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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투자 카페 (주소창 우량주투자.한국)
 
 
 
카페 게시글
막글게시판 요즘 젊은이들 왜 그런걸까요...ㅠ.ㅜ
매직하자현중아 추천 0 조회 304 12.10.15 13:0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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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13:07

    첫댓글 아이러니여 ! 한쪽에선 구직에 허덕이고 ~ 다른 한쪽에선 구인에 허덕이고 ! 왜그런겨 ~ 대체 !
    날씨하나 맘에들고 ~ 다들 나가리 ~ 아웃 ! 그치 내동생 ?

  • 작성자 12.10.15 13:46

    날씨하난 맘에 드네요...ㅜ.ㅡ

  • 12.10.15 14:49

    ㅎㅎㅎ
    하나 맘에 드는 그 날씨 때매.. 더 싱숭생숭한디여~ ㅎㅎㅎ

  • 12.10.15 13:11

    여러가지로 매직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네요...힘내세요..^^

  • 작성자 12.10.15 13:46

    네네.......감사합니다....ㅠ.ㅜ

  • 12.10.15 13:13

    구직난이라는데 막상 사람구하기가 더 어렵다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10.15 13:45

    은행이 좀 짜게 주는건 맞아요.
    1년을 다녀도 백 약간 넘는 급여에 식바도 안주고 휴가도 안주는데....
    누가 하려고 들겠어요...ㅠ.ㅜ 그러니 사람 구하기 어렵죠..ㅠ.ㅜ

  • 12.10.15 13:14

    현중님 힘내세요ㅠ 아닌사람도 있어요 ㅠ

  • 작성자 12.10.15 13:44

    네....알겠습니다...ㅠ.ㅜ.

  • 12.10.15 13:16

    2001년에 저도 아웃소싱에서 근무를 했었어요 영업계통이었는데 며칠 일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었지요 그때는 아웃소싱이 뭔지 계약직이 뭔지 비정규직이 뭔지 다들 잘 몰랐어요 아마 며칠일하고 나서 이상한 느낌에 그만둔거였겠지요 ^^ ; 지금은 파견직이 뭔지 모를리는 없으니까 아마도 생각했던 것보다 열악했거나 아님 파견된 회사분위기가 이상한것같네요 ㅠㅠ ( 함 물어보세요 저는 상사 조부장님을 #부장이라 불렀습니다 덜덜) 같은 처지에서 일한 기억때문에 그만둔 사람들을 나무라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고용인과 봉급쟁이의 입장이 다른 거랍니다 ㅎㅎ
    힘내세요 엘지 젤리빈업데이트한데요 만세!

  • 작성자 12.10.15 13:17

    젤리빈 업데이트가 무슨 말이죠....?

  • 작성자 12.10.15 13:19

    구글 os업데이트네요. 지폰은 12월에 업데이트한다네요.....ㅎㅎ ㄳ...ㅎㅎ

  • 12.10.15 13:17

    그건...부모들이 오냐오냐 귀하게만 길러서...
    부모밑에서ㅈ같이 사는 친구들은 당장 목마르거나 아쉽지가 안차나요ㅡㅡ...
    편한일만 하려고 하니 ...

  • 작성자 12.10.15 13:44

    맞아요. 대중교통으로 30분만 넘어도 안하려고 합니다...ㅠ.ㅜ

  • 12.10.15 13:32

    매직님 심정 거울같이 보이네요. 사람쓰는것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압니다. 담담은 지금까지 그렇게 사람에게 시달리다 보니 아예때려 치우고 주식으로 돈 버는게 낫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손에 힘이드는 일감이 있어야 저녁에 잠도 잘오니 그럭저럭 넘어 간답니다. 안개꽃님 보세요. 아마 우리카페에서는 그분이 가장 힘들게 살아 가시는 것 같습니다. 노력합시다^^ ^^

  • 작성자 12.10.15 13:42

    저 왠만하면 참고 또 참고 사는데......
    이번 입사건은 진짜 사람 힘들게 하더군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사람을 골탕 먹이고....
    암튼 다른 업체에게 넘어갔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는 이제 덜 받네요....ㅎㅎ

  • 12.10.15 14:04

    제마음 알아주시는분 담담님~~~~~ㄳㄳ~~

  • 12.10.15 15:52

    안개꽃님 힘 내세요. 사회가 아무리 각박하고 인정이 메말라도 주변을 돌아보면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어요. 담담은 아내에게 말못할 일이 생기면 아내와 가장 가까운 친구를 불러서 술한잔 사달라고 조릅니다. 그러면 고기굽고 소주 3병은 둘이서 기본으로 마시지요. 그자리에서 아내에게 비밀로 해주는 조건으로 속에든 얘기 합니다. 주로 사람 애먹이느것 때문이고(이런건 집에가 얘기하면 아무 도움도 안되고 아내 병만 생긴다) 어머니 살아계실때 오줌똥 받아낼때 스트레스 받으면 그걸 담담에게 화풀이 하고 담담은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가 없으면 단골친구에게 하소연하고 했지요.

