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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시즌을 좀 더 일찍 시작하든지 경기수를 줄여서라도 야구시즌이 시작하는 3월 하순 전에 끝내는 쪽으로 하는게 중계나 이슈나 여러면에서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개막할때도 마지막 챔프전도 야구와 다 겹치네요. 해마다 중계관련해서 야구에 밀리면서 중계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농구 인기가 기적적으로 반등하지 않는 이상 지금 스케줄 대로라면 계속 이 상황이 계속 될것 같습니다. 심지어 배구와도 일정이 거의 겹치니 방송 중계가 더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심지어 야구도 이젠 5경기 중계...방송사 입장에서도 야구에 인력이나 신경을 집중할수 밖에 없으니 농구에 다소 소홀해질수 밖에 없을듯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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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정규시즌 경기수를 줄이는것이 정 어렵다면 포스트시즌 6강 플옵이라도 과거처럼 3전 2선승제로 바꾸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정규시즌 경기수를 토토때문에 못 줄인다는데 국내 다른리그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경기수를 조절하던데 농구만 왜 유독 안되는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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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찌되었든 지금 KBL이나 농구계 전반적인 행정적인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지금 체제에서 답이 잘 안보입니다. 근본적 개혁이 필요한데.....</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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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KCC팬네 .. 로터리픽은 백번양보해도.. 안될거같습니다.. 로터리픽을 상위권이 가져갈거라면.. 리그평준화를 위한 제도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모비스가 삼성상대로 거의 20연승에 도달했습니다만... 이런경기가 늘어날것같구요.. 그 팀들을 이기고 떠오르는 전자랜드같은팀은 더욱 줄어들것입니다. 드래프트 제도라는 것이 원래 전력 평준화를 목적으로 못하는팀에게 잘하는선수를 공급하면서 전력 차이가 크지 않도록 하는것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신인이건 용병이건 모두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하고 샐러리캡을 없애버려야죠 ..
@골수KCC팬님말씀대로라면 모비스는 계속 1위할것이고 삼성같은팀은 계속 꼴찌할거에요 .. 상무가 100연승넘게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지요 .. 프로암대회에 로터리픽이 걸리면 하위권팀뿐만아니라 상위권팀도 이악물고할텐데 하위권팀을 위해서 걸자는 것은 아니실테고요 ..
로터리픽을 준다고 해버리면 이를 악무는건 하위권 팀만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용병제를 이용한 인위적인 밸런스 조절 시도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 드래프트 확률 평준화로 인해서 그나마도 약팀이 자생적으로 살아날 가능성까지 거의 막혀버렸죠 그런 상황에서 1픽 또는 상위픽 한장 마저도 강팀이 가져가기 수월하게 만들어놓으면 약팀은 마냥 약팀이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농구리그 미래의 운영안은 리그 4라운드, 프로아마대회(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이렇게입니다.. 이미 아시아 다른나라들(주로 아랍권)은 그들끼리 모여 연합대회를 치르더라구요 .. 미국처럼 독보적인 것이 아닌이상 유럽농구리그처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6라운드를 강행할것이라면 한 1~2라운드정도는 용병 빼고 국내선수들끼리만 하는 기간이 마련된다면 국내 센터들도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10월 초반에 시즌 시작하면 될 것 같네요. 지금보다 2주 정도 앞? 시즌 초반이 야구 포스트시즌과 겹치긴 하지만 야구 포스트시즌은 준플옵 몇경기 정도 제외하고는 100% 지상파 중계니까요. 중계권만 따면 케이블에서 해줄것 같은데... 팬으로서 경기수 줄이는건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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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은 강팀이라는소리인데 로터리픽까지주면 ㅠㅠ 리그밸붕이용 ㅠㅠ...상금으로혜택을주는수밖에요 .. 어차피 다 참가는 할테니까요 ..
프로아마최강전 부활은 백번찬성입니다!! 4라운드에 프로암대회 최고네요!!
@골수KCC팬 뭐 정말로 FA컵정도로 키워서 인기를 끌어야지요.. 단순 이벤트로 끝나는 대회가 아니구요 ..
