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중에서도 치즈볼은 내가 넘넘 좋아하는 맛을 자랑한다.
정글짐 압구정점은 자주 가질 않아서 그 집 빵을 먹어본지 어언 10여년...
네가 그 근처라니...넌 정말 행운녀야...
그렇게 빵을 먹어도 살이라고 볼 수 없는 너의 몸매...
정말 부러버라...^.^
내가 그 근처에 살았으면 난 우수고객 VIP카드
받았을 꼬얌...
*.~
사라야! 여하튼 건강하렴...그렇게 부실하게 먹고 다니니
그렇지...나를 봐...난 영양과잉이잖니...
말로만 다이어트. 언제나 영양충만~
--------------------- [원본 메세지] ---------------------
요즘 아침마다 빵을 먹습니다.
치즈볼과 치즈 패스츄리
엄청난 빵순이 친구덕분에
향긋한 빵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야 말았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참새방앗간
빵집으로 출근도장 찍고,
퇴근시에는 아쉬움으로 그집앞...
아니 빵집앞을 서성입니다.
압구정역 3번출구
키노극장 1층 정글짐
띠용~ 비싸요.
아아~ 맛나요~
카페 게시글
Solo Tango
내 사랑 치즈볼...
젤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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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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