  • 12.10.15 15:50

    그 집과 우리집하고 얼마나 가까이 지내냐 하면 끊어논 수표 돌아오면 어떤때는 흑자부도 나는 상황이 옵니다. 그럴때는 그집가게 달려가 막무가내로 통장 달라 합니다. 보통 5천은 들어 있어요 비밀번호는 다 알고 있으니 도장 달래서 찾아 부도를 막고 한 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그집도 어려운 일만 생기면 젤로 먼저 담담을 찾아 의논한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찾아 보면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지요. 다만 그런 관계는 하늘이 무너지기 전에는 말에 대한 약속을 100% 지킨다는 보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말 안해도 기본이지만 ...

  • 12.10.15 21:26

    담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10.15 13:33

    어딜가나...그런듯 하네요...저도 후임자가 안뽑혀서...동료들이 고생하고 있네요...

  • 작성자 12.10.15 13:43

    그러니 실업자일겁니다. 그부터도 그런 사람 안쓰겠어요. 다 신용 불량에 근무 태만이라....
    사람들이 꾸준히 출근하는 일을 못하는가봅니다. 그러니 일자리 구하고 그러겠죠.....ㅠ.ㅜ

  • 12.10.15 13:41

    유규무언임...ㅠㅜ

  • 작성자 12.10.15 13:42

    ㅠ.ㅜ 유규무언은 또 뭔가요...ㅎㅎ

  • 12.10.15 14:00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한다잖어 ! 젊은애들이 왜그러냐고 한말씀하시는겨 ~ 나야님이 !
    그거이 ~ 유규무언!

  • 12.10.15 16:05

    유구무언은 알아도 유규무언은 모르겠다 잖아요 ㅋㅋㅋㅋ

  • 12.10.15 14:21

    책임감이 없음.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 것임. 주부들 뽑으면 괜찮을 것임.

  • 12.10.15 14:25

    주부들이야 ~~ 같이 책임완수 하지요 !
    20대 젊은 아그들 ~ 맥여살리는 우리 50-60대 부모님들 ~ 어쩐대용 ! 삶이 고달퍼서 ~

  • 12.10.15 15:14

    그래서 전 악덕맘이 되었슴다..
    아들녀석 벌써부터 밥짓고 청소하고.. 벼룩의 간만한 용돈에... 그 용돈 아껴서 적금까이... ㅋㅋㅋ

  • 작성자 12.10.15 15:32

    주부는 저희 같은 업체에겐 쥐약이에요...ㅠ.ㅜ
    왜냐면 입사 후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일을 안하더라도....
    출산 휴가 쓰면 돈을 줘야해서요. 그럼 이익금이 생기기는 커녕 손실미
    장난 아니게 됩니다...ㅠ.ㅜ

  • 12.10.15 15:02

    맞아요. 주부님들은 일만 시키면 달려가지요. 불쌍한 5,60대 엄니들. 위로는 부모님 섬기랴 아래로는 자식들 입에 밥넣어주랴. 에효!

  • 12.10.15 15:10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주부님들은 힘들다고 그만두는 일은 없어요 ㅎㅎ 하지만 진짜 삶이 고달프죠 ㅠㅠ 일용직인데도 70년대이대음대졸업 주부님이 면접을 오신기억이 나네요 사람사는게 참 ....ㅠㅠ

  • 12.10.15 16:03

    제 친구가 아웃소싱업체를 운영해서 가끔씩 가서 도와주고 있는데요..저도 그친구가 일좀 해달라고 하면 차라리 노가다가 낫다고 말하곤 합니다. 비정규직은 월급이 너무 짜긴 하죠

  • 12.10.15 16:48

    이걸 꼭 요새 일 안할려는 젊은이들만 탓할일이 아님...

    시대적 상황과 삶의질을 따지는 현실에도 견주어 보아야 함...

    간만에 이상한 소리하네... ㅋㅋ

  • 12.10.15 17:52

    스트레스를 좀 푸셔야 겠습니다. 힘내세요^^

  • 12.10.15 19:29

    ^^*

  • 12.10.15 22:15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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