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는 지난 3월19일(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에서 주관하는 "2024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에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참여 했었다.
새봄을 맞아 동두천시의 신천 및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들기위한 대청소였다.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시작한 청소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에 등록된 사회(봉사)단체와 미군장병,공무원등 천여명이 참여했다.
적십자의 노란조끼를 입은 천사들은 물려받은 우리의 환경을 미래의 주인공인 다음 세대들에게 쾌적한 도심속의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 걸으며 나무 사이사이의 쓰레기를 보물찾듯이 찾으며 즐거워했다.
지구협의회 담당 구역인 보산역에서 부터 지행역 8구간 가는 길에 봄을 상징하는 개나리 꽃 처럼 노란조끼를 입은 봉사원들은 쓰레기 봉투와 집게로 담배꽁초 및 기타 쓰레기를 치우며 결승점인 지행역에 모여 타 봉사단체의 봉사자들과 밀렸던 안부를 전하며 마무리 했다.
첫댓글 홍미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2024 동두천시 새봄 맞이 환경정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에서
주관하는 "2024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에 함께 참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