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쯤 되가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연수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 사람이. 제가 "나 얼마나 좋아해?" 얼마나 보고싶어? 등등. 류의 질문을 엄.청. 싫어합니다.ㅡㅡ;;;;
안 좋아하면 사귀겠냐고. 예전부터 그랬음...니다.
근데 저는.
그런거에 너무 까칠하게 반응하는 남자친구가, 네. 솔직히 못마땅합니다.
그냥 다정하게 대답해주면 될 것을. (자기가 뭔데 나한테 짜증이야 이러면서..물론 속으로.ㅋ)
암튼. 조금 전에 통화를 하는데 제가 짜증을 좀 냈습니다.
남자친구 개인기가 있는데 그거 해달라고 했었는데 안해줘서.ㅡㅡ;
오늘이 세번째였음.. 어떻게 세번씩이나 부탁하는데 안해줄 수 있냐고.
자기는 하기 싫다는거 자꾸 해달라는게 더 싫답니다. (모야.ㅡㅡ)
모 그러다가.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볼게 하면서
"하우 머치 딛유 미쓰 미"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또. "노코멘트" 라는 겁니다.ㅡㅡ;
아니. 거기서 왜 노코멘트가 나오는건지.......
거기다 저는,, 꼭 대답하기 곤란해하면 노 코멘트라고 하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왜 노코멘트냐고 하니까 "어 리틀" 이랍니다. -_-
그러다 남친 또 나가봐야된다며 전화 끊고.
정말. 남자분들은 위 저런 질문들 싫어하시나요
그런 질문에 꼭 짜증까지 낼 필요가 있는건지.
정말. "나 좋아해?" "나 얼마나 보고싶어?" 이런 류의 질문이 그.렇.게. 짜증나고 싫으신가요? ㅡㅡ+
아 잡힐듯 말듯. 정말
이 남자는 제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해서 그런건지. 이건 참. 가끔 정말 힘들때가 있습니다.! hyu....
첫댓글 짜증나죠..그런질문..
여자는 항상 사랑받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존재라서 그런질문을 하고 남자는 사랑을 해주고있는데도 왜 나를 의심하지? 내가 해주는 사랑을 못믿나? 이런 마음때문에 저런 질문을 싫어라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차이 아닐까요.."나 사랑해? "응응 우리자기 엄청 사랑하지~" 하고 바로바로 대답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
왜 그런 질문 하는지 이해는 되는데 들으면 또 졸라 짜증남 그런데 또 어떻게 대답하면 좋아하는지는 알죠 질문 방식을 좀 바꿔보세요 아니면 좀 기분 좋을때 물어보던가
그니까요.... 제가 원한건 그냥 그런 한마디일뿐인데. 그게 글케 짜증나는 질문인건가요.. 그게 정말 '의심'에서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하는건지....후암.-_-
너무 자주하면 자기한테 너무 집착하는것 처럼 보여서 좀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남친이 너무 심하게 무뚝뚝한거 같네요 .. 님이 더 좋아하는거 같다구요? 그럴수록 그런질문 하지 마세요.. 그런질문한다고 남친마음이 더 커지는거 아니잖아요..남친이 무뚝뚝할수록 님이 도도하게 나가시면 남친이 오히려 더 부드러워질수 있어요.. 자기한테 매달리는듯한, 사랑을 갈구하는듯한 모습은 되도록이면 안보이는게 좋아여,, 글구 글을 보니 남친이 싫다는대도 계속 반복해서 말해달라고 그러시네요..그냥 말하기 싫다그러면 알았다고, 됐다고 그냥 쿨하게 나가세요,, 그래야 남친도 님의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게되죠..
앗! 우리랑 반대다..저희도 2년 다되어가는데..제가 님 남친같아요; '안좋아하면 사귀겠냐' 특히 요부분 왕공감;;ㅋ 저는 남친이 하루에 몇번씩 저런류의 질문들을 해서.. 아후; 저는..'그걸 꼭 말로 해야아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평소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는 날은 더더욱..저런 질문 받으면 화가난다는;; 그리고 저도 남친이 더 집요해질수록 더 해주기가 싫더라구요;; 글고 자꾸 물어보면 저를 의심하는것같아서 기분 확 나쁠때도 있구요..님의 남친분 맘이 이해가 가요..ㅜㅜ 직접적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게 왠지 간지럽고 아직도 그래요;;
네,, 저도 첨에는 하기 싫다고 해서 "그래 싫으면 말아라.." 이랬는데 그게 두번째도 그러니까. 모랄까... 내가 해달라고 하는거 (정말 어려운거 아니거든요) 그걸 살짝 짜증까지 내면서 싫다고 하니까 서운한거죠..ㅠ.ㅠ 아. 또 병이 도졌나..ㅎㅎ 암튼. 좀 더 쿨하게 다시 우위?를 점???하고 싶다는....ㅠ.ㅠ 하하하....
오히려 시도 때도 없이 사랑한다고 그러면, 그게 진심일까 의심될걸요.
저랑 반대네요...제 여친은 그런거 절대 싫어하는데...내가 맨날 물어본다구..ㅠ.ㅠ
제 남친이 그렇습니다 ㅡㅡ 어쩌다 '사랑해' 이러면 '얼마나? 얼만큼? 어디가? ' 이러고 앉아있어요... 그래서 엄청 짜증나죠 ㅡㅡ;; 좋으니까 사귀죠 ㅋㅋ
네 짜증나요 그렇게 못 미덥나 이런 생각 들고요 ㅎㅎ
연애하면서...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해줘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님 남자친구는 좀 무뚝뚝하신가봐요.
이해가 가기도 하내요,,
짜증남
그런 질문에 다정하게 대답 잘해줄 수 있는데 왜 난 여친이-_ㅠ
그냥 좋아하는거 알고 싶어도 입으로 또 듣고 싶은게 여자맘인데...너무 여자맘을 몰라주시네요.. 연애할때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