로터리픽을 주면 상위권팀은 이 안물고 봐주나요 ㅠㅠ 그럼 상위권팀이 매시즌 로터리1픽을 가져가면.. 리그평준화가 불가능하겠지요 ..
@골수KCC팬 네 .. 로터리픽은 백번양보해도.. 안될거같습니다.. 로터리픽을 상위권이 가져갈거라면.. 리그평준화를 위한 제도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모비스가 삼성상대로 거의 20연승에 도달했습니다만... 이런경기가 늘어날것같구요.. 그 팀들을 이기고 떠오르는 전자랜드같은팀은 더욱 줄어들것입니다.
드래프트 제도라는 것이 원래 전력 평준화를 목적으로 못하는팀에게 잘하는선수를 공급하면서 전력 차이가 크지 않도록 하는것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신인이건 용병이건 모두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하고 샐러리캡을 없애버려야죠 ..
@골수KCC팬 님말씀대로라면 모비스는 계속 1위할것이고 삼성같은팀은 계속 꼴찌할거에요 ..
상무가 100연승넘게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지요 ..
프로암대회에 로터리픽이 걸리면 하위권팀뿐만아니라 상위권팀도 이악물고할텐데 하위권팀을 위해서 걸자는 것은 아니실테고요 ..
뭐 어차피 하위권 구단들의 반발로 전혀 성사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로터리픽을 준다고 해버리면 이를 악무는건 하위권 팀만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용병제를 이용한 인위적인 밸런스 조절 시도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 드래프트 확률 평준화로 인해서 그나마도 약팀이 자생적으로 살아날 가능성까지 거의 막혀버렸죠 그런 상황에서 1픽 또는 상위픽 한장 마저도 강팀이 가져가기 수월하게 만들어놓으면 약팀은 마냥 약팀이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4라운드는 좀 과하게 줄이는 감도 있으니 5라운드로 하고, 전 시즌 6~10위 팀들이 홈경기를 한번씩 더 치루는 체제로 가면 좋을것같습니다
라운드 수를 줄이는게 최고지만 아예 개막을 한달정도 일찍 시작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어차피 개막효과라는게 있는지 모르겠으니..
저도 라운드 줄이고 프로아마대회를 축구 FA컵처럼 컵대회로 크게 키우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컵대회 우승팀에는 뭔가 혜택을 크게 주고요.
222222222222
문제는....
혜택을 뭘 줄까 그게 문제아닌가요....
축구도 컵대회 + FA컵 2개가있었는데... 컵대회가 승부조작의 온상이됬었고 구단들도 컵대회는 2군내보내고 그랬었죠...FA컵도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안걸려있다면 컵대회처럼 됬을가능성도 있습니다.
농구도 뭔가 확실하게 걸지않으면 역효과 날수가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농구리그 미래의 운영안은
리그 4라운드, 프로아마대회(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이렇게입니다.. 이미 아시아 다른나라들(주로 아랍권)은 그들끼리 모여 연합대회를 치르더라구요 ..
미국처럼 독보적인 것이 아닌이상 유럽농구리그처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6라운드를 강행할것이라면 한 1~2라운드정도는 용병 빼고 국내선수들끼리만 하는 기간이 마련된다면 국내 센터들도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중계에 한해서라면 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개막하면 좋겠네요..야구 포스트시즌은 전경기 공중파니까 중계 문제 없고요..플레이오프는 야구 개막 전에 끝내면 되겠네요..경기수는 모르겠네요..경기력만 보면 줄이는 게 좋겠네요..
농구 팬들도 다 아는 걸 연맹만 모르고 무시하는 현실이네요.
10월 초반에 시즌 시작하면 될 것 같네요. 지금보다 2주 정도 앞? 시즌 초반이 야구 포스트시즌과 겹치긴 하지만 야구 포스트시즌은 준플옵 몇경기 정도 제외하고는 100% 지상파 중계니까요. 중계권만 따면 케이블에서 해줄것 같은데... 팬으로서 경기수 줄이는건 슬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