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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로스트 더빙기사에 달린 리플
YUKITO 추천 0 조회 495 04.12.21 16:2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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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21 16:54

    첫댓글 저도 보고왔습니다. 정말 기분나쁜 내용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성우분들 앞에선 그렇게 떳떳하게 못 말할것들이 인터넷의 익명성을 들먹이면서 이런 뭐같은 이야기 많이 하던데요. 정말 그런거 보기 안좋습니다. 또 대부분 성우라는 직업 자체를 무시하고 자막판만을 옹호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휴우.

  • 04.12.21 16:51

    또, 정말, 이럴때보면 자막방송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성우도 하나의 직업인데, 그 직업을 말살시키라고 하는 건 인간의 존엄성 자체를 무시하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한국성우분들이 자신의 목소리연기를 위해 얼마나 힘쓰고 계신데 말입니다. 무뇌아같으니....

  • 04.12.21 17:19

    정말 무식하군요. 성우란 직업이 애니나 영화만 위해서 존재한답니까? 영역이 얼마나 넓은 줄도 모르네요. 이 사람들은 성우를 그저 애니나 영화에 쓰이는 소품 정도로 밖에 생각치 않나 보군요. 또 성우분들 돈벌이는 더빙이 아니라 광고에 있거든요. 광고도 아예 고상하게 일본어나 영어로 하라고 하죠?

  • 04.12.21 17:19

    유럽은 극장에서도 더빙하고 일본이나 동남아는 드라마까지도 더빙하는데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 04.12.21 17:21

    다음 100자평은 초딩들의 천국입니다. 보면서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저사람들은 저런 수준이니까요.

  • 04.12.21 17:34

    정말 리플을 보는 순간.. 열이 나서 참는데 힘들더군요;; 어찌 막말을 그리 해대는지... -_-

  • 04.12.21 18:31

    그네들이 아무리 막말한다 할지라도 반드시 더빙되는 거니 상처받지 말자구요. ^^ ~~ 게다가 글 쓰는 수준 보면 대강 짐작되지 않으십니까? 그저 막말밖에 할 줄 모를 뿐입니다.

  • 04.12.21 18:47

    저같은 경우 억지로 내가 좋은걸 인식시키느니 그래 내가 좋은걸 남이 다 좋아할 수있냐 싶다하는게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내가 좋아하는 게 다 남에게 좋을수 없고 남이 좋다는 것에 내가 좋을수 없다고 생각하자 싶은게 제 생각이지만 이제 이런 문제로 화를 내봤자 의미없는 쳇바퀴돌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04.12.21 19:01

    어떤 일본애니든 원판이 낫다는 의견은 꼭 있더군요. 꼭 그런사람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어던 작품이든, 성우분들이 혼신을 다하지 않은 작품은 없습니다. MBC 성우분들이 영화국 때문에 겪으신 고초를 저 어린것들이 보면.. 쥐구멍에 들어갈걸요?

  • 04.12.21 19:04

    그리고 자막을 남발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일본이나 미국 같은 문화 제국주의의 문화식민지가 된다는 아주 당연한 사실조차도 모르는 저런 한심하고 어리석은 것들은, 상대할 가치조차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 한 두 번 당합니까? 그냥 무시합시다. 참고로 진정한 자막매니아 분들은 더빙 욕 안합니다.

  • 04.12.21 19:08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설쳐대는 것들이 저런 발광을 하죠. 저런 것들은 문희준씨의 안티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더빙을 씹어대는거죠. 참고로 저는 방송국에서 자막방송을 어학용이 아닌 용도로 방영하는 것을 증오하는 사람입니다. 그 정도로 저는 더빙을 좋아하지만... 저 같은 사람이 적단게 슬프네요.

  • 04.12.21 19:20

    정말 100자평 저걸 보고 있자면...[다른기사들에도 마찬가지] 진짜 ip추적한번 해보고 싶다. 진짜 심한글을 적더라도 어느정도가 있어야지.

  • [김정훈aka이가람] 가뜩이나 계속 신경 건드리는 우울하고 안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통에... 저렇게 더빙판을 막 모욕하는 걸 보면...... 정말 혈압 오를 지경입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군요!!!!!!!

  • 04.12.21 20:31

    맞습니다. 진정한 자막매니아들은 더빙과 우리 성우들 욕 안 합니다. 우리 성우님들과 더빙을 사랑하는 진정한 팬이라는 분들이 저런 곳에서 대 놓고 일본성우들 욕 하는 거 봤습니까? 진정한 자막 매니아도 우리 성우팬도 아닌 어중간한 아무 생각없는 머리 텅 빈 사람들만이 저딴 짓거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성우들은

  • 04.12.21 20:45

    걸레나 핧으라 그래요' '성우, 굶어 뒈져?' '언젠가는 성우들 없어 질거다' '한국 성우들은 솔직히 작품 다 망쳐놓는게 사실이에요' '거부감 드는 성우들의 똑같은 연기' 이 글들이 특히나 마음에 안 드느군요. 에휴~ 이제는 지쳤습니다.

