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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제가 성경에 없는 바울의 이야기 좀하려합니다.
진달래 추천 0 조회 336 08.04.20 22:0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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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0 23:38

    첫댓글 이해가 안되는 데요? ㅋ 우찌되었든 바울은 주의 진리를 위하여 고자된 자가 맞다고 보는 내니~~, 이 글로 위로를 받아야하는 이혼 남여라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만은~~ㅎ 사실 이혼이란 것은 그분의 나라를 위한 것 외에는 불행한 일인듯 하여 그렇습니다. 이혼의 주된 목적은 대체적으로 자기의 손익을 좇아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런 줄 압니다. 영원한 배필로 생각한다면 진리를 위한 이혼 외에는 칭찬 받지 못할 것입니다. 혹 이혼하신건 아니시겠죠??? 용서하십시요! ㅋ 그리고 세상 어느정도 살아보면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정도는 알것 같은 디~~, 아닐까요?

  • 08.04.21 08:55

    요 댓글 잘못하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과한 것 같아서 지울까? 합니다 만은~? 진달래님! ^^

  • 08.04.21 09:47

    바쁘신가?

  • 작성자 08.04.22 22:02

    제가 임홍규님땜에 상처를 받겠습니까?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답글이 늦어부렀네요,

  • 08.04.23 06:06

    아주 다행입니다.^^염려가 믿음으로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샬롬!!

  • 08.04.21 04:30

    바울의 결혼 전력 가능성에 대한 문제는 생소한 주장도 아니고(요즘은 신학교에서도 그 가능성을 언급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성경 해석상에는 딱히 문제거리라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린도전서 7장의 내용을 보건데, 혼인 생활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을 거라는 데 공감하게 됩니다. 진달래님의 개인적인 사정이야 알 수가 없지만 아직은 젊디 젊으신데(운영자의 특권입지요, 저랑 동년배신데...) 아무쪼록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좋은 자매님을 만나서 다시금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08.04.21 08:57

    자매님? 그라믄 형젭니까? 지는 자매로 넘겨 집었는데~ㅋ

  • 08.04.21 09:10

    에이구 홍규님! 진달래라는 이름이 어디 자매만의 특권이라고 법조문 몇항에 있가디요.

  • 08.04.21 09:37

    그러게 말입니다. 지가 좀 거석합니다 ㅋ

  • 08.04.21 11:24

    어느 글에선가 ^^형제...임을 드러내신 글이 있기는 있었던거 같던데....요....?^^홍규형제님.....

  • 08.04.21 11:41

    그렇습니까? 진달래? 하면 저는 자매가 연상되니 이것도 유전인가 봅니다.^^

  • 08.04.21 09:16

    말씀 듣고보니 그럴 확률이 높군요. 그리스도의 능력은 참 묘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껴집니다. 바울이 이혼남이라고 단정한다고 해도 전혀 그의 인격에 흠이 나는게 아니고 여전히 값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생각하신대로 이혼으로 상처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 08.04.21 11:48

    성경에 없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단 신약에만 없을 뿐 이지요......

  • 08.04.21 11:56

    구약에서 사무엘 서를 읽어 보시면 ^^다윗과 요나단의 이야기가 소설처럼 엮어 있습니다....사울이 다윗을 찾아 죽이려 들때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수풀에 숨겨 둡니다...(삼상 23장)....또한 사울의 가족이 다 죽고 손자(아들 요나단의 아들....)인 절뚝발이 ^^브비보셋을 다윗이 극진히 거둡니다..

  • 08.04.21 12:05

    다윗이 사울의 간교를 다 알고 쫓고 쫓기면서 그 가운데 다윗을 사울의 올무 안에 가두려고 사울 자신의 사위를 삼으려고 그의 딸 ^^메랍....과 결혼할 것을 권하지만 다윗은 지혜로 잘 피 합니다 (삼상18장....)그러다 ^^미갈이 다윗을 사모 하는줄 안 사울은....다윗 을 사위로 삼을것을 고 합니다.

  • 08.04.21 12:09

    성경은 어느 특정한 부분만 놓고 판단 하거나 토론 하려 들다보면 엉뚱한 오해의 방향으로 가고 만답니다.....대개는 ^^이단.....들의 방법이 그렇지요.....성경의 쓰여진 배경이나 저자의 연대를 잘 조화롭게 알아가며 읽으시고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다시한번 묵상 하시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고.....품게 되고....주님의 방법을 내 안에 품게 되게 된답니다.

  • 08.04.21 12:14

    한 쪽(예를 들자면.....신야은 신약....구 약은 구약 입뿐......한 요절.....)으로만 성경을 보게 되다보면 결국 므비보셋과 같은 절뚝발이 신앙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기존의 오래된 ^^SunDay.......크리스찬이 되고 들어서 아는건 많은데 신앙과 생활이 일치가 되지않는 머리만 큰 교인.....이 될 수 밖에는 없게 되고 말것 입니다.....^^

  • 08.04.21 12:25

    태초에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말씀을 창세게 1장부터 요한 계시록 까지 맥을 따라서 묵상하는 소중하신 숭사리의 회원님들 이심을 믿습니다......*^*^~~~

  • 08.04.21 11:59

    고린도전서 9장5절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라는 구절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혼남보다는 아내를 상처한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08.04.21 12:24

    맞습니다.............바울도 등이 굽은 곱사 였지만 결국 그 육체의 가시로 인해 자신을 낮추게 되는 ^^은혜의 가시.......라 하면서 상처를 감싸고 위로 해 줄 것을 권면 하게 됐지요.....고린도후서 12장7절^^말씀

  • 08.04.21 19:20

    자전거 타고 님, 사도 바울에게 유체의 가시가 "곱사?인 성경 내적 증빙이 없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리고, bisanpk님, 고전9:5절 말씀을 보면 게바와 같이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있지만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도 이해되는데 그렇다면 아내가 있다고 해석되어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08.04.22 11:49

    진달래님의 글 중 공회원의 자격이 기혼자이어야만 하기에 그렇고, 위 고전 9:5 구절 이 두가지가 바울의 결혼 여부를 증거하는 말씀이라 알고 있습니다. 아내가 있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아내와 떨어져 홀로 지내신 것 같습니다. 자전거님의 말씀은 성경의 사실과는 좀 동떨어진 근거없는 말씀이시군요. 다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08.04.23 08:56

    그래요 바울이 등이 굽은 곱사.....라는 건 2003년 ^^사도행전.......강해를 드다가 들은 어느 목사님의 추측....됨을 말씀 하시기는 했었어요........말도 조금 어눌했다고요....

  • 08.04.22 01:09

    그냥 추측이죠. 궁금하긴 하지만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니구요.

  • 08.04.22 08:57

    바울이 바리새파 사람이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상당한 유력한 위치의 유대인이라고 볼 때 바울은 결혼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바울서신에 나타난 언급을 볼 때 젊은 나이에 상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혼남일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이혼에 대해서는 유대교에서와는 달리 아주 엄격하게 제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4.22 20:27

    이혼보다는 상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로 들리네요.^^

  • 08.04.23 08:54

    답 글이라고 올려놓고 곧바로 산(등산)엘 가서는 정상에 서서(약....700여 미터.....)에구 싸오정 글을 썼네........하면서 지울까말까 했었답니다.......그치만 ^^삭제된 글.....이라 빨갛게 나갈것 이라서 그냥.........용서 하시고 봐 주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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