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에이젠더 여성 물리학자의 과학은 늘 차별과 중첩된다
다른 과학책이 모델하우스라면 이 책은 현실의 과학이다.
백인 시스젠더 엘리트 남성의 과학에 내재된 인종차별, 성차별, 식민주의, 파시즘을 속속들이 파헤치다
저자는 흑인 이이젠더 여성 물리학자, 뉴햄프셔대학교 물리학•천문학과 교수이자 여성학•젠더학과의 핵심 교수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이론물리학자로서 우주론, 중성자별, 암흑물질을 중점적으로 탐구하며, 흑인 패니니스트 과학•기술•사회를 연구한다.
우주 가속에서 양자중력의 실마리를 찾고, 암흑물질 후보로서 액시온을 탐구하는 그의 연구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구는 행성이며 초신성의 폭발 잔해에서 생성된 별의 주변에서 만들어진 구조 중 하나이다. 이 지구에서 생명체라고 부르는 더 작은 구조가 형성되었다. 여기서 진화한 생명체 중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줄 아는 비교적 털이 적은 유인원이 있다.
양자물리학은 입자의 기본 속성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각 사건이 다른 사건 중 하나의 확률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리학과 선택된 소수 : 이제 우주에는 지구라는 아주 작은 점에 소수의 인간이 존재한다. 인간은 우주의 작동 원리를 알고 싶어 하지만, 결국 몇몇의 인간에게만 누가 무엇을 어떻게 연구할지를 통제하는 일종의 권한이 주어진다.
물리학에 감춰진 진짜 세계 : 먼저 우주가 있고, 우주를 수학적으로 이해하려는 과정이 있다. 이 과정은 물리학이며, 물리학은 인간적인 과정이다. 물리학은 우주가 아니다. 오히려 우주의 내부를 들여다보려는 매우 인간적인 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