  • 04.12.22 00:35

    로스트 대해서 자세한 설명: 로스트 선(김윤선) 빼고 나머지 배우들 한국어를 알아 드는 설정 입니다. 공중파 에서 방영 된다면? 한국어로 알아 들수 있는것 바꾸는것지는걸까봐 저러는것 겠죠..

  • 은진님 말씀이 엉뚱하네요. 한국어로 알아듣는것까지 바꾸는것 같고 여기분들이 흥분하는걸로 보이세요? 아닙니다.무분별하게 성우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니까 그러시는거에요. 전 여기서 로스트가 그런 설정인거 처음알았어요 한국어 알아듣는것조차 바꿔지는건 문제이기는 하겠네요. 여기서 문제는 무개념한 비방인듯...

  • 04.12.22 01:26

    음... 다시 설명을 하자면, 김윤진씨와 그 남편역을 한 사람은 우리말을 쓰고, 다른 등장인물들은 영어를 쓴다는 거죠. 그래서 그 둘과 다른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인데, 그걸 우리말 더빙하자니 '말이 통하게 되어버린다'는 거죠. 과연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 04.12.22 02:38

    이런 분노스러운 글에 거슬리는 리플들은 뭔지..-_-

  • 04.12.22 09:37

    ...대단한 군중심리군요...하하하

  • 04.12.22 12:02

    저런 악플 단 것들은 확실히...미.친.거.죠?? 하하하...다음에 달린 리플 보면 참 개나 소나(진짜 개나 소한텐 미안한 비유지만요.. )어떻게 한글을 알고 글을 쓰는지 늘 신기할 뿐 이랍니다 ^-^

  • 04.12.22 12:26

    저런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 인간들은 정말 이나라를 떠나줬으면 싶군요 -_- 입에 담지도 못할 저런 말들을 어떻게 해 댈 수 있는건지..정작 성우분들 앞에선다면 그런 얘기를 감.히. 지껄이지도 못할 거면서;;;정말 저 아이들 부모가 불.쌍.타..........

  • 04.12.22 12:43

    저, 심하게 한마디 하렵니다. "이 무뇌,초딩들아, 너네들이 아무리 그렇게 난리부르스를 추고 저주를 퍼부은들 이 땅에서 더빙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야. 그러니 맘보를 곱게 쓰던가, 죽어도 싫다면야 이 나라를 뜨던가..별 수가 있겠니? 응? -_-"

  • 04.12.22 13:00

    이제 더이상 이곳에서까지 저런 글들을 보고 싶진 않아요 ㅠ.ㅠ 저런 바퀴벌레들이 들끓는 곳엔 늘 사뿐히 즈려밟고 피해다니는 편이라 속은 덜 끓이고 살았었는데..굳이 성우팬이 아니더라도 더빙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런 글들만 보면 이땅에 더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마치 우리들뿐인거 같은 착각이;;

  • 04.12.22 13:56

    나..나빠요!버럭(함부로 내뱉는 언동을 삼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많이 순해졌습니다..콜록-ㅜ-)

  • 04.12.22 15:44

    전부 다 읽으려다 스크롤의 압박으로 위에만 보고 그냥 내렸습니다. '요즘 더빙으로 하면 인기없는데.. 더빙은 70,80년대때나 했었던거죠.. '에서 이마에 힘줄돋았습니다-_-;; 더 읽으면 혈압올라서 폭주해버릴 것 같군요.

  • 04.12.22 16:31

    욕 쓰는 사람들이나 신경도 안 쓸 거니까 내버려 두고 제일 어이가 없는 건 자막으로 한글 공부, 영어 공부 한다는 사람들이네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진짜로 공부할 사람이라면 그런 말 안 하고 자기가 알아서 찾아 보겠죠.

  • 04.12.22 21:44

    보면서 절로 "이 사람들 지능이 50이하인가?"라는 말이 나옵니다. 자기들은 성우 뒈져, 성우한테 대줬냐? 식으로 천박하게 말하면서, 성우팬들보고 수준 운운하는거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성우가 없어질것이다? 후훗. 영상선진국이 될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올 애니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어쩌고?

  • 04.12.22 21:47

    앞으로 저들은 자신들이 시대착오에 빠져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있습니다. 시대 대세도 하나 제대로 못읽는 데, 뭘 알겠습니까? 일본, 미국에 흡수되어 버리면 그만이다라고 하는 말을 보면 결정적으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이나 흡수되어 가라고 하세요. 가서 인종차별이나 시달리지 말라고 하고.ㅋㅋ

  • 04.12.23 02:01

    솔직히..; 저런 의견들이 우리나라 대중의 의견을 대변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의외로 숨은 ' 더빙 팬 ' 도 많아요... 다만 원판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질 좋은 더빙을 만드는 게 관건이라는 점만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차라리 원판이 나을 만한 졸작 더빙도 분명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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