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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아내가 이혼하자고 합니다.
regdwer 추천 0 조회 5,504 17.07.12 22: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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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2 23:01

    첫댓글 막댓 뭐임 싫다는데 좀 하지 마시지

  • 답답해서 토할것 같아 윽

  • 17.07.12 23:04

    그냥 아예 대화를 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네. 며느리는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인데 시모 시부는 아니 그게 아니라 구구절절충이고 ㅓㅓ

  • 17.07.12 23:05

    근데 저렇게까지 학을 떼고 싫어하나... 이제는 직접적인 연락은 며느리한테 안 오는 거 같은뎅ㅋ 그리고 ㅋㅋㅋㅋ남자는 왜 와이프한테 다 보고하냐 ㅋㅋㅋㅋ전화 좀 해라 서운하다 이 얘기를 이제 하면 안 되지 ㅋㅋㅋ그냥 유두리있게 넘기고 여자한테 말 안 하면 분란 없잖아 ㅋㅋㅋ

  • 17.07.12 23:05

    막댓 반기생충? ㅋㅋㅋㅋㅋ 존나 말하는 뽄새를 보니까 집에서 무슨 취급당하고 사는지 알겠네 ;

  • 17.07.12 23:06

    막댓 본인이 기생충아님?ㅋ 싫다면 좀 하지말아주세요...

  • 17.07.12 23:11

    남자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어느정도 차단을 해주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이미 초반에 사이가 제대로 틀어진듯..
    여자는 진짜 시부모랑 아예 연락도 하기 싫어하고 질린거같은데
    여자가 나중에 좀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주는 수 밖에는 없을거같은데? 맘상한사람이 화풀고싶은 맘이 없는데 어떡함
    강제로 풀어!할수도없고

  • 며느리가 예민한 편이고 시부모님이 너무 구구절절하시네... 넘나 안맞는 성격에 남편이 중재도 못하니 이럴수밖에

  • 17.07.12 23:43

    나도 딱 저런 상황이었음. 결혼전 남편에게 시집가는게 아니라 결혼 한 것 같이 살게 해달라고 얘기를 많이 했고 남편도 ok함. 근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은 마냥 나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순둥이었음. 가부장적인 무서운 아버지앞에서 노력하는게 보였지만 성이 하나도 안차는거야...그걸로 신혼초에 좀 다투기도 함. 그러다 남편이 지침... 항상 싸울 일 없이 다정한 우리 사이가 시댁만 갔다오면 냉전기이니 그냥 나보고 자기 부모님 보지 말라고 함. 그리고 진짜 추석날에도 본인집안가고 우리 엄마집 감ㅋㅋ 그 날 이후로 시댁에서 나를 좀 어려워하고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는것 같음. 근데 그게 나는 너무 좋고 편함ㅋㅋㅋ

  • 17.07.13 00:53

    얼마나 질리게 했음여자가 저럴까 어휴

  • 17.07.13 01:09

    아니 시발 ㅠ 내가 시엄니랑 친해질라고 결혼했냐고 ;;;;; 존나 싫다진짜~~~~피 한방울도 안섞인 남인데 불편한건당연한거아닌가 ㅋㅋㅋ 왜친해져야댐?ㅋㅋㅋㅋ

  • 17.07.13 03:33

    ㅅㅂ 그놈의 전화 ㅅㅂ

  • 이미 빡친 상태에서 연락하지말라고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사람 간보듯.저렇게 화해하잔식으로 문자보내면 더빡치지
    사람놀리는것도아니고 ㅋㅋㅋ
    내가싫다잖아 싫다고 싫다면좀 하지말라고

  • 17.07.13 08:15

    근데 진짜 웃긴게 대부분 친정부모들은 사위한테 연락안하는데 시부모들은 꼭 며느리한테 연락하더라. 안부 궁금하면 아들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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