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세상도 너무 답답하고 말을 너무 싸가지 없게 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아래의 신언패라는 글을 올리고 싶네요.
이 글은 원래 조선임금 연산군이 지은 글 인데요 연산군은 이 글을 지어서
조선 궁궐 내시들과 조정대신들의 목에다가 목걸이형식으로 걸고 다니겠끔
하였답니다.
-신언패- 연산군
口是話之門이요: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라:혀는 몸을 베는 칼이로다.
閉口心藏舌이면:입을 닫고 혀를 깊게 숨기면.
安身處處牢이라:몸이편하여 어디서나 무사하리라.
요즘세상에 가장 필요한 말이니 새겨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레퍼시픽
첫댓글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그리고 우리전사모도 이러한 역사지식도 바르게 알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운찬이 한테 딱 필요한 신언패 이군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마음에 담을 글인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그리고 우리전사모도 이러한 역사지식도 바르게 알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운찬이 한테 딱 필요한 신언패 이군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마음에 담을 글인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