국가직에서 뺑뺑이 안돌리는건 교사뿐인걸로
    아는데 이기적으로 들림

  • 17.08.10 11:43

    솔직히 제가 교대생이나 부모여도 신안 이란곳은 절대 못쓸것 같은데;;

  • 17.08.10 11:46

    전 저 븅신 시위대들이 진심으로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배부른 소리를 해대지만 그런 배부른 소리가 당연하게끔 503시절 교육부와 교대 선배 등등이 쟤네를 바보로 키워놓은 책임도 있고 (공부 좀 한다는 20대 초중반 새끼들한테 이런 쉴드를 쳐줘야 한다니)

    지방 초등교사 사회가 알려진대로 빡센 곳이면 가기 싫은것도 당연

    어쨌든 서울티오 갑자기 확 줄었으니 날벼락 맞은 기분인것도 이해가 감



    근데 어쩌겠어요. 엄나백 피켓이 얘네를 이해해주고 힘 실어줄 필요성을 싸그리 날려버렸는데...ㅎ

  • 17.08.10 11:45

    저는 이 논쟁 자체가 웃긴게 직업이 개인의 선택이면 서울 수도권 격오지 선생 티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선택을 했을까요? 알았겠지요.. 몰랐다고 해도 졸업할때쯤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바보가 아니면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을꺼고.. 최소한 이 직업으로 밥벌어먹고 살려면 지방으로 가면 평생 거기서 썩을수도 있다는 위험성도 감수 하기에 선택한거 아닙니까?? 아니라면 이기적인게 당연히 맞지요 좋은거 선택은 내가 하지만 나쁜거 책임은 안지겠다는 심보로 보이는데요..

  • 17.08.10 11:55

    서울교대가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야 가는 곳이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만 서울 상위권 대학들보단 낮을거 같은데 자기들보다 공부 더 많이 하고 더 열심히 살았던 애들도 취업땜에 서울 포기하고 지방으로 간 애들 널렸는데 지들은 뭔데 지방가기 싫으니 서울TO 보장해라 이러는지 어이가 없을 지경

  • 17.08.10 12:00

    개높아요.. ㅋ

  • 17.08.10 12:01

    서성한 보다도 높은 겁니까 그럼? 세상에... 그럼 공부도 할 만큼 한 것들이 저러고 있다는 거네요 더 기가 차네요ㅋ

  • 17.08.10 12:10

    서울교대가 경인교대보다 높은데 경인겨대도 중대붙고 가는애들 수두룩함

  • 17.08.10 12:14

    제 와이프가 서울교대 07인데 고대 영교 장학생 버리고 왔습니다

  • 17.08.10 11:57

    교대생들(x) 서울교대생들(o)

  • 17.08.10 11:58

    대기업이나 부사관들어가서 장기 안됐다고 T.O 늘려달라고, 혹은 공무원 특정 지역 T.O 늘려달라고 땡깡부리고 말도 안되는 피켓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었나요? 제가 보기엔 서울 교대생들 밖에 없는거 같은데, 논란일것도 없어요 사실. 서울에서 선생님 하고 싶다 하면 경쟁률 뚫고 들어가던 될때까지 몇번을 도전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다른일 찾거나 지방으로 가면 되요. 여기에 촌으로 가라고 한 사람들 아무도 없어요.

  • 17.08.10 12:23

    교대생들보다 절대 공부 노력 부족하지 않은 공대생들은 뭐 지방살이 하고 싶어서 지방 공업지역으로 들어간답니까? 다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는거고 다 개인의 선택인거지...무슨 지방내려가는게 어쩌고...그럼 그만큼 더 노력해서 임용고시 뚫으면 되죠. 진짜 오랜만에 보는 명분없는 후안무치투쟁이네요.

  • 17.08.10 12:33

    취업에 대한 경쟁이 싫어서 교대를 간건 백번 이해해줄수 있어요 저도 그러했기 때문에. 하지만 그 결정으로 생긴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죠. 애초에 인구수가 꾸준히 줄어서 교사 수에 대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왔는데 본인들이 그걸 몰랐을리는 만무하고, 대안이 전무한것도 아닌데 저렇게 하는건 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힘들어서 징징대는거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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