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안에서 담은 피에타상입니다.
미켈란젤로가 24세 때 만든 조각 작품이라고 합니다.
죽은 예수님을 안고 계시는 성모 마리아상입니다.
성모와 예수님이 , 특히 성모 마리아님의 모습에서 슬픔과 모성을 느끼게 됩니다.
미켈란젤로가 너무 어린 나이에 만들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믿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몰래 밤에 성당으로 들어가서 마리아의 가슴 띠에 자신의 서명을 남기었다고 하죠.
유일하게 미켈란젤로 작품 중에 자필 서명이 있는 조각상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종교적인 안목이 있다면
사진을 바라보는 감동이 더 진하지 하는
아쉬움으로 바라봅니다..
여행의 뒷맛을 늘푸름님과 함게 느껴봅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마음이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감동이 ~~
늦었지만 제가 담은 사진을 더 올려보려고 합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모정 생각합니다
아프게 아프게...
녜, 더불어 세월호의 아픔이 ...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늘푸름님 덕분에
좋은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담아 온 사진을 더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상 잘 하고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모습임니다...
녜, 아름답고도 경건한 모습이지요?
이탈리아말로 ' 피에타'는 '경건한 동정'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슬픔을 승화한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요.
미켈란젤로에 다시 한 번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작품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